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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억 확보한 신세계건설…"매수는 글쎄"[백브리핑] 2024-05-29 10:43:23
신세계건설은 작년 매출액 1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0%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이 1,878억 원으로 적자규모를 키웠는데요, 올 1분기에도 영업적자 314억 원으로 전년 동기(-108억 원) 대비 적자 폭이 두 배 이상 커졌습니다. 더불어 신규수주도 점점 줄어 작년에는 수주잔고 2조, 수주잔고회전율은 1.4배 수준까지...
롯데건설, 안양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사업 수주…4천315억 규모 2024-05-29 10:04:59
건설, 안양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사업 수주…4천315억 규모 아파트 1천283가구 조성…"안양의 랜드마크로"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26일 열린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15-22 일원에...
'대규모 자금 수혈' 신세계건설, 한숨 돌렸다…주가 급등 2024-05-29 09:26:13
건설 경기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실적도 부진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50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0%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이 1878억원으로 적자규모를 키웠다. 올 1분기에도 영업적자 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두 배 이상 커졌다. 급한 불을 끈 신세계건설은 향후 재무 개선을 바탕으...
신세계건설 6500억 조달…급한불 껐다 2024-05-28 18:18:46
재무 여건 안정화를 바탕으로 스타필드 청라 건설과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사업을 지속 수주하는 등 실적 개선 작업을 착실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건설 주가도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0.5% 오른 1만2310원에 거래를...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만난 UAE대통령 "한국에 애착 많다"(종합) 2024-05-28 17:31:24
추가 수주 기회 잡을까 중동은 최근 산업 대전환을 추진하면서 석유화학, 신재생, 도로교통 등 다양한 부문의 인프라 투자를 진행 중이다. 특히 UAE는 탄소·쓰레기·자동차가 없는 도시를 목표로 마스다르 시티를 개발하고 있고, 아즈반 태양광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UAE가 2032년...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총수 한자리에…UAE 대통령 만났다 2024-05-28 17:01:09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수주 기회를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UAE와 파트너십을 맺은 대기업들이 기업별로 UAE와의 추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하이브와 무신사 등이 기업별로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오는 2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중동에서는 최근 몇 년...
신세계건설, 6천500억원 신종자본증권 발행 2024-05-28 16:47:44
미만으로 낮아진다. 신세계건설이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각각 인수한다. 신세계건설은 재무 여건 안정화를 바탕으로 그룹 안팎의 대형 프로젝트들을 본격 추진하며 수익성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쏟을 방침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6,500억원의...
신세계건설, 신종자본증권 발행해 6천500억원 추가 조달 2024-05-28 15:28:18
관계자는 "모기업이 건설 쪽을 지원할 의지가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신세계건설은 재무 여건 안정화를 바탕으로 그룹 안팎의 대형 프로젝트들을 본격 추진하며 수익성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쏟을 방침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6천500억원의 추가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재무적 부담을 완전히...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총출동…UAE 대통령과 협력방안 논의 2024-05-28 15:18:16
계약을 맺었다. HD현대는 조선·해양 플랜트 수주 외에도 석유제품, 전력기기, 건설장비, 태양광 모듈 등을 UAE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면담 전 "일반 상선, 함정을 포함한 조선 분야나 건설기계 분야,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더 많이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다"며 "저희 장점을 잘 설명드리고...
"K방산 신드롬, 5년 더"…외국인은 편애 중 [백브리핑] 2024-05-28 10:29:04
제시했는데요. 수익성 높은 완제기를 바탕으로 신규 수주가 늘어날 거란 점을 첫째 근거로 꼽았습니다. 6년 이상의 일감을 확보한 점도 눈에 띄는데요. 2024년말 24조 원에 달하는 수주 잔고를 따낸 것으로 파악되는데, 올해 실적은 과도기 국면에 진입하겠지만 2025년 다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는 의견입니다.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