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마일게이트, 대만 인디게임쇼 참가…K-인디게임 6종 홍보 2025-12-02 15:45:24
= 스마일게이트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타이베이(臺北)에서 열리는 대만 최대 인디 게임 전시회 'G-EIGHT 2025'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종합 게임 플랫폼 '스토브'를 통해 직접 퍼블리싱하는 6종의 작품을 대만 게이머들에게 선보인다. 한국형 공포 게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李대통령,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저 대신 맞느라 고생하신다" 2025-12-02 12:24:17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이전에 국군이 먼저 대북전단 살포 등으로 도발했다'는 취지의 언론 기사를 거론하면서 "퇴역한 병사가 얘기한 것 같은데, 부대 내부에서는 숨기고 있던 것 아니냐"며 "당연히 지금 발각되면 형사 처벌해야 하고, 미리 스스로 인정하면 감면해주는 게 맞지 않느냐"고 언급했다. 안규백 국방...
韓은 원자력·美는 투자…정상합의이행 첫발뗐지만 우선순위 달라 2025-12-02 09:49:02
입장에서 한미동맹 현대화는 한국의 대북 억제력을 강화하는 한편 주한미군은 중국의 위협에 더 집중하게 한다는 속내를 내포한다는 것이 많은 전략가들의 분석이다. 따라서 미국은 이를 강력하게 추구해왔고 한국은 관련 논의에 적극 임하면서도 중국과 엮인 민감성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반면 미국이 관심 갖는...
[우분투칼럼] G20 이후 한국, 글로벌 사우스-선진국 잇는 교량 국가 거듭나야 2025-12-02 07:00:02
또 아프리카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대북 중재자로서 외교적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 아프리카는 제3자 역할을 수행할 잠재력이 충분하다. 여기에 한국의 기술 및 개발 협력 모델이 신뢰 기반을 형성한다면, 아프리카 국가들은 우리가 제시하는 평화 담론과 제재·안보 해법에 좀 더 긍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 이는...
"한미, 핵잠등 정상합의 신속이행위한 실무협의체 조속 가동키로"(종합) 2025-12-02 06:38:34
있도록 랜도 장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박 차관은 이번 방미 계기에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관계자, 국무부 한반도 업무 관계자 등과도 별도 만찬 등을 갖고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충실한 이행과 대북 정책 관련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외교1차관, 美 국무副장관과 회담…'한미 팩트시트' 진전 논의 2025-12-02 01:52:35
대북정책 조율 등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차관은 전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한 자리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한미 간 여러 가지 사항이 실제로 이행되려면 미측도 필요한 조직이 있어야 하고 우리도 필요한 조직이 있어야 한다"며 "미측 사정을 감안해서 협의 채널을 파악하고 구축할...
정청래 "2차 특검 검토"…내년 6월까지 '내란청산' 이슈 끌고 가나 2025-12-01 18:19:26
오물풍선 살포 이전에 국군이 먼저 대북전단 살포 등으로 도발했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첨부한 뒤 “곳곳에 숨겨진 내란행위를 방치하면 언젠가 반드시 재발한다”고 썼다. 여권에서는 비상계엄 연루 인사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의미의 글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날 김병주·전현희·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
트럼프 우크라전 중재 가속에 '불안한 대만'…"中 침공 우려" 2025-12-01 15:00:31
5일 대북 제재 임무 수행을 위해 일본으로 향하던 뉴질랜드 해군 소속 아오테아로아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자 "소란을 피우지 말라"고 경고하고 나서 주목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당국이 항행의 자유를 보장한 유엔 해양법협약을 들어 대만해협 통과가 정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중국 군함과 항공기는...
李대통령 "곳곳 숨겨진 내란행위, 방치하면 반드시 재발" 2025-12-01 11:58:37
살포 이전에 국군이 먼저 대북전단 살포 등으로 도발했다'는 취지의 언론 기사를 첨부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계엄 명분으로 전쟁을 개시하려고, 군대를 시켜 북한에 풍선까지 날려…"라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전쟁 날 뻔…위대한 대한국민이 막았습니다'라는 제목을 달았다. 지난해 12월 3일...
계엄 1년 앞두고…李대통령 "내란 행위 방치하면 언젠가 재발" 2025-12-01 11:31:34
살포 이전에 국군이 먼저 대북 전단 살포 등으로 도발했다’는 취지의 기사를 첨부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계엄 명분으로 전쟁을 개시하려고, 군대를 시켜 북한에 풍선까지 날려…”라고도 썼다. 이는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계엄 사태의 잔재를 청산해야 한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