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CES 2023] 자율주행 레이스서 이탈리아팀 우승…카이스트팀은 탈락 2023-01-08 13:58:41
@ CES'에서 독일의 뮌헨공대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폴리무브는 IAC(인디 자율주행 챌린지)가 주관한 지난 두 개 대회를 우승한 팀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이공대학과, 미국 앨라바마 대학 등이 주축을 이룬다. 심현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무인시스템 및 제어 연구팀은 본선 첫...
[CES 인터뷰] KAIST "자율주행으로 300㎞/h 달린다"(종합) 2023-01-05 14:19:53
이탈리아 밀라노 이공대학과, 미국 앨라바마 대학 등이 주축을 이룬다. 다만 심 교수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폴리무브와 독일 뮌헨공대 팀의 부품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결과를 알 수가 없다"며 "기본적으로 연구자다 보니 순위에 연연하기보단 선의의 경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카이스트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CES 인터뷰] KAIST "자율주행으로 300㎞/h 달린다" 2023-01-05 08:00:01
이탈리아 밀라노 이공대학과, 미국 앨라바마 대학 등이 주축을 이룬다. 다만 심 교수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폴리무브와 독일 뮌헨공대 팀의 부품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결과를 알 수가 없다"며 "기본적으로 연구자다 보니 순위에 연연하기보단 선의의 경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카이스트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인천, 국내 최대 UAM 행사 연다 2022-11-07 17:25:12
뮌헨공항이, 대학은 인하대·칼텍공대·난양공대·뮌헨공대가 참가해 UAM 플랫폼 구축과 핵심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박경원 시 항공정책팀장은 “인천은 UAM 특화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2020년 국내 광역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UAM 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다보스포럼으로 알려진...
노벨상 18명의 獨 뮌헨공대…"기업 손잡고 미래인재 키워" 2022-10-04 18:26:13
북쪽으로 20여㎞ 떨어진 교외에 자리 잡은 뮌헨공대(TUM) 가르힝캠퍼스. 1868년 설립된 뮌헨공대는 노벨상 수상자만 18명 배출한 유럽 최고 명문 학교이자 혁신의 상징이다. 디젤엔진을 발명한 루돌프 디젤을 비롯해 독일 기업 최고경영자(CEO) 상당수가 이 대학 출신이다. 뮌헨공대 건물은 시내에 흩어져 있는데,...
'지멘스·BMW의 최고 파트너' 뮌헨공대…"학생도 기업가정신 길러야" 2022-10-04 18:08:26
때 뮌헨공대를 빼놓을 수 없다”며 “지멘스를 비롯한 독일 기업들이 뮌헨공대에 투자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뮌헨공대의 학생 수는 작년 기준 4만4000여 명이며, 교수진은 612명이다. 유럽 다른 대학과 비교해 규모 면에서는 비슷한 수준이다. 뮌헨공대가 다른 유럽 대학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대기업 및 지방...
"DX 뛰어난 韓 스타트업, 뮌헨과 궁합 기대" 2022-09-12 17:39:37
“뮌헨엔 지멘스, BMW, 린데 등 글로벌 제조업체의 본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은 이들 대기업과의 시너지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로베르트 리히터 베르크(WERK)1 대표(사진)는 지난 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기술...
뮌헨 스타트업들, BMW·보쉬 등 손잡고 DX기술 개발 2022-09-12 17:38:56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20여㎞ 떨어진 교외엔 뮌헨공대(TUM) 가르힝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다. 1868년 설립된 뮌헨공대는 지금까지 노벨상 수상자만 18명을 배출한 유럽 최고의 명문 학교다. 디젤엔진을 개발한 루돌프 디젤을 비롯해 독일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상당수가 뮌헨공대 출신이다. 뮌헨공대 건물은 시내 곳곳에...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인간의 삶을 바꾼 2개 무기는 '기업가·발명가 정신' 2022-07-29 18:02:53
집에서 이미 목적지에 도착해 있을 겁니다.” 뮌헨공대 출신으로 릴리움을 이끄는 다니엘 비간트는 2~3년 내에 에어택시가 출현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80억 명에 가까운 사람이 모여 사는 특이한 행성 지구. 우리는 다시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인가. 책은 가장 최악의 순간이라고 생각했던 지점에서 아...
인더스트리 4.0의 탄생지 하노버 메세…"핵심은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 2022-06-03 15:58:36
뮌헨공대와 독일 정부 산하 프라운호퍼 연구소, 지멘스가 산업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국내에선 한근희 고려대 교수와 자동차 보안 기업 시옷이 최근 공동 기술개발 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그린 에너지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업들의 경연장이 펼쳐졌다. 보쉬는 석유 에너지 대신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