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브라운대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여러명 총상" 2025-12-14 08:29:07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브라운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다"며 "FBI(연방수사국)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글에서 "용의자는 체포됐다"고 밝혔다가, 20여분만에 다시 올린 글에서 "브라운대 경찰이 기존 성명을 번복했다. 용의자가 아직 구금 상태가...
美 브라운대서 총격 사건…"피해자 다수" 2025-12-14 08:09:50
美 브라운대서 총격 사건…"피해자 다수" 수사당국 현장 조사 중…용의자 아직 못 잡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 동부 로드아일랜드주에 있는 브라운대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총에 맞았다고 AP통신과 CNN 등 미 언론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지역 경찰은 이날 오후 엑스 계정을...
보수 우위 美대법원, 트럼프 '무소불위 인사권' 손들어주나 2025-12-09 10:02:42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90년 전 대법원이 보호한 FTC는 현재 FTC와 전혀 다르다"고 지적했다. 과거 FTC는 행정부의 입김에서 보호해야 할 이유가 있었지만, 현재 FTC는 독과점 규제와 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막강한 행정적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취지다. 보수파인 브렛 캐버노 대법관도 "책임을 지...
뉴욕증시, 12월 FOMC 경계감 속 하락 출발 2025-12-09 00:34:11
반영 중이다. 지난달 66.9%에서 대폭 오른 것이다. 9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완만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준이 고용시장을 위해 금리 인하를 강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덕분이다. 금리 인하가 유력해지면서 오히려 연준 내의 분열구도, 향후 점도표 등에 시장이 더욱 주목할 전망이다. 노던트러스트의 에릭...
트럼프 '다양성 정책' 폐기 유탄 백인 남학생들이 맞나 2025-12-05 21:09:53
추산됐다. 대학들은 남학생들이 점점 더 많이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상황에서 연방 차별 금지법의 허점을 이용해 남학생과 여학생 비율을 5:5로 맞춰 왔다. 미국 아이비리그 사립대 중 한 곳인 브라운 대학교의 사례를 봐도 알 수 있다. 지난해 브라운대 신입생 정원 1천700명 선발에 5만명이 지원했고, 여학생 지원자가...
年 5% 육박하더니…美 국채금리는 하락세 2025-12-03 18:21:25
대 고액 자산가 전문은행인 브라운브러더스해리먼 전략가들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해싯은 보다 공격적인 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왔고, 최근에도 ‘금리가 훨씬 더 낮아질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 시각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현재 금리선물시장은 12월...
저몰입 시대, 매터링과 성장감으로 열정 온도 높이는 법[IGM의 경영전략] 2025-12-02 06:00:03
있다. 문제는 번아웃과 보어아웃의 사이에 있는 브라운아웃(brown-out)이다. 전구 불빛이 서서히 어두워지듯 에너지가 조금씩 줄어드는 상태다. 이전보다 적극성이나 주도성이 낮아졌지만 그렇다고 성과가 확 떨어지진 않아서 이상 신호를 놓치기 쉽다. 저몰입의 시대 리더는 무엇을 중요하게 챙겨야 할까. 몰입을 높이는 ...
요즘 초딩들도 다 스마트폰 보던데…무서운 '연구 결과' 2025-12-01 21:16:14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운대에서 정신의학과 인간 행동을 연구하는 재클린 네시 교수는 "그런 인과관계를 얻는 것이 불가능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매우 어렵다"면서도 "이번 결과가 부모가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주는 시점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2세 전에 스마트폰 사용시 우울증·비만·수면부족 확률↑" 2025-12-01 20:25:56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브라운대에서 정신의학과 인간행동을 연구하는 재클린 네시 교수는 이같이 지적하고 "그런 인과관계를 얻는 것이 불가능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번 결과가 부모가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주는 시점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dylee@yna.co.kr...
美명문 노스웨스턴대, 1천억원 내고 트럼프 행정부와 합의 2025-11-30 06:49:57
대 캠퍼스 농성 당시 마이클 실 전임 총장이 농성 텐트를 철거하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학부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등 시위대와 합의한 것을 강도 높게 비난했고, 이후 노스웨스턴대는 트럼프 행정부의 표적이 돼왔다. 실 전 총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 속에 지난 9월 사임했다. 앞서 지난 7월 컬럼비아대가 2억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