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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기업을 살리는 구조조정의 원칙 2024-01-16 17:53:38
선산까지 담보로 내놓고 사재를 출연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사례도 지금까지 회자된다. 박삼구 당시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는 2200억원 규모의 사재 출연 및 지분 포기 각서를 채권단에 제출했다. 이후 금호산업 등 4개사가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거쳐 살아남았다. 두 대표적 구조조정 사례를 관통하는...
[부고] 김막래 씨 별세 外 2024-01-15 18:35:39
부친상=14일 서울 한양대병원 발인 17일 02-2290-9442 ▶이현숙씨 별세, 백용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코치 모친상=15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17일 02-836-6900 ▶임근학씨 별세, 임윤 前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임윤섭·임영·임영애·임영금씨 부친상, 김민석씨·나철원 장성군 의원 장인상=15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사설] 워크아웃 불발 위기 태영, 책임있는 자구안 필요하다 2024-01-03 17:46:09
문제가 큰 뇌관으로 작용하고 있다. 앞서 금호아시아나그룹 등 위기 봉착 기업에서 봐온 일이다. 원론적으로 주주는 권리도 의무도 법에 정해진 만큼 유한한 게 주식회사 제도다. 하지만 ‘경영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대주주에는 또 다른 측면이 있다. 특히 부실 경영으로 금융회사 빚을 갚지 못한 채 추가 지원을 받겠다...
[천자칼럼] 승자의 저주 2023-12-19 17:44:25
결과다. 국내에서도 무리한 인수가 그룹 해체를 촉발한 사례가 있다. 옛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한통운과 대우건설 인수, 웅진그룹의 극동건설 인수 등이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한화그룹이 2008년 대우조선해양을 6조3200억원에 인수하려다 포기하지 않았다면, 현대산업개발이 2020년 아시아나항공을 그대로 품었다면...
금호석화그룹 "금호리조트, 올해 역대 최고실적 전망" 2023-12-10 09:39:45
2026년까지 추가 객실 리뉴얼을 이어갈 계획이다. 금호리조트가 보유한 회원제 골프클럽 아시아나CC도 카트 교체, 주차장 확장 등 지속적인 시설투자로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는 "금호리조트가 금호석유화학그룹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ice@yna.c...
금호家 3세 박세창, 금호건설 부회장 승진 2023-11-30 18:15:20
금호건설 사장(48·사진)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금호건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임원 인사를 30일 발표했다. 박 신임 부회장은 박삼구 금호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금호그룹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창업 회장의 손자다.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휘문고와 연세대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글로벌 컨...
이재용, 재계 총수 중 관심도 '1위'…정의선·최태원 회장 순 2023-11-27 08:37:48
하림그룹 회장(331건), 허태수 GS그룹 회장(282건), 이해욱 DL그룹 회장(205건),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136건) 순으로 각각 16~21위를 지켰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3개월간 온라인에서 128건의 정보량을,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5건이 포스팅이 포착됐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비등기임원으로 경영만 참여' 대기업 총수 5년새 5명 증가 2023-11-21 06:00:16
회장), 두산(박용곤 회장), HD현대(구 현대중공업그룹·정몽준 회장), 신세계(이명희 회장), DB(김준기 회장), 하이트진로(박문덕 회장), 한솔(이인희 회장)이었다. 이 가운데 롯데, OCI, 두산, 한솔은 올해 기준으로는 총수가 등기임원으로 등재됐으나, 부영(이중근 회장), 코오롱(이웅열 회장), 금호석유화학(박찬구...
[고침] 경제(임기만료 앞둔 30대그룹 CEO 109명…3명 중 1…) 2023-11-14 13:52:26
16명(40.0%)이다. 그룹별로 보면 SM그룹의 CEO 11명 중 9명이 내년 3월 또는 4월에 임기가 끝나 임기 만료를 앞둔 CEO 비율이 가장 높았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는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서근식 아시아나IDT 대표,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 등 CEO 4명 중 3명이 내년 3월에 임기가 끝난다. 또 포스코그룹에서는 CEO 9명...
임기만료 앞둔 30대그룹 CEO 109명 2023-11-14 06:05:12
93명(31.4%), 오너 일가 대표이사는 40명 중 16명(40.0%)이다. 그룹별로 보면 SM그룹의 CEO 11명 중 9명이 내년 3월 또는 4월에 임기가 끝나 임기 만료를 앞둔 CEO 비율이 가장 높았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는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서근식 아시아나IDT 대표,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 등 CEO 4명 중 3명이 내년 3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