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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민희진·이정재까지…집안싸움 휘말린 엔터주 [백브리핑] 2024-06-12 10:24:44
<앵커> 백브리핑 시간입니다. 증권부 김대연 기자 나왔습니다. 하이브에 이어 에스엠(SM)까지 대형 엔터사들의 내홍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고, 회사는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인데요. 김 기자, 오늘(12일) 엔터주 흐름부터...
바이든 총기규제 외친 날 애틀랜타에서 또 총격사건…4명 부상 2024-06-12 05:00:41
사건에 휘말린 4명 모두 살아있다고 디킨스 시장은 소개했다. 마침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불법 총기 거래와 총기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는 연설을 했다. 아울러 이날 바이든 대통령 차남 헌터 바이든은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에서 열린 불법 총기 소유 혐의 재판에서...
젤렌스키와 노르망디 노병의 포옹…"굴복없다" 대러 서방 단합대회 2024-06-07 11:38:39
휘말린지 2년 4개월째가 되는 6일(현지시간) 진행된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은 세계 민주진영의 단합대회를 방불케 했다. 소비에트연방(소련) 시절 권역을 회복하겠다며 팽창주의 정책을 펼치다 전쟁까지 일으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맞서온 서방 지도자들은 이곳에 총출동해 대러전선을 더욱 공고...
'세기의 이혼 소송' 휘말린 SK, 사흘 만에 '반등' 2024-06-07 09:57:44
SK 주가가 사흘 만에 상승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항소심 판결 후 SK 그룹주의 변동성이 커졌다. 7일 오전 9시 52분 현재 SK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3.96%)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간 지주사 SK스퀘어는 12.37%, SK우 4.82% 상승하고 있다. 이혼 소송 여파로 주가는...
트럼프 유죄평결 태풍의눈? 찻잔속 태풍?…"초박빙에 미지수 추가" 2024-05-31 17:51:11
휘말린 만큼 이번 일이 유권자들의 표심에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칠 변수가 될 것으로 정치권과 언론은 예측하고 있다. 미 언론 대다수는 유죄 평결 자체가 대선 판도를 뒤흔들 '태풍의 눈'이 될지, 정작 유권자들의 표심을 좌우하는 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찻잔 속의 태풍'이 될지를 명확히...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사서와의 점심시간 2024-05-29 17:55:20
휘말린 일이 있고 난 뒤로는 혼자서는 밥을 못 먹는 사람이 되었고 덕분에 위장병이 생겼다. 이전 직장에서는 다들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여서 홀로 된 나는 점심시간마다 가까이 사는 김은지 시인을 불러들였다. 얼마 전, 구례 동네 책방 ‘로파이’에 다녀왔다. 책방 툇마루에 앉아서 하늘을 드리운...
또 난기류에 휘말린 여객기…카타르항공 탑승자 12명 부상 2024-05-27 22:50:30
카타르 도하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던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난기류를 만나 탑승자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각) 더블린공항은 해당 여객기가 튀르키예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승객 6명과 승무원 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에도 런던발 싱가포르항공 여객기가 강한 난기류에 휘말려...
故 이선균 유작 '탈출' 7월 개봉…'행복의 나라'는 8월 2024-05-27 09:09:47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는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에서 단 한번의 선고로 생사가 결정될 '박태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선균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휘말린 강직한 군인 ‘박태주’로 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차두리, 내연 문제 고소전 휘말려…11년째 '이혼 중' 재조명 2024-05-27 07:52:56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차두리는 법적으로 이혼하지 않은 상태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27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차두리는 최근 서울 송파경찰서에 여성 A씨를 명예훼손과 스토킹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현재 차두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여성 B씨도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용인서부경찰서에...
감자튀김기 위에 대걸레를 들고…호주 맥도날드 '충격' 2024-05-23 18:45:31
유지되도록 열이 나오는 보온기 아래에서 걸레를 말린다. 걸레 주변에는 감자튀김이 쌓여 있다. 매장을 방문했던 한 손님은 주문을 한 뒤 기다리면서 이 장면을 봤다. 해당 손님은 "(걸레를 말리는 모습을 보고)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며 약 1분 동안 직원이 대걸레를 말렸다고 주장했다. 특히, 다른 직원들도 이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