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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기후동행카드 합승…25일 서울시와 협약식 2024-03-18 18:17:03
동참한다. 인천과 경기 김포, 군포, 과천에 이어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다섯 번째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다. 18일 서울시와 고양시 등에 따르면 두 지자체는 오는 25일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고양시를 경유하는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을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 안으로 포함하는...
"月 최소 1만원 절약"…경기 고양시도 '기후동행카드' 쓴다 2024-03-18 14:43:20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을 맺은 경기 군포, 과천과도 분담금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두고 막판 조율 중이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하나씩 추가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는 기후동행카드 등록 시 2시간짜리로 따릉이 이용권을 지급하고 있다. 기존에는 1 시간권을 제공했다. 16일...
[혁신성장코리아] 최대호 안양시 시장…"14년만에 이룬 약속" 2024-03-18 05:24:41
녹지공간을 확보해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GTX-C노선 등 철도망 확충…"인덕원 교통허브 이룰 터" 안양시는 GTX-C노선의 인덕원역 추가 정차도 실현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근 사업시행사인 지티엑스씨 주식회사와 설치 협약을 체결하며 2028년 개통에 전력을...
[취재수첩] 과천서만 3번째, 주민소환 남용 막아야 2024-03-08 18:19:00
주민소환 투표 전에 철회됐다. 과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청구 취지 및 이유 중 일부분에 대해 개선 대책을 제시하고 실행하기로 해서 당사자가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민은 지자체장에게 자기 목소리를 알리려고 주민소환 제도를 활용한 것이다. 헛일로 끝난 주민소환 소식에 과천 시민의 반응은 심드렁했다....
안양시, 유치원과 초?중?고교 '친환경 학교급식에 총 271억 여원 투입' 2024-03-07 16:48:13
차액 지원사업은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친환경 가공식품 품목과 공급업체를 선별?선정하고 공동구매를 진행해 각 학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학교급식, 무상급식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학교급식에 대한 시민들의...
10년전 사건도 "現시장 책임"…주민소환 남발 2024-02-20 18:19:07
가능성이 높다. 과천시민은 2011년 여 전 시장과 2021년 김 전 시장에 대한 직무소환 투표 진행까지는 성공시켰지만, 투표함을 열 수 있는 최소 기준(유권자의 3분의 1 참여)에 이르지 못해 투표함을 열지 못하고 끝났다. 이번에도 비슷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신 시장 소환투표 진행 여부에 대한 서명은 오는...
기후동행카드 과천도 동참…지하철 4호선 5개역 이용 2024-02-07 18:31:54
평균 약 1만5000명의 과천시민이 대중교통으로 서울~과천을 오간다. 그동안 지하철 4호선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남태령역까지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후 선바위역부터 범계역 구간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관리해 추가 요금을 내야 했다. 협약에 따라 지하철 4호선 선바위, 경마공원, 대공원, 과천,...
과천시, 도내 세 번째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업무 협약식' 진행 2024-02-07 17:07:28
판매됐다. 서울시의 기후 동행 카드 출시 후, 과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시민들이 기후 동행 카드 참여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과천시는 기후 동행 카드 사용 지역 적용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논의해 왔다. 과천시 제4차 지방 대중교통계획에 따르면, 과천과 서울을 통행하는 비율은 전체 통행량의 55.2...
기후동행카드 찍고 지하철 '서울역→과천역'까지 간다 2024-02-07 11:00:03
'서울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서울-과천 구간은 수도권 시민의 통행이 많은 구간이다. 과천시의 평균 대중교통 이용객은 일일 약 2만 명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서울-과천을 오가는 것으로 집계됐다. 협약에 따라 서울~과천을 오가는 시민들은 지하철 4호선 선바위, 경마공원, 대공원, 과천, 정부과천청사 총 5개...
과천도 '기후동행카드' 사용…4호선 5개역 포함 2024-02-07 11:00:00
과천 구간은 수도권 시민의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과천시의 평균 대중교통 이용객은 일일 약 2만 명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서울~과천을 오가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과천지역 지하철 4호선 5개 역(선바위, 경마공원, 대공원, 과천, 정부과천청사)을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키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