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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가산 데이터센터' 준공…사업 확대 나선다 2025-09-29 08:50:44
디지털 산업 급성장에 발맞춰 수요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이터센터 사업 수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대림이 호주 'DCI Data Centers'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추진한 프로젝트다. 시공을 맡은 DL이앤씨는 202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연면적 17만37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8층, 수전 용량 20㎿(IT...
코람코, 서울 도심 속 '가산 데이터센터' 본격 운영 개시 2025-09-26 13:54:12
총 40㎿의 수전 용량을 확보했으며, 시설 인근 대림변전소와 대방변전소에서 각각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이중화 체계를 갖췄다. 냉각방식도 직접 수랭(Direct Liquid Cooling) 방식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산 IDC는 서울 도심에서 보기 드문 신규 대형 데이터...
사조그룹, 지배구조 단순화 착수…대기업 지정 뒤 순환출자 정리 2025-09-22 15:45:10
사조산업,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등을 지배하고 이들 계열사가 다시 다른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배구조 말단에 위치한 사조원, 사조동아원, 사조농산 등 8개 계열사가 다시 사조시스템즈, 사조산업, 사조대림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을 취득하면서 다수의 순환출자 고리가 형성됐다. 사조그룹이 지배구조...
DL건설, 여성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5-09-06 08:18:44
1996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했다. 2021년에는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임원으로 선임돼 그동안 주택사업을 이끌어왔다. 여 대표는 7곳의 현장 실무를 거쳐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의 주요 현장 소장을 역임하는 등 안전·품질 관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앞서 DL건설은 지난달 8일 경기도...
DL건설 새 대표에 여성찬…현장 안전관리 강화할 듯 2025-09-05 19:39:23
해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했다. 이후 다수 현장을 거친 뒤 2021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임원으로 선임됐다. 여 대표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현장통’으로 알려져 있다. 주택, 오피스, 호텔, 연구소 등 7곳의 현장 실무를 거쳤다.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등 주요 현장 소장을 역임했다. 최근...
"어느 때보다 안전 중요"…DL건설, 여성찬 신임 대표 선임 2025-09-05 17:33:21
해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했다. 이후 다수의 현장을 거친 뒤, 2021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임원으로 선임된 바 있다. 여 대표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현장통’으로 알려져 있다. 주택, 오피스, 호텔, 연구소 등 7곳의 현장 실무를 거쳤다.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인천 남동구 ‘e편한세상...
DL건설, 여성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5-09-05 16:05:37
1996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했다. 2021년에는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임원으로 선임돼 그동안 주택사업을 이끌어왔다. 특히 여 대표는 7곳의 현장 실무를 거쳐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의 주요 현장 소장을 역임하는 등 안전·품질 관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DL건설은 소개했다. 앞서...
여의도는 기본…신길·대림·문래도 탈바꿈 준비 완료 2025-08-31 17:16:25
규모의 저류조 조성이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대림3동 모아타운, 대림우성 재건축, 대림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등 다양한 사업이 대기 중이다. 철공소가 모여 있는 서울의 대표적 준공업지역인 문래동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시가 최근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한을 기존 250%에서 400%로 대폭 확대했기 때문이다. 문래동 일대엔...
'압구정·목동·성수' 뺨친다…'겹호재'에 대박 터진 동네 2025-08-30 20:31:17
규모의 저류조 조성이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대림3동 모아타운, 대림우성 재건축, 대림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등 다양한 사업이 대기 중이다. 철공소가 모여 있는 서울의 대표적 준공업지역인 문래동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시가 최근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한을 기존 250%에서 400%로 대폭 확대했기 때문이다....
합작은 했지만 미래는 없었다…파경 위기 몰린 '사돈기업' 여천NCC 2025-08-20 17:34:12
급락하자 전남 여수에 별도로 공장을 운영하던 대림산업(현 DL케미칼)과 한화석유화학(현 한화솔루션)이 합치기로 했다. 지분은 50 대 50. 국내 최대 규모이자 민간기업끼리 합병한 ‘공룡 NCC’는 이렇게 태어났다. 당시 정부는 “민간 합의를 통한 바람직한 구조조정 사례”라며 여천NCC를 치켜세웠다. 2004년 이준용 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