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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호주 광산업체 리오틴토와 탄소중립 협력키로 2021-07-08 15:30:00
수송 및 철강 제조까지 이어지는 철강 가치사슬(가치사슬) 전반에 대해 탄소배출 저감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하기로 했다.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 회사인 리오틴토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중국 바오우, 일본 닛폰스틸 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이날 영상으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김학동 포스코...
'재무통' 최정우의 승부수…"포스코 미래 확신" 2020-04-12 15:30:02
경영진의 자신감도 반영됐다. 작년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철강산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포스코 영업이익률은 6.4%로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아르셀로미탈(2.3%), US스틸(0.4%), 닛폰제철(1.2%) 등 경쟁사를 압도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철강 시황이 회복되면 경쟁사들보다 한발 앞서 반등할 수 있다는 자신감...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에 세계 제조업 설비투자 '급제동' 2019-09-03 10:39:22
않는다"고 말했다. 노가미(野上宰門) 닛폰(日本)정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앞날을 내다볼 수 없어 설비투자 안건 일부를 보류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반면 비제조업의 설비투자는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노린주킨(農林中金) 종합연구소 미나미 다케시(南武志) 주임연구원은 "인력부족이 심각한 비제조업 분야에서는...
신일철주금→일본제철…일제시대 이름 복원 2019-04-01 14:50:17
최대 철강업체로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거부하고 있는 신닛테쓰스미킨(新日鐵住金)이 1일부터 회사명을 닛폰세이테쓰(日本製鐵)로 바꿨다. 닛폰세이테쓰는 과거 일본 제국주의 시절 사용된 이름이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부사장에서 승진한 하시모토 에이지 신임 사장은 “일본이라는 명칭을 다시...
신일철주금, 다시 일제때 회사 이름 '일본제철'로 2019-03-31 13:37:09
1일부터 회사 이름을 일본제철(日本製?)로 바꾼다. 일본어로는 '닛폰세이테쓰'(にっぽんせいてつ), 영문으로는 'Nippon Steel'로 각각 변경한다. 이 회사는 작년 10월 한국 대법원 판결로 일제 강점기의 한국인 징용피해자 4명에게 1인당 1억원씩을 배상할 의무가 생겼지만 1965년 체결된 한일청구권협정으...
"日젊은층도 아베에 등 돌렸다"…내각 지지율 또 추락 2018-04-02 09:59:21
한달 새 10%를 급락하며 30.3%(닛폰TV)~31%(아사히신문) 수준까지 떨어진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사가와 노부히사(佐川宣壽) 전 장관이 국회에서 조작 경위를 명확히 해명하지 않고 아베 총리의 지시가 없었다고 증언한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대답이 전체의 75%를 차지해 최근의 부정적인 여론을...
국내 유일 '인공태양 전원공급장치' 제작 다원시스 "美·中·러 해외시장서도 기술력 통할 것" 2013-11-24 22:04:26
철강업체 닛폰스틸에는 전자유도가열 장치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러시아가 유럽과 합작해 세운 러시아 핵반응연구소(jinr)에는 가속기용 전원장치를 수출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해외 산업용 전원장치 시장은 국내의 20배가 넘는 엄청난 규모”라며 “수천억원에 달하는 시장의 10%만 차지해도 지금보다 매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