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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갱단 조직원들 탈옥에 과테말라 '뒤숭숭' 2025-10-16 06:10:46
라프렌사리브레는 전했다. 미국 법무부는 2013년에 공개한 MS-13과 바리오 18 관련 보고서에서 "이 두 갱단은 중미 북부 지역을 세계에서 가장 살인율 높은 지역으로 만들었다"고 서술한 바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역시 바리오 18을 '외국테러단체'(FTO)와 '특별지정 국제테러리스트'(SDGT)로...
코스타리카서 니카라과 저명 망명자 살해한 4명 체포 2025-09-13 02:14:04
라프렌사에 따르면 삼캄은 2023년 2월 니카라과 정부로부터 '배신자'라는 이유로 시민권을 박탈당했다면서 "오르테가 정권의 가장 강력한 비판자였던 삼캄의 사망은 니카라과 출신 망명자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고 전했다. 니카라과 오르테가 대통령은 1985∼1990년에 이어 2007년부터 현재까지 장기 집권 중이다....
"잠이 확 깨는 가격"…사상 최고가 기록한 '신의 커피' 2025-08-09 08:45:33
경매에서 우리 게이샤 커피가 모든 세계 기록을 압도적으로 넘어섰다"며 "경매에 출품한 50개 로트(Lot·원두 취급 단위) 중 30개 로트 가격이 1㎏당 1000달러를 넘었다"고 자축했다. 라프렌사파나마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경매에 한국,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여러...
대체 어떤 맛이길래...킬로당 4200만원 '실화?' 2025-08-09 07:37:18
원두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최고가로 팔린 게이샤 커피는 해발 1천650~1천900m 높이의 엘벨로 농장에서 수확했다고 한다. 이번 경매에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여러 국가의 구매자들이 참가했다고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1㎏에 4천200만원' 파나마 게이샤 커피 사상 최고가 2025-08-09 06:01:54
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라 에스메랄다는 커피 업계에선 이미 유명한 게이샤 품종 재배 농장이다. 카냐스베르데스, 엘벨로, 하라미요 등 크게 3곳에서 커피 원두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새 기록을 세운 게이샤 커피는 해발 1천650~1천900m 높이의 엘벨로 농장에서 수확했다고 한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 눈독' 파나마 항만 홍콩업체 전방위 압박에 '사면초가' 2025-08-01 04:32:54
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 파나마 운하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지름길인 파나마 운하는 1903년 헤이-부나우 바리야 조약(Tratado Hay-Bunau Varilla)을 통해 신생 독립국이었던 파나마로부터 운하 지역 운영·통제권을 영구 임대한 미국에서 공병대를 동원해 완공했다. 1914년 8월 15일 증기선 안콘 호가 처음으로 운하를...
'지진' 주민들 '격분'…끔찍한 일 벌어졌다 2025-07-12 06:26:59
렌사리브레와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과테말라 사카테페케스 검찰청은 중부 산타마리아데헤수스 농촌 마을에서 5명이 불에 타 숨진 사건에 대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전날 이곳에서 지진 피해를 본 집에 들어가 가재도구와 전자제품 등을 턴 혐의로 남성 5명을 붙잡아 구치소로 이동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진' 과테말라 주민들, 이재민 집 턴 5명 불태워 살해 2025-07-12 06:10:05
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리브레와 AP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전날 이곳에서는 경찰이 지진 피해를 본 집에 들어가 가재도구와 전자제품 등을 턴 혐의로 남성 5명을 붙잡아 구치소로 이동하고 있었다. 주민들은 그러나 경찰관들을 가로막고 5명을 모처로 데리고 간 뒤 돌멩이와 둔기 등으로 폭행하고서 불태워 숨지게 한...
파나마 소요사태로 1명 사망…경찰, 시장 등 190여명 체포·조사 2025-06-24 01:48:42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파나마 경찰은 또 창구이놀라 공항, 바나나 대기업 '치키타' 사무실, 칼빈 바이론 야구장 등지에서 각종 시설물을 때려 부수거나 공무원을 폭행하고 도심 상업 시설에서 약탈 행위를 한 사람 중 신원 확인자 19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에 일부는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거나...
파나마, 연금법 반대시위 격화…정부, 비상사태 선포·군경 투입 2025-06-21 05:40:33
시위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전했다. 실제 전날 밤과 이날 새벽 사이 창구이놀라 공항에는 마스크를 쓴 괴한들이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벌였다고 공항 운영기관 측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도심 상점들은 약탈 피해를 봤으며, 칼빈 바이론 야구장 등 일부 시설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