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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구원투수' 삼성전자 전영현 취임 1년…내실 다지기 집중 2025-05-18 06:41:01
있다. 전 부회장은 D램 설계팀과 개발실을 이끌던 자타공인 반도체 설계 전문가로, 전 부회장의 복귀 당시 일각에서는 삼성 내부적으로 반도체 설계 분야의 경쟁력이 떨어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작년 말 인사에서 설계 전문가를 다수 승진시키며 반도체 설계 역량 강화에...
글로벌 배터리 전문가 한자리에…"캐즘 극복 방안 모색" 2025-02-27 09:37:35
할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김상진 SK온 N/F 제품개발실 부사장은 AI와 배터리 기술 융합을 통한 산업 혁신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안한다. 최근 확대되는 유럽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트렌드, ESS를 활용한 가상발전소(VPP) 활성화 방안,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시장 전망 등...
"캐즘 극복"…배터리 선도기업 다 모인다 2025-02-24 13:49:24
사업 전략을 공유한다. 김상진 SK온 N/F 제품개발실 부사장은 'AI 주도의 배터리 기술 혁신'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과 혁신 방향을 소개한다. ● 공급망 확보 위한 제품·기술 한 자리에 최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제품·기술도 한 자리에...
"인간의 뇌처럼 진화한다"…'삼성 구원 투수'의 충격 전망 2025-02-19 16:01:08
반도체 생태계 구성원들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메모리 반도체 분야 기술 개발을 주도해 왔던 송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다음 달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공정·소자개발 분야 세계 최고 수준 전문가로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장을 거쳐 현재 반도체연구소장도...
삼성전자 이사회에 반도체 전문가 3명 보강…이재용 복귀는 연기(종합) 2025-02-18 15:27:57
다시 맡았다.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장 등을 지낸 송 사장은 반도체 공정 및 소자개발 분야 전문가로, V낸드 세대 전환을 성공시키며 낸드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사 신규 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이사회에 반도체 전문가만 3명이 포진하게 되는 셈이다. 앞서 2022년 3월 주총에서 경계현...
"반도체 전문가 전면에"…'위기의 삼성' 구원투수 등판 2025-02-18 14:21:03
공정·소자개발 분야 세계 최고 수준 전문가라는 평이다. 그는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장을 거쳐 현재 반도체연구소장도 겸하고 있다.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 석학으로 꼽히는 이 교수는 사외이사로 합류한다. 그는 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장·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 사업단장·반도체공동연구소장 등을...
삼성·SK 반도체 인력 中 기업에 이직 알선…무허가업자 구속기소 2024-12-20 18:13:08
공정 기술 유출 혐의로 기소된 최진석 씨(66)가 중국 지방정부와 합작해 세운 회사다. 최씨를 통해 진세미로 이직한 삼성전자 출신 공정개발실장 오모 씨는 최진석 씨와 함께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최씨가 최진석 씨와 공모해 위장업체를 통해 소개료를 받은 혐의를 추가로 인지해 이들에게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반도체 인력 中 유출' 알선…檢, '무허가 업체 대표 구속기소 2024-12-20 15:50:22
공정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진석 씨(66)가 중국 지방 정부와 합작해 세운 회사다. 최 씨를 통해 진세미로 이직한 삼성전자 출신 공정개발실장 오모 씨는 현재 최진석 씨와 함께 재판받는 중이다. 검찰은 최 씨가 최진석 씨와 공모해 위장업체를 통해 소개료를 받은 혐의도 추가로 인지해 이들에게...
삼성 파운드리 구원투수 "2나노 공정에선 안 밀릴 것" 2024-12-09 17:56:53
한다”고 말했다. 고객군이 많은 성숙 공정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첨단공정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다. 성숙 공정 고객 확대는 분기마다 1조원 넘게 적자를 내고 있는 파운드리 사업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삼성은 이를 위해 최근 파운드리 조직을 개편했다. 영업 및 사업 전략은...
탄핵 불확실성 장기화 우려…"증시엔 부담" [장 안의 화제] 2024-12-05 15:35:21
조직 개편에서 그리고 차세대 공정개발실을 해체하고 HBM 개발팀으로 재배치를 했다. HBM 싸움을 계속 해나갔다는 의지로 보이거든요. 늦게라도 이강체제로의 진입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김성훈 MHB파트너스 이사> 노력은 하겠죠. 그런데 지금 아쉽겠지만 삼성전자 이번 조직 개편에 대해서도 시장의 평가는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