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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19 '첫신고' 3분前, "숨이 막혀" 전화 한건 더 있었다 2022-11-06 21:14:52
소방청으로부터 상황을 접수한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은 10시57분 행안부 일부 직원에게 1단계 긴급문자를 발송했고, 소방 대응 2단계 보고를 받은 뒤 11시19분에는 2단계 긴급문자를 발송했다. 2단계 문자의 수신 대상에 장관 비서진이 포함돼 있어 이상민 장관은 11시20분에야 비서관을 통해 사고를 인지했다....
이상민 장관 11시20분 첫 인지…"보고 전 자택 머물러" 2022-11-06 19:48:42
실장과 장관 비서진이 포함돼 있어 이상민 장관은 11시 20분에야 재난안전 비서관을 통해 사고를 보고받았다. 이 장관이 사건 발생을 인지한 시점은 윤석열 대통령이 사건을 보고받은 오후 11시 1분보다 19분 늦다. 그는 서울 압구정동 자택에 있다가 보고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펠로시 안 만나는 尹…대통령실 "만나는 게 부적절" 2022-08-04 10:16:03
국민적 기대에 대통령 비서진이나 내각이 충분히 부응하지 못한 측면도 있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채 안됐다”며 “아직 국민들에게 이런 성과를 보여줄 만한 시간이라든지 그런 과정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은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가 뭔지 국민들이 의문을 갖고...
엽관제가 능력주의?…'사적채용' 해명하려다 스텝 꼬인 대통령실 2022-07-20 17:57:05
비서진 인사가 ‘서오남(서울·50대·남성)’으로 채워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대통령실은 “안배가 아닌 능력 중심 인사”라며 비판 여론을 달랬다. 그러나 최근 사적 채용 의혹이 불거지자 대통령실은 능력보다 선거 과정의 헌신과 공헌을 강조하고 있다. 대선 때 윤 대통령을 지지했던 2030세대들이 과연 대통령실의...
대통령실 "권성동 9급 추천, 이해충돌 해당 안 돼" 2022-07-17 19:52:25
<비서진 사적채용 및 이해충돌과 관련하여 대통령비서실 입장을 국민께 상세히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을 SNS를 통해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관련 법규 및 대통령 비서실 구성 원칙에 비춰 우 행정요원(9급) 채용은 개인적 인연에만 의한 사적 채용도 아닐뿐더러 권대표의 추천도 이해충돌에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與 원로들 김건희 여사 걱정…"전담 인력 있어야" 尹 '경청' 2022-06-21 18:59:30
여사를 담당하는 비서진이 필요하다는 건의는 했다"고 전했다. 또다른 참석자도 "김 여사를 공식적으로 뒷바라지해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다"면서 "국민 여론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감사하다. 염려해줘서 고맙다"는 취지로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대통령 앞 일침 날린 91년생 "선심성 지원, 청년정책 아니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6-20 22:27:59
했습니다. 이날 10분 가량의 브리핑으로 대통령 비서진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주인공은 정무1비서관실 소속의 여명 행정관(사진)이었습니다. '홍준표의 입'에서 대통령실로…洪 "내가 부탁"여 행정관은 2015년 보수 성향의 청년단체 한국대학생포럼 회장을 맡으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듬해 자유경제원...
이재관 별세에 '범삼성家 애도'…정용진 장례 지원, 이재용 조화 보내 2022-06-14 13:33:06
이 사장은 비서진 대동 없이 혼자 장례식장을 찾아 두시간가량 빈소에 머물렀다. 현재 유럽 출장 중인 이 부회장과 해외 일정 중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직접 조문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도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이 전 부회장이 미국에 거주할 당시 교류가 있었던...
월드컵 영웅들 만난 윤 대통령…"독일전 지고 열 받아 술 먹어" 2022-06-02 21:28:14
엄청 먹었다"고 전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비서진, 히딩크 전 감독,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식사에 앞서 "우리 히딩크 감독님과 2002년 월드컵 주역들을 이렇게 직접 만나 뵈게 돼서 기쁘고 제 개인적으로도 아주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포츠라는 것이 그 이외에 우리...
바이든 백악관에서 '블랙시트'…흑인 비서진들 줄줄이 사임 2022-06-01 01:17:26
백악관에서 '블랙시트'…흑인 비서진들 줄줄이 사임 폴리티코 보도…작년 연말부터 최소 21명 엑소더스급 이탈 '다양성' 정부 방침 무색해져…일각 "더 좋은 기회 위해 이직"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아주 가까이서 보좌하는 백악관 비서실에서 흑인 직원들이 줄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