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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강화' 메리츠證, LG화학 수처리 인수금융 주선 마무리 2025-11-28 16:42:20
인수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종합금융본부는 PEF 블라인드펀드 출자와 글로벌 운용사와의 협업 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딜은 미래에셋증권과 BNK투자증권을 거쳐 작년 말 메리츠증권에 합류한 '인수금융 전문가' 김미정 종합금융본부장(전무)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랜우드PE는 메리츠증권이 처음으로 출자한...
이지스운용, 해양진흥공사 항만물류 인프라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2025-11-28 09:27:36
인프라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이지스자산운용은 해양진흥공사가 조성하는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이지스자산운용 등 위탁운용사 두 곳에 총 2천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본을 매칭해 2천억∼4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
이지스, 해진공 항만물류 인프라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2025-11-28 09:25:24
인프라 블라인드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해양진흥공사는 이지스자산운용 등 위탁운용사 2곳에 총 20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자본을 매칭해 2000억~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해양진흥공사를 앵커투자자로 펀드를 설정해 운용할 예정이다. 해양진흥공사는 해운·항만물류...
동진·경진섬유 리파이낸싱 ‘흥행’…'MBK 딜' 경색 국면 해제 2025-11-27 17:36:35
블라인드 펀드는 약 65억달러(약 8조원) 규모로, 헬스케어(메디트·오스템임플란트·지오영),, 디지털커머스(커넥트웨이브), 제조·소비재(동진·경진섬유) 등의 포트폴리오가 있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MBK 이슈에도 불구하고 동진·경진섬유는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선기관 모집이 빠르게 이뤄졌다”며 “조달...
미래산업전환펀드 매년 2500억, 지역기업에 집중 투자 2025-11-26 15:47:19
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은 블라인드 펀드와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해 경영승계·사업전환·신성장동력 확보 등 기업별 맞춤형 전략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신상준 한국성장금융 구조혁신팀장은 “펀드 성격에 따라 다양한 경영전략을 펼칠 수 있다”며 “동남권 제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안정적으로 펀드를 조성해...
[단독] 공무원연금, MBK 자금 출자 사실상 철회 2025-11-24 15:31:45
건 맞지만 투자 확약서 발급과 펀드 정관 날인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고려아연 및 홈플러스 사태로 인해 사실상 선정 취소 상태"라고 말했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18일 개최한 올해 연차총회에서 2023년 말부터 조성한 6호 블라인드펀드를 55억달러(약 8조원) 규모로 결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6호...
MBK, 초유의 중징계 맞나…징계 확정 땐 큰손 이탈 우려도 2025-11-23 18:18:44
업계에선 ‘영업정지’에 해당하는 조치로 신규 펀드 모집이 3~6개월간 금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MBK로서는 영업이 정지되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큰손’인 국민연금의 출자 철회다. 국민연금은 법령 위반으로 기관경고 이상의 제재를 받은 운용사(GP)에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를 중단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고 국회에 답...
금감원, MBK에 '직무정지' 사전 통보 2025-11-23 17:54:57
6호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했다.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 자격을 취소하면 다른 국내 연기금의 투자도 받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직무정지 이상 중징계는 금융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MBK 관계자는 “향후 제재심 등 이어질 절차에서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관/최석철 기자 pjk@hankyung.com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 대표체제 출범 2025-11-21 11:24:06
최초의 메자닌 블라인드펀드와 개발사업 전용 블라인드펀드 조성을 주도해 코람코의 대체투자 플랫폼 기반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윤장호 대표이사는 서울 홍대부고와 건국대 경제학과를 거쳐 건국대 부동산대학원(금융투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에버랜드와 교보리얼코를 거쳐 2005년 코람코자산신탁에 입사했다....
김병주 "투자 성과 이상으로 사회적 책임 수행" 2025-11-18 17:33:35
지배구조 개선 작업으로 주주가치 중심 경영이 확산해 세계에서 사모펀드(PEF)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장으로 일본이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일본 PEF의 평균 내부수익률(IRR)은 31.2%에 달해 미국(27.1%)과 유럽(21.7%) 시장을 앞섰다. MBK는 올해 상법을 개정한 한국에서도 일본과 같은 지배구조 개선 움직임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