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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 118위' 일본…도쿄도지사 선거는 여성 맞대결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6-12 15:41:42
밝힌 상황이다.○경제·정치 분야 개선 더뎌 젠더 갭 보고서는 교육, 건강, 정치, 경제 등 4개 분야에서 남녀평등 정도를 분석했다. 남녀가 완전히 평등한 상태를 100%로 봤을 때 전 세계 전체 달성률은 68.5%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0.1%포인트 개선됐다. 경제 분야는 개선 추세지만, 정치 분야가 정체 상태다. WEF는 현재...
현대건설, 대전 도안신도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분양 예정 2024-06-12 11:19:52
등 개발이 완료됐으며, 2·3단계 구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벨트 개발에 따른 배후 도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도안신도시는 총 5만8,000여 가구, 약 15만명의 인구를 품게 돼 대전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특히 도안신도시는 대전 국가산업단지...
교사에 '손가락욕' 초등생…"교권 침해 맞다" 재심서 뒤집혀 2024-06-11 15:01:12
약물 치료를 받은 B씨는 지난 2월 충남교육청에 학교 교보위 결과에 대한 행정심판을 요청했다. 행정심판에서 학교 교보위 결과를 취소하는 판정이 나왔고, 개정된 교원지위법에 따라 이번에는 학교가 아닌 교육지원청 단위에서 교보위 재심의가 지난달 28일 열렸다. 재심의를 진행한 교보위는 A군의 부적절한 언행을 모두...
中 예비 우주비행사에 홍콩 출신 첫 포함…반중정서 완화 의도? 2024-06-11 11:50:09
말한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홍콩이 국가 우주 프로그램에 기여할 탑재체 전문가를 갖게 됐다"며 "홍콩 역사의 영광스러운 한 페이지"라고 말했다. 앞서 홍콩 언론은 지난달 정보기술과 컴퓨터 분야 박사 학위를 소지한 홍콩 여성 경찰관이 탑재체 전문가로 최종 선발됐다고 전했다. 최종 선발자들은 중국 우주비행사...
초강경파 전면배치…사법·행정·언론 장악 나선 巨野 2024-06-10 18:37:18
사법, 행정, 언론 장악력을 높여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어와 윤석열 대통령 공격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법사위 ‘尹 공격·李 방어’ 선봉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강성 친명계인 정청래 의원을 법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법사위는 각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의 체계·자구를 심사해 본회의에 올리는...
AI에 직업 뺏긴다고?…'이 직업'은 대체 못하는 이유 2024-06-10 14:34:50
기술이 모두 높은 직업으로는 행정 및 경영 지원 관리자, 전문 서비스(연구·교육 및 법률, 보험 및 금융, 문화·예술 등) 관련 관리자, 의료 진료 전문가·약사·간호사, 대학교수 및 강사·학교 교사 등이 꼽혔다.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법률 전문가, 작가 및 언론 관련 전문가, 연극·영화 및 영상 전문가, 경찰·소방...
의협, 오늘 '집단휴진' 선포…한 총리, 의료개혁 발표 2024-06-09 07:19:13
사직서 수리 허용이 방안의 핵심인데, 의사들은 행정처분 중단 대신 '취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부는 이날 오후 1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내용으로 한 총리 주재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실시한다. 한 총리가 직접 발표와 질의응답을 맡는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신상진 성남시장, 오찬숙 성남교육장과 '과학고등학교 유치 업무협약' 체결 2024-06-07 13:36:35
제1 회의실에서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과학고등학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과학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행정·재정 분야의 협력, 필요한 정보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두 기관은 이달 중순 통합 실무협의체를 꾸려 운영한다. 실무협의체는 오는 8월 경기도교육청이 진행...
[한경에세이] 26조원과 5만명 2024-06-05 18:39:38
공교육보다 사교육에 의존하는 비중이 커지고, 교사들은 온갖 행정 처리에 내몰리다 보니 그런 분위기가 커진 것 같다. 대학이라고 상황이 다르지는 않다. 교수는 논문 실적 경쟁에 내몰렸고, 대학 총장들의 졸업식 축사가 사회를 향한 메시지가 되고 울림을 주는 시대는 먼 옛날이 됐다. 등록금이 10년 이상 동결되고 학생...
[사설] 10년째 소득 3만달러 덫…5만弗 도약이냐, 2만弗 추락이냐 2024-06-05 17:52:24
잠재성장률’ 진입도 시간문제다. 정치와 행정 시스템을 일대 혁신하면서 경제·사회 전반의 구조 개혁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게 급선무다.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다. 말만 ‘더 내고’일 뿐 내용은 ‘더 받자’라며 산으로 가는 국민연금을 비롯해 노동·교육 등 현 정부가 내세운 3대 개혁 과제부터 지지부진하다.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