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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렌워터 28점` KT, LG 완파하고 연승 행진… LG 5연패 수렁 2015-11-09 12:18:48
후반, 마커스 블레이클리와 코트니 심스가 합류하며 내, 외곽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브레이클리-코트니 심스는 3쿼터에서 20점을 합작하는 등 강력한 2대 2 공격으로 LG 수비진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LG는 트로이 길렌워터(28점)와 양우섭(18점)이 분전했으나, 약한 수비로 상대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삼성, 문태영 27점 활약에 2연패 탈출… LG 3연패 안기고 3위 도약 2015-10-29 11:59:27
LG 김종규의 덩크슛과 트로이 길렌워터의 3점 플레이 등을 연달아 얻어맞고 종료 3분여를 남기고 71-67, 4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삼성은 주희정이 공격 제한 시간에 쫓겨 던진 중거리슛이 그물을 갈라 종료 2분52초 전에 73-67로 달아나 한숨을 돌렸다. 종료 1분을 남기고 터진 임동섭의 3점포로 76-69가...
LG, KGC에 완승 거두며 3연패 탈출… SK와 공동 6위 2015-09-24 09:54:49
KGC의 기선을 제압했다. 트로이 길렌워터가 홀로 10점을 넣었고, 안정환, 김영환, 양우섭이, 각각 6점, 6점, 5점을 넣어 LG는 1쿼터에만 29점을 넣었다. KGC는 찰스 로드의 분전에도 헐거운 수비와 무거운 몸놀림으로 벌어지는 점수 차를 따라잡지 못했다. 2쿼터에서는 김영환이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 3점슛 2개를 포함해...
LG, 오리온스에 천신만고 끝 승리 거두고 ‘4강행’ 2015-03-17 01:22:35
수 있었다. 오리온스는 길렌워터가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며 분위기가 흐트러진 게 아쉬웠다. 길렌워터는 이후 파울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적극적인 수비를 펼치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3쿼터 들어 문태종과 제퍼슨이 살아나며 승부의 추가 서서히 LG 쪽으로 기울어지기...
LG, 적지에서 오리온스 누르고 4강 플레이오프 ‘노크’ 2015-03-13 08:31:55
뒤집었다. 게다가 오리온스는 길렌 워터가 경기 종료 직전 회심의 3점 슛을 던졌지만, 림이 외면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승장 김진 감독은 “2차전 때는 오늘 같은 집중력을 보여주지 못해 패했다. 당시 패배가 선수단에 자극제가 됐던 것 같다”면서 “한 때 두 자릿수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지만 선수들이 따라갈 수...
오리온스, 적진서 LG 잡고 플레이오프 승부 원점 2015-03-11 08:11:23
수훈갑은 단연 오리온스의 외국인 주포 트로이 길렌워터였다. 길렌워터는 무려 37득점 9리바운드 원맨쇼를 펼치며 팀 승리의 중심에 섰다. 길렌워터는 경기 시작과 함께 골밑슛, 3점슛 등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연속 8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1쿼터에만 팀이 넣은 24점 가운데 16점을 혼자 넣는 기염을 토했다....
LG, 6강 PO 개막전 ‘1승 먼저 잡고 기선제압’ 2015-03-09 01:42:07
주포인 트로이 길렌워터는 반칙 관리에 실패하면서 중요한 일전을 너무 쉽게 내줬다. 길렌워터는 17득점 7리바운드를 건져 올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여기에 후반 들어 체력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외곽포의 정확도도 떨어졌다. 오리온스는 정규리그에서 LG와 6번 맞붙는 동안 50.5%의 3점슛 성공률을 보였지만,...
‘신들린 외곽포’ 오리온스, 삼성 33점차 대파하며 4연승 2015-02-26 02:35:24
오리온스는 길렌워터의 미들슛과 레이업으로 단숨에 35-26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승현은 41-31 상황에서 쐐기를 박는 3점포를 터뜨렸다. 오리온스의 외곽포에 압도당한 삼성은 변변히 저항 한 번 해보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이상민 감독마저 “오리온스의 슛 컨디션이 워낙 좋았다. 초반에는 괜찮았지만, 2쿼터 이후...
모비스, 연장 혈투 끝 KT 제압하고 공동 선두 복귀 2015-02-06 10:17:13
피를 말리는 접전 끝에 KGC인삼공사를 89-87로 물리쳤다. 오리온스는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종료 44초를 남기고 터진 전정규의 3점슛에 힘입어 귀중한 1승을 챙겼다. 23승 21패가 된 오리온스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5위를 지켰다. 라이온스와 길렌워터가 45득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낚았다.
‘와이어-투-와이어’ 모비스, 갈 길 바쁜 오리온스 잡고 선두 추격 2015-02-04 10:28:50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오리온스에서는 길렌워터가 29득점 8리바운드를 건져올리며 잘 싸웠지만, 선두 추격에 여념이 없는 모비스의 기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라이온스와 장재석은 각각 13득점 9리바운드, 10득점의 평범한 기록을 남겼고, 나머지 국내 선수들은 별다른 득점을 지원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