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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4518채 침수 2024-04-07 19:24:46
밝혔다. 현재 8천87명을 수용할 수 있는 11곳의 임시 대피소가 설치됐으며 구조대원들은 보트를 타고 주민의 대피를 돕고 있다. 전날 오르스크에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나 사인이 홍수 상황과는 관련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르스크 당국은 설명했다. 오르크스에 있는 정유공장은 홍수에 따른 안전 규정을 준수하...
'132명 사망' 산불 지역서 또 불…주민 '긴급대피' 2024-03-15 05:29:06
11시 5분 라칼데라 등지에서 잇따라 불이 났다. 세나프레드는 화재 지역 주민에게 긴급 알람을 보냈고, 일부 주민들은 급히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15∼40채를 비롯해 5만㎡ 가량 불에 탄 것으로 세나프레드는 추산했다. 칠레 정부는 카롤리나 토하 내무·공공안전부 장관이 주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132명 사망' 칠레 산불 지역서 또 불…한밤중 주민 대피 2024-03-15 01:37:05
신고가 접수된 후 오후 9시 33분 쿠라우마, 오후 11시 5분 라칼데라 등지에서 잇따라 불이 났다. 세나프레드는 화재 지역 주민에게 긴급 알람을 보냈고, 일부 주민들은 급히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15∼40채를 비롯해 5만㎡ 가량 불에 탄 것으로 세나프레드는 추산했다. 칠레 정부는 카롤리나 토하 내무·공공안전...
떠난 민심 붙잡기?…바이든, 인도적 지원 위해 가자에 항구 건설 지시 2024-03-08 10:59:28
새로 건설될 항구에는 물, 의약품, 임시대피소 등을 운반하는 대형 선박이 정박할 수 있다. 초기 선적은 이스라엘의 보안 검사가 진행되는 키프로스를 통해 도착할 예정이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 작전은 지상에 미군이 발을 디디지 않아도 된다”며 “미군은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 해상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필리핀 남부 산사태 사망자 30명 육박…실종자도 약 90명(종합) 2024-02-10 19:33:06
1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11시에도 민다나오섬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구조 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지진의 진앙은 사고 현장에서 150㎞ 떨어진 곳이다 당국은 구조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 현장 상공에 드론을 띄워서 추가 산사태 징후를 파악 중이다. 한편 수백 가구에 달하는 마사라와 인근...
새해에도 로힝야족 난민들 인도네시아 상륙 이어져 2024-02-01 14:43:38
난민들은 상대적으로 바다가 잔잔한 11∼4월에 국교가 이슬람인 말레이시아나 무슬림이 절대다수인 인도네시아로 향한다. 아체 지역은 인도네시아 특별자치주로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어 이슬람교를 믿다가 탄압받은 로힝야족 난민들에게 호의적이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너무 많은 난민이 들어오면서 호의적...
이강덕 시장 "전지·바이오·디지털 3대 보국 실현…인구 소멸위기 포항 살릴 것" 2024-01-30 16:10:03
절실합니다. “형산강 범람에 대비한 대피소 지정과 비상훈련을 시행하는 등 대형재난 대책 마련에도 나서겠습니다. 도시안전진단 및 방재 종합계획을 마무리하고 대배수 터널과 항사댐건설, 차수벽 설치, 하천 개선 복구 등 안전 인프라를 차질없이 조성해 재난에 의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예측...
北 미사일 도발 대비?…도쿄, 장기체류 '지하대피소' 정비 2024-01-25 09:51:20
대비해 "다양한 종류의 피난시설을 확보한다"며 대피소 정비 방침을 명시했다. 일본 정부는 올해 안에 대피소 관련 규정 등을 정해 향후 대피소를 정비하는 지자체에 재정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 주민 대피 경보를 내려왔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1월 21일 북한이 정찰위성을 발사했...
므라피 등 인니 화산들 연이어 폭발…주민 수천 명 대피 2024-01-22 11:26:50
중에서도 활동이 가장 활발한 화산으로 꼽힌다. 2020년 11월 이후 화산 경보 3단계(경계)가 내려진 상태다. 지난 5일에도 폭발하며 용암이 흘러 내리기도 했다. 특히 화산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에 약 25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어 대형 폭발 시 많은 사상자가 생길 수 있다. 2010년에는 대규모 폭발로 347명이 사망하고...
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한파 대피소를 열었다. 오리건주 교통 당국은 도로에 얼음이 쌓여 사고 위험이 커지자 동서를 횡단하는 주요 고속도로인 84번 고속도로 76㎞ 구간을 폐쇄했다. 이 지역은 평소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어서 나무들이 크고 울창한데, 이례적으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전신주가 파손돼 대규모 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