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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구조설계 결과는 건축구조기술사가 최종 확인해야" 2024-12-30 11:00:12
주요 원인으로 건축물의 구조계산서(건축구조기술사)와 구조도면(건축사)의 작성 주체가 달라 구조설계의 오류가 생기고, 사고 발생 시 건축사와 건축구조기술사 간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발주자가 현재처럼 자율적인 계약에 따라 구조 도면의 작성 주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현대엔지니어링, 모듈러 건축 테스트베드 구축 2024-11-15 16:45:47
현대제철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모듈러 건축기술을 시험하는 실대형 모듈러 건축 테스트베드 'H-모듈러 랩'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오픈 세레모니 및 현장설명회에는 심범섭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장과 이보룡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H, '철근누락 관리 소홀' 감사 결과에 "재발방지 노력" 2024-08-08 17:32:40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H는 "무량판 구조 설계·시공 감독, 오류검증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사항은 대부분 완료했다"면서 "전담 관리부서를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를 통한 2단계 설계검증, 시공 중 안전 점검 확대(3회→5회), 건축 구조도면 일반공개 등을 통해 설계·시공 단계의 오류 검증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철근 누락' 원인 무량판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한다 2024-04-14 15:03:11
건축법 하위 법령 개정안을 15일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은 무량판 구조가 해당 층 기둥 지지 면적의 25% 이상인 건축물을 특수구조 건축물로 지정하고 설계, 시공, 감리 전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무량판 구조 건축물은 △건축구조기술사의 구조설계 △착공 전 지자체의 건축위원회 구조 심의를 통한 검증...
무량판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경미한 증축은 구조확인 간소화 2024-04-14 11:00:03
국토교통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축법 하위 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은 우선 무량판 구조가 해당 층 기둥 지지 면적의 25% 이상인 건축물을 특수구조 건축물로 정하고 설계, 시공, 감리 전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무량판 구조 건축물은 ▲ 건축구조기술사의 구조설...
'너목보' 뒤집은 '신바람 최박사' 반전 근황…"가문의 영광" [인터뷰+] 2024-04-06 07:34:51
국가기술자격증인 소방기술사, 발송배전기술사, 건축전기설비기술사와 미국전기기술사, 미국소방기술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료에 따르면 소방기술사, 발송배전기술사, 건축전기설비기술사 1차 시험의 최근 3년간 평균 합격률은 각각 1.2%, 1.4%, 2.1%다. 기술사 자격증 취득을 결심한 건 취업 이후였다고...
공사기간 줄일 공법 개발 위해 삼표&현대엔지니어링 등 '맞손' 2024-02-20 16:36:10
건축구조기술사사무소는 위탁연구기관인 충북대 이득행 교수 연구실과 함께 해당 공법의 구조 성능을 향상시키고 경제성 및 시공성을 분석함과 동시에 연구개발성과물을 실제 건설공사 프로젝트에 적용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삼표피앤씨 관계자는 “PC 구조물의 건식접합이 활용, 확대될 경우 확연하게 공기...
강동구, 심의단계부터 건축구조 선제적 검토 2024-02-16 10:09:29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개정내용은 건축심의 단계부터 건축구조기술사의 의무참석을 통한 구조분야의 내실있는 검토를 도모하고 '서울시 건축심의' 기준에 따른 건물관리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규정을 강동구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다. 먼저, 건축심의 대상 중 다중이용건축물 및 특수구조건축물의 경우...
LH, 올해 5만가구 착공…임대 6만5000가구 공급 2024-02-13 18:21:34
문제에 대해선 건축설계와 구조설계의 공동계약방식을 도입한다.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2단계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LH가 건축사·구조기술사 컨소시엄과 직접 계약을 체결한다. 새로 짓는 주택은 평균 크기를 전용 57㎡에서 68㎡로 확대하고, 뉴홈의 바닥 두께 기준도 기존 21㎝에서 25㎝로 강화한다. 모듈러 공법...
LH "올해 인허가 10만5천가구·착공 5만가구…공급불안 해소" 2024-02-13 11:45:32
밝혔다. LH는 안전·품질 문제와 관련, 건축설계와 구조설계의 공동계약방식을 도입하고, 내·외부 전문가 참여를 통한 2단계 검증을 시행키로 했다. 구조설계 책임 강화를 위한 공동계약방식이 도입되면 LH가 건축사·구조기술사 컨소시엄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나아가 주택설계·시공·감리 업체 선정 권한 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