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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이준석과 적절한 시기에 단일화 논의하겠다" 2025-05-19 12:15:41
개헌연대가 가능한 분들까지 하시겠다. 그런 분들 위주로 (빅텐트를) 염두해뒀다는 말씀이 있었다"고 부연했다.. 또 '김 후보가 개헌을 얘기한 것'에 대해 "저희 후보는 3년 임기단축을 추가로 말씀하셨다"며 "여기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답했으면 좋겠다. 권력을 내려놓고, 임기를 내려놓고...
김용태 "尹 잘못된 계엄…뼈 아프게 반성하고 사과드린다" 2025-05-12 12:55:55
해결하는 협치형 정부를 설계하는 7공화국 개헌을 이루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범보수 연대에 대한 구상도 내놨다. 그는 "또 우리 보수가 가야 할 정치 개혁의 길은 미래세대가 스스로 길을 여는 정치다. 통합은 국민을 유혹하는 포퓰리즘 정치로부터 건전한 민주공화국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통 큰 연대"라며 "서로에...
김용태, 선대위 발대식서 "尹계엄 잘못…뼈아프게 반성·사과" 2025-05-12 12:24:57
설계하는 7공화국 개헌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또 "통합은 국민을 유혹하는 포퓰리즘 정치로부터 건전한 민주공화국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통 큰 연대'"라며 "그동안 보수정치에서 배제되거나 상처받고 떠난 세력들, 뿌리가 달랐어도 같은 상식과 같은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 잘못했었어도 잘못을 인정하고...
김문수 측 박계동 "지도부에 실망"…이인제 "단일화 여론조사는 '정치도박'" 2025-05-07 11:42:56
사람의 연대는 결국 가루처럼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그런 방식의 후보 단일화는 다시는 있을 수 없는 일로, 우리가 본받아야 할 선례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문수 후보가 승리할 수 있느냐에 대해 우리 쪽 많은 사람들이 회의하고 있지만 패배주의가 가장 위험한 것”이라며 “일류 대학을 나와 출세의 길을...
한덕수·이낙연 "괴물국가 막아야"…반명 개헌연대 합의 2025-05-06 18:23:55
“개헌연대를 통해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회동에서 개헌과 ‘반이재명’을 기치로 내걸고 큰 틀에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정치권에서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를 놓고 당내 진통이 계속되면서 한 후보가 잰걸음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정동의 한 식당에서 이 고문과...
손잡은 한덕수-이낙연…“개헌연대 나서자” 2025-05-06 14:18:12
함께하는 이들과 개헌연대를 구축해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들은 책임총리제 도입을 통한 분권형 권력구조 개편을 개헌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같은 내용은 앞서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헌정회가 제안한 바 있다. 한 후보는 “개헌의 골격은 분권과 지방에 대한 배려가 어우러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속보] 이낙연 "개헌연대 구축해 개헌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2025-05-06 13:31:17
[속보] 이낙연 "개헌연대 구축해 개헌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한덕수 "단일화 실패는 국민배신…반드시 성사" 2025-05-06 10:52:19
'개헌 빅텐트'에 대해서는 "특정인을 불리하게 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누구도 배제하지 않고 국제정세에 대응하고 대내외적인 제도를 확실히 할 수 있는 개헌연대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개헌을 통한 권력구조 개편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1년 정도는 모든 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한덕수, 내일 이낙연 만난다…'개헌 빅텐트' 논의 주목 2025-05-05 16:40:19
후보와 이 전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오찬 회동은 이 전 총리가 한 후보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오찬 회동에서는 이번 대선과 개헌을 연계하는 이른바 '개헌 빅텐트'와 '반(反)이재명 연대' 구축에 대한...
'개헌 빅텐트' 강조한 한덕수 "집권 첫날 추진기구 만들 것" 2025-05-04 18:07:41
한 전 총리는 “우리가 빅텐트를 한다면 개헌을 위한 빅텐트 그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며 특정 인물이나 세력이 아니라 개헌을 위한 연대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전 총리는 4일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시작했다. 한 전 총리는 대선 출마 선언 다음날인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