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보] 러시아 푸틴 대통령, 북한 도착…김정은, 공항 영접 2024-06-19 02:53:22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한국시간) 새벽 북한 평양에 도착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공항에서 푸틴 대통령을 영접했다고 현지 특파원을 통해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지역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야쿠츠크 방문...
'지각대장' 푸틴, 19일 1시 넘어서야 평양 도착…당일치기 방북 됐다 2024-06-19 01:44:34
대통령이 탑승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3대의 러시아항공 특수비행대 일류신(IL) 96-300 중 1대(RSD655)는 1시 15분께 평양 순안공항에 착륙했다. 나머지 2대도 오전 2~3시를 전후해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방북에서 전용기를 4대나 출동시켰는데, 19일 새벽 비행한 3대를 제외한 나머지 1대는 전날 오전...
"푸틴, 24년만의 방북 위해 러시아 극동서 출발" 2024-06-18 22:30:17
"푸틴, 24년만의 방북 위해 러시아 극동서 출발"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북한 국빈 방문을 위해 평양을 향해 출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매체 14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극동지역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야쿠츠크 방문...
[푸틴 방북] 北서 뭐하나…김정은과 '산책 밀담', 해방탑 헌화도(종합) 2024-06-18 22:23:06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하는 것을 비롯, 소련군 추모 해방탑에 헌화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17일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18일 저녁 늦게 평양에...
[속보] 로이터 "푸틴, 방북 위해 러시아 극동서 출발" 2024-06-18 22:10:52
[속보] 로이터 "푸틴, 방북 위해 러시아 극동서 출발"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속보] "푸틴, 방북 위해 러시아 극동서 출발"<로이터> 2024-06-18 22:03:31
[속보] "푸틴, 방북 위해 러시아 극동서 출발"<로이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푸틴 방북] 러 매체, 한러 관계에 미치는 영향 '해석 분분' 2024-06-18 20:39:42
코트코프 러시아 극동국가연구소장은 전날 러시아 매체 차르드라드와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서방에 포함되기 위한 노력으로 2017년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에 찬성했지만 결국 서방에 배척당했다며 "러시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국가(북한)를 대상으로 한 제재를 따라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북·러 관계 '격상'…결제 체계 만들어 서방제재 우회 2024-06-18 18:29:28
한국은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 두진호 한국국방연구원 국제전략연구실장은 “‘포괄적’이라는 단어가 다양한 분야에서 제한 없이 협력하겠다는 의미를 지닌 만큼 북·러 관계는 한·러 관계보다 한 단계 위에 있게 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외교...
[푸틴 방북] '극동→평양→하노이' 17000㎞ 2박3일 강행군 2024-06-18 17:46:02
[푸틴 방북] '극동→평양→하노이' 17000㎞ 2박3일 강행군 비행시간만 사흘 중 약 23시간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20일(현지시간) 2박3일간 북한과 베트남을 연쇄 방문하면서 이동하는 거리는 약 1만7천㎞다. 올해 71세인 그로서는 '강행군'인 셈이다....
[연합시론] 푸틴·김정은의 밀월…러는 금지선 지키고 北은 오판말라 2024-06-18 16:59:49
위원장의 극동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이지만 북러관계의 새틀짜기라는 전략적 의미가 작지 않다. 국제적 고립 속에서 동병상련의 처지인 북러가 강력한 협력을 과시하고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맺는 형식으로 관계를 격상할 가능성이 있다. 양측의 '위험한 밀착'은 한반도와 동북아 역내는 물론 국제안보 질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