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6억이면 싸다"…억만장자들의 아찔한 '호사 여행' 2023-06-22 11:00:15
해저로 알려진 마리아나 해구에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여행 비용은 25만 달러(약 3억2000만원) 내외로 알려졌다. 러시아 억만장자 올레그 틴코프는 북극점 도달이 가능한 사상 첫 쇄빙선 여행 사업을 2년 전 선이기도 했다. 심해 잠수정과 헬리콥터, 스노모빌 등을 탑재한 이 쇄빙선은 사우나와 마사지룸, 목욕탕...
목숨 내건 은밀한 사치…우주·심해 구경 다니는 슈퍼리치 2023-06-22 10:08:31
2021년에도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저로 알려진 마리아나 해구에 다녀왔으며, 이런 심해여행 비용은 통상 25만 달러(약 3억2천만원) 내외로 알려졌다. 2년 전에는 러시아 억만장자 올레그 틴코프가 북극점 도달이 가능한 사상 첫 쇄빙선 여행 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심해 잠수정과 헬리콥터, 스노모빌 등을 탑...
해저 8336m 서식…日 바다서 포착된 심해어 2023-04-03 12:51:25
남부 이즈-오가사와라와 해구 8천336m 깊이에서 꼼치류인 슈돌리파리스 벨예비(Pseudoliparis belyaevi)가 헤엄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기존 기록은 2017년 마리아나 해구 8천178m 깊이에서 발견된 심해어다. 연구진은 해당 심해어를 포획하지는 못했으나 8천22m 깊이에서 다른 표본들을 확보하는 데는 성공했다....
[고침] 국제(일본 해저 8천336m서 심해어 포착…"가장 깊…) 2023-04-03 12:05:52
이즈-오가사와라 해구 8천336m 깊이에서 꼼치류인 슈돌리파리스 벨예비(Pseudoliparis belyaevi)가 헤엄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기존 기록은 2017년 마리아나 해구 8천178m 깊이에서 발견된 심해어로, 이번엔 그보다 158m가량 깊은 곳에서 심해어가 포착된 것이다. 연구진은 해당 심해어를 포획하지는 못했으나...
일본 해저 8천336m서 심해어 포착…"가장 깊은 곳에서 발견돼" 2023-04-03 12:02:58
이즈-오가사와라 해구 8천336m 깊이에서 꼼치류인 슈돌리파리스 벨예비(Pseudoliparis belyaevi)가 헤엄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기존 기록은 2017년 마리아나 해구 8천178m 깊이에서 발견된 심해어로, 이번엔 그보다 158m가량 깊은 곳에서 심해어가 포착된 것이다. 연구진은 해당 심해어를 포획하지는 못했으나...
'대세'가 된 티타늄 시계[정희경의 시계탐구 20] 2023-02-22 16:37:10
처음으로 티타늄 소재로 제작한 시계다. 2012년 마리아나 해구에서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 제작한 실험용 시계의 양산 모델로 수심 1만1000m까지 방수 가능하다. 롤렉스는 이니셜을 덧붙인 RLX 티타늄 소재라고 표기하고 있는데, 시계 케이스 지름이 50㎜로 큰데도 5등급 티타늄 합금이라 견고하면서 스틸보다 30% 가볍다....
'CG 장인' 캐머런의 해양 황홀경 2023-01-05 16:45:38
2012년 설계에 참여한 잠수정을 타고 단독으로 마리아나해구에서 수심 1만908m까지 잠수했다. 단독 잠수로는 당시 최고 기록이었다. 지금도 캐머런은 지구에서 가장 깊은 지점에 도달한 극소수의 인류 중 한 명으로 남아 있다. 그는 이 탐험에 사용한 1000만달러짜리 잠수정을 해양연구단체에 기증하기도 했다. 그는 영화와...
[천자칼럼] 거장 캐머런의 '덕업일치' 2022-12-18 17:24:25
깊은 북태평양 마리아나 해구 탐사 과정을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찍었다. 7년을 들여 직접 설계한 1인 잠수정을 타고 세계 최초로 수심 11㎞의 ‘챌린저 딥’에서 홀로 3시간 이상 머물렀다. 이런 심해에 대한 열정과 이해가 아바타2의 혁신적 수중세계 비주얼을 낳았다. 서울대 응용화학부 출신인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바다를 동경했던 소년 캐머런, 아바타2를 물 속에 빠트리다 [별 볼일 있는 OTT] 2022-11-29 18:24:13
목적지는 마리아나 해구의 ‘챌린저 딥’. 지구에서 가장 깊은 곳(수심 11㎞)이다. 에베레스트산 위에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네 개 올린 것보다도 깊다. 그는 7년 동안 챌린저 딥에 도달할 수 있는 1인 잠수정을 만든다. 말 그대로 ‘목숨을 건 도전’이다. 잠수정 틈새로 물이 들어오면 ㎠당 1t에 달하는 해압에 몸이...
[천자 칼럼] 23%밖에 모르는 해저 지형 2022-07-11 17:21:39
바다가 괌 주변에 있는 마리아나 해구의 챌린저 해연이라는 걸 밝혀냈다. 이곳 수심(1만920±10m)은 10㎞가 넘는다. 에베레스트(8848m)와 한라산(1950m)을 합쳐도 모자랄 정도다. 수압은 지상의 1000배나 된다. 그만큼 인간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어서 1만m 이상의 유인 잠수 기록이 1960년 트리에스테호(1만916m),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