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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군 8명 압축…트럼프, 내달 전당대회서 러닝메이트 지명 2024-06-07 11:51:33
헤일리 탈락" "후보 모두 공직경력"…필수기준 '충성심' 부합한 인물인듯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부통령이 될 대선 러닝메이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 TV쇼 '닥터 필 쇼'에 나와 공화당 전당대회 때...
美뉴저지주 예비선거…'상원 도전' 앤디김 후보선출 예상 2024-06-05 00:59:01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상원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오늘 투표용지에 겸허한 마음으로 이름을 올렸다"며 "20년 전 처음 공직에 들어섰을 때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지만, 여전히 우리가 이 나라를 치유하고 망가진 것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송파구, '행정체험단' 대학생 → 미취업 청년으로 대상 확대 [메트로] 2024-06-04 15:14:32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다.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2024년 송파구 생활임금 기준으로 최대 141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서 구청장은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상황을 고려해 행정 체험 대상을 확대했다”면서 “더 많은 청년들이 실무 중심의 공직 경험과 다양한...
여가부 2030공무원, 가족친화 최고기업 찾아 일·가정 양립 모색 2024-05-29 10:00:04
30일 유급 지원과 육아기 최대 3년간 재택근무 제도를 마련했고, 자녀 수에 제한 없이 보육비와 대학교 학자금을 준다. 혁신패밀리 단장인 심미은 여가부 사무관은 "가족친화 최고기업의 우수사례가 다른 기업들과 공직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끝)...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2회 준(準)감사인 대회 개최 2024-05-28 16:43:35
바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수 준감사인 포상 ▲익명신고시스템(KESCO Help Llne) 모의신고 훈련 ▲상임감사 청렴 특강 및 준감사인 제도 개선 사항 전달 등으로 이루어졌다. 권재홍 상임감사는 “깨끗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를 목표로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서는 준감사인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해주길...
[한경에세이] 잘파 세대의 노트북과 소통 2024-05-27 18:07:07
중요하고, 어쩌면 더 큰 화두인 듯 보인다. 공직 시절에는 민간과의 소통이 맨 앞이었다. 지금은 중견기업, 정부와 국회를 만나는 일로 분주하다. 고객 만족도 제고와 아이디어 창출의 기반인 내부 교감도 게을리할 수 없다. 중견련에 터를 잡은 직후 소통의 첫 단추로 페이스북의 먼지를 떨어냈다. 여전히 어색했지만 동년...
이철우 경북지사 - 일본 돗토리현 지사, 육아정책 자매도시 추진 2024-05-27 18:04:38
공직사회도 남성 육아휴직을 권장하고, 여성 간부 비율 확대와 육아를 장려하는 상사, 일명 ‘이쿠보스(イクボス)’를 우대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정책 방향은 경북의 전략과 맥을 같이한다. 경북도는 지난 13일 100대 저출생 전쟁 실행전략을 발표하고, 만남부터 결혼, 주거, 출산,...
"이런 직위가 있었냐"…공무원도 잘 모르는 '부총리자문관' [관가 포커스] 2024-05-27 14:23:55
있다. 장관의 국정 업무를 돕고 공직사회 개혁을 보좌한다는 취지로 2003년 노무현 정부 때 신설됐다. 대통령령인 ‘정책보좌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실·국에 속하지 않은 장관 직속으로 배정된다.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은 정책보좌관을 3명까지 둘 수 있다. 통상 한 자리는...
박봉·업무과다…MZ공무원 1만4000명 짐쌌다 2024-05-26 21:21:28
공직 사회를 떠나 민간 대기업에 재취업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들어온 2030 젊은이들이 공직 사회에서 민간 기업보다 낮은 보수, 과도한 업무량, 경직된 조직 문화 등을 경험한 후 관가를 ‘우후죽순’ 빠져나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업도 이들 공무원의...
"국시 합격 인재 떴다"…7급 젊은 공무원 등장에 난리 난 곳 [관가 포커스] 2024-05-26 14:27:41
와 회사 내부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직 사회를 떠나 민간 기업으로 향하는 MZ세대 공무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민간 기업보다 낮은 보수, 과도한 업무량, 경직된 조직 문화,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 등이 겹치면서 20·30대 젊은 공무원들의 ‘탈(脫) 관가’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가 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