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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13조원↓ '쇼크'…'세수 펑크' 초비상 2024-05-31 11:44:56
근로소득세가 1조5천억원 줄어든 탓이다. 4월 소득세는 급여 증가 등으로 3천억원 늘었다. 1∼4월 부가가치세는 국내분 납부 실적이 개선되면서 4조4천억원 늘어난 40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4월까지 증권거래세는 1조9천억원 걷혔다. 거래대금 증가에도 세율 인하 등 영향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1∼4월...
1∼4월 국세수입 8조원 줄어…법인세 13조원↓ '쇼크' 2024-05-31 11:30:00
4월 소득세는 급여 증가 등으로 3천억원 늘었다. 1∼4월 부가가치세는 국내분 납부 실적이 개선되면서 4조4천억원 늘어난 40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4월까지 증권거래세는 1조9천억원 걷혔다. 거래대금 증가에도 세율 인하 등 영향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1∼4월 관세는 수입 감소 영향으로 3천억원 줄어든...
'법인세 빅2' 세수쇼크…1분기 5.5조 덜 걷혔다 2024-04-30 18:38:12
함께 대표적인 3대 세목인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는 당초 예상대로 걷히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올 1분기에 걷힌 부가세는 20조2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조7000억원 늘었다. 기재부는 오는 8월 법인세 중간예납 결과에 따라 올해 세수상황이 좌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법인세 중간예납 제도는 기업이 매년 8월 말...
1∼3월 국세 전년보다 2조원↓…법인세 5조원대 줄어 '쇼크' 2024-04-30 11:30:03
중요한 변수다. 앞으로의 소비 회복세에 따라 부가세 수입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 과장은 법인세와 관련, "올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다"며 "(8월) 중간예납은 생각보다 좋은 효과가 나타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인세와 근로소득세 성과급 등 전년도의 영향받는 세금은 줄어들고 올해 영향을 받는...
3조 택스테크 시장 후끈…토스·핀다 잇따라 진출 2024-04-25 06:01:01
종합소득세 신고, 부가가치세 신고, 연말정산 미리보기 등 세무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세이브잇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토스 측은 금융생활에서 꼭 필요하지만 개인이 해결하기에 어렵고 복잡한 세무 영역에서 전문성을 가진 세이브잇과의 협업이 한단계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빨간 줄로 '찍찍'…'청년 연령 상향' 하루 만에 백지화한 정부 [관가 포커스] 2024-03-06 10:43:39
일절 답하지 않았다. 국무조정실 담당과장은 “청년 연령 상향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대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다. 기재부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청년 민생토론회 자료에서도 국무조정실이 사전에 만든 청년 연령 상향 내용이 그대로 포함돼 있었다. 대신 빨간...
올해 1월 국세수입, 작년보다 3조 늘어 2024-02-29 18:16:44
사태와 다르게 올해는 순조롭게 출발한 것이다. 부가가치세(23조1000억원)가 2조3000억원 늘며 총국세 증가를 이끌었다. 지난해 4분기 민간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소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기저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 1월 국세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6조8000억원 줄어들어 1월...
‘세수펑크’ 기저효과…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한 45.9조원 2024-02-29 16:03:54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수입은 45조 9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조원 증가했다. 부가가치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조 3천억원 늘어난 23조 1천억원 걷히면서 증가세를 주도했다. 윤수현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국세수입이 3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며 “국세수입은...
가계소득 2분기째 증가…실질 근로·사업소득 '동반 감소' 2024-02-29 12:00:01
등 비소비지출은 98만원으로 5.6% 늘었다. 소득세·부가가치세 등 경상조세가 0.5% 줄었고 이자비용(20.0%)·사회보험료(6.5%) 등은 늘었다. 이자비용은 고금리 영향으로 전분기(24.4%)에 이어 20%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5% 늘어난 404만4천원을 기록, 처음 400만원을...
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소비 늘며 부가세 2.3조원 더 걷혀 2024-02-29 11:30:04
실적(344조1000억원)보다 7.1%(23조2000억원) 많다. 지난 1월 부가가치세(23조1000억원)가 2조3000억원 늘며 증가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민간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소비가 늘면서 부가세가 더 걷혔다. 소득세는 13조원으로 1년 전보다 6000억원 증가했다. 취업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