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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이대성에 '200살' 형님 부대까지…적수없던 '모벤저스' 2019-04-21 21:04:29
있었다. 1975년생인 문태종과 아이라 클라크, 오용준(39)과 양동근, 함지훈(35)까지 '나이 합계 200살'인 이들은 고비마다 든든하게 버텨주며 기둥 역할을 해냈다. 특히 모비스의 상징과도 다름없는 선수인 양동근은 1차전 종료 6초를 남기고 승리를 결정짓는 3점포를 터뜨리고, 우승이 확정된 5차전에선 뒤진 채...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역대 최다 7번째 우승…MVP는 이대성(종합) 2019-04-21 21:03:03
득점에 힘입어 문태종, 라건아를 앞세운 현대모비스에 앞서던 전자랜드는 1쿼터 종료 54초 전 정효근, 22초 전엔 김낙현의 3점포가 터지며 21-14로 리드했다. 2쿼터 초반엔 기디 팟츠의 부상으로 '긴급 수혈'된 외국인 선수 투 할로웨이와 '기둥' 찰스 로드의 연속 득점으로 전자랜드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어차피 우승은 현대모비스' 시즌 전 예상대로 압도적 우승 2019-04-21 20:49:28
보이지는 않지만 양동근, 함지훈, 문태종, 오용준 등이 FA 자격을 얻고 부상 중인 이종현의 복귀 시기도 미지수다. 문태종, 오용준 외에 양동근(38), 함지훈(35) 등이 나이를 한 살씩 더 먹는 것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또 군 복무 중인 전준범도 2019-2020시즌 중반까지 뛸 수 없고, 키 199㎝인 라건아는 200㎝를 넘는...
현대모비스는 외국 선수, 전자랜드는 국내 빅맨 '인해 전술' 2019-04-17 09:06:40
골밑 수비까지 가능한 선수다. 일부 팬들은 현대모비스의 문태종 역시 아버지가 미국인이라 외국인 선수 수가 사실상 '4-1'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로드가 2차전에서 31점, 15리바운드로 펄펄 날아 팀 승리를 책임졌지만 라건아와 클라크에 쇼터까지 돌아가며 출전할 현대모비스의 '물량 공세'가...
[ 사진 송고 LIST ] 2019-04-16 10:00:02
04/15 21:45 지방 김용태 돌파 시도하는 이대성 04/15 21:46 지방 김용태 문태종 '들어가라' 04/15 21:46 지방 김용태 슛하는 클라크 04/15 21:47 서울 홍해인 고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원윤종-윤성빈 04/15 21:49 서울 홍해인 고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윤성빈-서영우 04/15 21:50 서울 홍해인...
현대모비스 vs 전자랜드 13일 첫판 …1차전 중요성, 이번에는? 2019-04-12 09:09:56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늦은 챔피언결정전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문태종(44)과 아이라 클라크(44), 오용준(39), 양동근(38), 함지훈(35) 등 베테랑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현대모비스와 박찬희(32), 정효근(26), 강상재(25), 차바위(30), 김낙현(24) 등 젊은 선수들의 패기가 돋보이는 전자랜드의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V7' 도전 현대모비스 vs 첫 챔프전 전자랜드…13일부터 격돌 2019-04-10 09:44:44
불발됐다. 하지만 베테랑 함지훈(현대모비스)과 패기가 넘치는 강상재, 정효근의 국내 포워드 라인 싸움 역시 챔피언결정전의 변수다. 2010년 전자랜드에서 데뷔한 국내 최고령 선수 문태종(44·현대모비스)이 '친정'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전 포인트다. 두 팀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상대 전적은...
4년 만에 챔프전 진출 유재학 감독 "여덟 번에 끝내겠다" 2019-04-09 22:17:58
내비쳤다. 유재학 감독은 "오늘은 문태종, 오용준이 중요할 때마다 제 몫을 했다"며 "이대성도 후반에 직접 해결하려는 욕심이 좀 보이기는 했지만 그러면서 성장하는 것"이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챔피언결정전이 몇 승 몇 패로 끝날 것 같으냐'는 물음에 "내가 점쟁이냐"고 되물은 유 감독은 "(이)대성이의...
KCC, 안방서 기사회생…현대모비스에 PO 2연패 후 첫 승 2019-04-07 21:01:19
오용준이 들어가면서 공수에 안정감이 더해졌고, 문태종이 연속 득점으로 간격을 좁혔다. 1쿼터 후반에는 라건아 대신 아이라 클라크가 투입되면서 문태종, 양동근, 오용준, 함지훈까지 현대모비스 '합계 200살' 조합이 다시 한번 가동되기도 했다. 1쿼터 막판엔 양동근의 몸을 던진 스틸까지 나오면서 현대모...
4강 PO 2연승 현대모비스, 5명 나이 합계 200살…평균 40세 2019-04-06 09:33:38
두 명'은 나란히 1975년생인 문태종과 아이라 클라크다. 이들은 수석 코치인 조동현(43) 코치보다도 한 살이 더 많다. 여기에 오용준(39)과 양동근(38), 함지훈(35)이 함께 뛰면서 '5명 나이 합계 200살'이 완성된 것이다. 이도현 현대모비스 사무국장은 "외국 리그에도 플레이오프 경기에 5명 나이 합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