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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대형 경기장서 총격사고 오인…놀란 관중 10명 부상 2022-05-30 04:09:54
=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열린 미국 뉴욕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오해 탓에 관객 10명이 다치는 혼란이 발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9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WBA 타이틀전이 끝난 직후인 이날 새벽 1시께 경기장 바깥에서 강력한 굉음이 들려왔다고 보도했다....
하이트진로, 한국계 美복서 IBO 세계 챔피언 '브랜던 리' 후원 2022-04-21 10:22:06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국제복싱기구(IBO) 슈퍼라이트급 세계 챔피언이자 한국계 미국인 복서인 '브랜던 리'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리 선수 경기복에 자사 소주 브랜드 'JINRO' 로고를 부착하고, 선수 소속사 누리집 등에서 관련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우크라 침공] 제재 대상인데…UFC와 '푸틴 수족' 체첸 독재자 관계 논란 2022-04-16 01:40:46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벤츠를 선물하기도 했고, 체첸 태생으로 현재 UFC의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함자트 치마예프와도 밀접한 관계다. 치마예프는 지난 9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UFC 273' 웰터급 경기 직전에 카디로프와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47세 파이터의 힘…추성훈, 2년만의 복귀전서 TKO승 2022-03-27 11:06:20
싱가포르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ONE X` 대회 라이트급(77㎏급) 경기에서 아오키에게 2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추성훈은 2020년 2월 원챔피언십 대회에서 셰리프 모하메드(이집트)를 1라운드 KO로 누른 이후 2년 1개월 만에 격투기 무대에 복귀했다. 격투기 선수로는 진작에 은퇴할 나이인 만 47살의 추성훈이...
"메시·호날두 제쳤다"...예상밖 `수입 1위` 운동선수 2021-05-13 09:40:36
UFC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종합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로 나왔다. 맥그리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최근 1년간 운동선수 수입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맥그리거는 1억8천만달러(2천38억원) 수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주업인 격투기로 얻은 수입은...
푸에르토리코 프로 복서, 임신한 애인 살해 혐의로 기소 2021-05-07 07:22:08
전향해 라이트급 선수로 뛰었다. 프로 전적은 29전 27승(17KO)이다. 유명인이 저지른 잔혹한 살인사건은 푸에르토리코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최근 가정폭력 피해 여성이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 등으로 여성살해에 대한 분노가 커진 상황이다. mihye@yna.co.kr [https://youtu.be/ZT1QfxEjLwY]...
하빕, 첫 TKO 당한 맥그리거 조롱 "어린 애들과 스파링 하면…" 2021-01-24 21:40:26
257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 2분32초 만에 TKO 패를 당했다. 앞서 맥그리거는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동시에 제패, UFC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었다. 그러다 지난해 6월 "경기가 지루해졌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날 포이리에를 상대로 전격 복귀했지만 결과는 그의 패배로 끝났다....
UFC 하빕, 게이치 꺾고 29연승 뒤 돌연 은퇴 선언 2020-10-25 18:32:11
라이트급 3차 방어에 성공하며 종합격투기 무패 전적을 29전 전승으로 늘렸다. 그는 코너 맥그리거, 더스틴 포이리에에 이어 게이치까지 쟁쟁한 타이틀 도전자들을 모두 누르고 라이트급 천하무적임을 입증했다. 압도적인 레슬링 실력을 앞세워 UFC에서만 13전 전승을 올렸다. 지난 5월 누르마고메도프의 대항마로 꼽혀온...
코로나로 아버지 잃은 UFC 챔피언 하빕…29연승 뒤 '돌연은퇴' 2020-10-25 11:53:47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러시아)가 저스틴 게이치(32·미국)에게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뒤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인공섬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4' 메인이벤트에서 2라운드 1분 34초 만에 게이치에게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또 사고 친 맥그리거, 성기 노출 혐의로 구금 뒤 풀려나 2020-09-13 14:45:35
UFC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다. 맥그리거의 이름이 사건·사고 뉴스에 오르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4월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술집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주먹을 휘둘러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2018년에는 UFC 223 미디어데이가 열린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