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크로젠, DNA 분석으로 암·치매·탈모까지 예방" 2023-06-25 17:51:14
시설이나 건강검진센터에서만 가능하던 유전체 분석을 대중화하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도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기업에 직접 유전자 검사를 신청하는 소비자직접의뢰(DTC) 검사가 가능했다. 하지만 암 치매 등 질병은 의료기관에서만 할 수 있었다. 젠톡은 이 모든 과정을 한 플랫폼에서 가능하도록 해준다. 탈모...
[사이테크+] 유전자 치료용 인공바이러스 개발…"인체 침투 치료물질 전달" 2023-05-31 05:00:02
연구 센터 설립자인 라오 교수는 인체 미생물군집이 들어 있으면서 세균을 잡아먹는 박테리오파지의 질병 치료 활용 가능성을 연구해왔다. 박테리오파지는 '세균'(bacteria)과 '먹는다'(phage)는 단어가 합쳐진 것으로 세균을 죽이는 바이러스를 뜻한다. 현재 유전자 치료 연구는 아데노 관련 바이러스,...
유전체분석 장비, 100% 수입…해외업체만 배불린다 2023-05-02 17:40:23
센터와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의료기관뿐 아니라 국립암센터 및 질병관리청 같은 국공립 기관에서도 NGS 장비를 갖춰놓고 있다. 시장 전망도 밝다.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장비, 시약, 분석서비스 등 NGS 관련 세계 시장 규모는 2022년 130억달러에서 2027년 270억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장기적 관점...
중국 "코로나19 기원 규명 안 돼…데이터 은폐한 적 없어"(종합) 2023-04-08 22:06:47
나왔고, 여기서 분리한 3개의 바이러스 균주의 게놈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당시 코로나19 확진자의 염기서열과 100% 일치했다"며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물이 아닌 인간에게서 유래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질병예방통제센터 저우레이 연구원은 "1970년대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기원이 아직 밝혀...
중국 전문가 "코로나19 변이 모니터링 강화해야" 2022-12-31 11:20:26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쉬원보 중국질병통제센터 소장은 "중국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2'와 'BF.7'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 7개도 모두 오미크론 하위 변이"라며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에서 특징적인 게놈 돌연변이는 발견되지...
中 "현재 중국내 유행 코로나 9종 모두 오미크론 계열" 2022-12-30 11:20:58
일각의 소문을 부정했다. 중국질병통제센터 바이러스병연구소 쉬원보 소장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 중국에서 현재 델타 변이 유행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델타와 오미크론이 결합한 변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쉬 소장은 또 12월 초부터 현재까지 중국에서 유행한 9가지 코로나19 하위...
중국서 기존 코로나 변종 확산…"새 돌연변이 징후 없어" 2022-12-26 10:03:57
변종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밝혔다. GISAID 관계자는 "중국 질병통제센터가 넘긴 샘플은 1440만개의 '코비드(COVID) 게놈'에서 발견된 기종 변종과 매우 유사하다"며 "광저우에서 수집된 샘플에선 오미크론 하위 변종(BA.5.2)이 확인됐다. 네이멍구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종(BF.7)이 확산한 뒤 베이징으로 전파된 것...
"중국에 기존 코로나 변종 확산…새 돌연변이 발생없어" 2022-12-26 09:22:23
검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GISAID 측은 중국 질병통제센터가 제출한 샘플은 GISAID가 수집해온 1천440만 개의 'COVID 게놈'에서 발견된 기존 변종과 매우 유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광저우에서 수집된 샘플에선 BA.5.2 오미크론 하위 변종이 확인됐으며, 네이멍구에선 BF.7 변종이 확산한 뒤 베이징...
"HPC가 과학·경제 혁신"…세계는 양자컴 개발에 '사활' 2022-12-18 18:17:30
염기쌍을 분석하는 인간 게놈 분석도 기존 슈퍼컴퓨터로는 한 달 이상 걸리지만 양자컴퓨터로는 1시간 내 가능하다. 아직 양자컴퓨터 상용화까진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미국에선 구글과 IBM이, 유럽에선 아토스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양자컴퓨터 연구로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알랭 아스페 프랑스...
구테흐스 총장, '지구촌 양심'으로 네이처 '올해의 10인' 선정 2022-12-15 13:35:00
환경연구단체 '국제 기후변화·개발 센터'(ICCCAD) 소장인 살리물 하크 방글라데시 독립대학(IUB) 교수와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이끈 스비틀라나 크라코프스카 단장도 선정됐다. 이는 기후 변화 위기가 과학계의 주요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을 상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