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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조카의 난' 마무리…최대주주 박철완 '기권' 2025-03-25 12:43:58
상무는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로, 현재 보유한 금호석화 지분은 보통주 기준 9.51%다. 앞서 박 전 상무는 2021년 주총에서 자신의 사내이사 선임 등을 제안했다가 박 회장에게 완패한 뒤 해임됐으며, 작년 주총에는 차파트너스에 권리를 위임해 주주제안에 나섰으나 ...
명태균 수사 속도내는 檢…오세훈 집무실 압수수색 2025-03-20 17:43:05
높다. 검찰은 강 전 부시장과 박찬구 서울시 정무특보,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창근 전 대변인을 줄줄이 소환조사했다. 오 시장은 이날 “미래한국연구소는 무자격 불법 업체이고, 정치 자금을 지출하는 것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조사받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온/권용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사무실 압수수색…명태균 수사 속도 내는 檢 2025-03-20 09:47:13
전 정무부시장, 박찬구 서울시 정무특보,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소환조사했다. 지난달에는 김 씨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탄핵심판이 마무리되고 직무에 복귀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도 명 씨 사건에 대해 "최종 책임은 검사장이 진다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 시장...
금호석유화학, MSCI ESG평가 'BBB등급'…작년보다 한단계 상승 2025-03-18 10:10:16
획득했다. 이는 회사가 지난 2021년 박찬구 회장의 대표이사 사임과 백종훈 사장의 대표이사 취임을 통한 전문경영인 체제로의 전환,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 사외이사 중심 위원회 신설 등 지배구조 관련 개선 내용을 꾸준히 발표해 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백 대표는 "업황 둔화 속에도 불구하고 등급 상승을...
檢,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김한정 재소환 2025-03-14 14:25:27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박찬구 서울시 정무특보를 각각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불러 조사했다. 창원에서는 지난달 27~28일, 이달 6~7일과 11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창원교도소에 수용된 명씨를 불러 조사했다. 명씨 관련 의혹을 폭로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보좌관 출신 강혜경씨는 이달 5일 창원에서,...
한때 재계 7위였던 금호아시아나, 공정위 대기업집단서 제외 2025-02-28 10:00:01
회장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사이가 틀어지며 이른바 '형제의 난'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여러 차례 그룹 재건을 노렸지만, 취약한 재무구조가 발목을 잡으며 사세는 기울었고, 2019년 아시아나항공 매각으로 사실상 재벌의 위상을 잃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호석화 "5년 내 매출성장률 6%…순이익 최대 40% 주주환원" 2025-02-11 16:18:15
최대 주주인 박 전 상무는 박찬구 회장의 조카로, 2021년 주총에서 자신의 사내이사 선임 등을 제안했다가 박 회장에게 완패한 뒤 해임됐으며, 작년 주총에는 차파트너스에 권리를 위임해 주주제안에 나섰으나 이 역시 실패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금호석화 박철완 전 상무 누나 3명 잇따라 지분 매도 2025-01-23 12:07:47
전 상무는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박찬구 회장의 조카로, 현재 보유한 금호석화 지분은 보통주 기준 9.51%다. 박 전 상무는 2021년 주총에서 자신의 사내이사 선임 등을 직접 주주제안했다가 박찬구 회장에게 완패한 뒤 해임됐으며 이후에도 OCI와의 자사주 상호 교환 처분 무효 소송 등을 내며 목소리를...
대기업 오너 25% '미등기임원'...법적 책임 외면? 2025-01-14 06:29:37
새로 등기임원에 올랐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2023년 광복절 특사 사면 후 등기임원으로 복귀했다. 이중근 회장은 등기임원 겸직이 가장 많은 총수로 9개 계열사 대표이사, 6개 사내이사를 포함해 총 15곳에서 등기임원을 맡고 있다. 코오롱(이웅열 명예회장→이규호 부회장)과 동원(...
대기업 오너 4명 중 1명, '법적 책임' 등기임원 안맡아 2025-01-14 06:01:00
등기임원에 올랐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2023년 광복절 특사로 사면된 이후 등기임원으로 복귀했다. 이중근 회장은 등기임원 겸직이 가장 많은 총수이기도 하다. 9개 계열사 대표이사, 6개 사내이사를 포함해 총 15곳에서 등기임원을 맡고 있다. 코오롱(이웅열 명예회장→이규호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