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견학하던 미국인 월북…"신병 확보 중" 2023-07-18 20:04:19

JSA 경비대대는 유엔군사령부의 통제를 받는다. 미국이 월북한 자국민의 송환을 요구하면 북미 간 협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북한이 자국 내 억류하고 있던 미국 국적 언론인·선교사 등의 송환을 통해 미국과의 대화와 협상을 시도한 사례도 있어 이번 월북자의 송환을 두고 북미가 협상할 경우 의외의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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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동경비구역 견학하던 미국인 월북 2023-07-18 19:07:29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유엔사는 월북한 미국인의 성별이나 나이 등 신원 정보를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다. JSA 경비대대는 유엔군사령부의 통제를 받으며 상황 발생 시에도 한국군이 아닌 유엔군사령부에 보고하게 돼 있다. 미국이 월북한 자국민의 송환을 요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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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폭동' 당시 대통령궁 경비 공백…"20시간전 일부 철수" 2023-01-13 01:36:31

군사사령부 소속 경비대대 부대원 36명을 지난 7일 철수시켰다. 대통령궁 경비대대는 수도 방위를 맡은 군사사령부(CMP)와 연계된 부대다. 일반 경호요원에 더해 '경비인력 파견 증원' 형태로 근무한다. 서면으로 내려진 이번 철수 결정은 대선불복 시위대가 의회와 대법원을 비롯해 대통령궁을 쑥대밭으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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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찾은 해리스 "北위협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추구"(종합2보) 2022-09-29 21:13:15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인 캠프 보니파스를 찾아 장병과 가족들을 위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미군 장병과 그 가족들을 만나 "우리가 얼마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지 알았으면 한다"며 "항상 쉽지 않은 걸 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날 허리케인 '이언'이 직격해 피해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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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찾은 해리스 "北위협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추구"(종합) 2022-09-29 19:39:43

이에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인 캠프 보니파스를 찾아 장병들을 위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미군 장병과 그 가족들을 만나 "우리가 얼마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지 알았으면 한다"며 "항상 쉽지 않은 걸 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날 허리케인 '이언'이 직격해 피해가 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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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문화 나들이 행사…독서 카페도 기증 2021-09-29 15:50:27

2017년에는 JSA경비대대 및 판문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군 장병을 격려했다. 또한 군부대 내 창의력 개발실 설치를 후원해 장병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했다. 이 같은 지원에 화답해 제1보병사단은 2012년부터 LG화학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안보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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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문화 #장병 #LG화학 #지원 #위문품 #부대 #행사

LG화학, CEO가 매년 부대 방문…TV·세탁기 전달 2020-09-28 15:10:11

2017년에는 JSA경비대대 및 판문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군 장병을 격려했다. 또한 군부대 내 창의력 개발실 설치를 후원해 장병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했다. 이 같은 지원에 화답해 제1보병사단은 2012년부터 LG화학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안보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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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CEO가 #LG화학 #장병 #지원 #군부대 #부대 #매년 #위문품

“역사적 현장 직접 피부로 느끼고 싶었다” 판문점으로 향하는 대학생들 2019-10-15 14:25:00

달이 걸렸다고 한다.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소속 인솔자가 탑승한 후에야 버스는 경비대대를 통과했다. 북쪽으로 갈수록 간헐적으로 휴대전화 신호가 안 잡히기 시작했다. 그제야 비로소 최전방이라는 사실을 체감했다. △판문점에서 경비대원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가건물 7동 중 파란색 건물 4동은 유엔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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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현장

[남북미 판문점 회동] 오울렛초소는 'MDL 25ｍ앞 최전방초소'(종합) 2019-06-30 17:08:54

초소는 1991년 미2사단에서 유엔사 경비대대로 운영 주체가 전환됐다. 한국을 찾았던 역대 미국 지도자들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발신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곳을 찾곤 했다. 1993년 7월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 2012년 3월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 그리고 2013년 12월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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