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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빚투 '총동원'…가계빚 또 역대 최대 2025-08-19 13:04:06
비중은 29.0%에서 소폭 줄었다. 대출 창구별로는 예금은행에서 가계대출(잔액 993조7천억원)이 석 달 사이 19조3천억원 늘었고, 주택담보대출이 16조원, 기타대출이 3조3천억원 각각 불었다. 상호금융·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잔액 314조2천억원)도 3조원 증가했다. 작년 4분기 ...
가계빚 1천953조 또 최대…'영끌·빚투'에 2분기 25조 급증 2025-08-19 12:00:00
비중은 29.0%에서 소폭 줄었다. 대출 창구별로는 예금은행에서 가계대출(잔액 993조7천억원)이 석 달 사이 19조3천억원 늘었다. 주택담보대출이 16조원, 기타대출이 3조3천억원 각각 불었다. 상호금융·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잔액 314조2천억원)도 3조원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이...
4대 금융 회수 포기한 대출 2조7천억…1년 새 25% 급증 2025-07-31 06:05:01
등 비은행 예금 취급기관의 건전성은 "차주의 채무 상환 부담 지속, 건설·부동산업 업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저하됐다"고 분석했다. ┌─────────────────────────────────────┐ │ 4대 금융그룹 추정손실 현황(단위:십억원) │ │ ※ KB·신한·하나·우리금융 자료 취합. │...
6월 주담대 금리 5개월 만에 상승...한은 "지표금리 영향" 2025-07-30 16:55:28
중심으로 0.03%p 내린 2.55%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규 취급 기준 예대금리차(대출 금리-수신금리)는 1.54%p로 5월과 같았다. 다만 이는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 평균치(1.69%p)보다 낮은 수준이다. 예대금리차는 지난해 9월(1.22%p) 이후 7개월 연속 확대되다가 지난 4월 축소전환한 바 있다. 잔액기준...
5월 주담대 금리 3.87%...예대금리차 한 달 만에 다시 확대 2025-06-30 14:51:40
다만 저축성 수신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지며 신규 취급 기준 예대금리차는 1.54%로 한 달 만에 확대 전환했다. 한은이 30일 발표한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는 전월대비 0.02%p 하락한 4.17%를 기록했다. 가계대출 금리는 0.10%p...
건설경기 불황에…1분기 부동산업 대출 12년 만에 첫 감소 2025-06-10 12:00:01
대출 용도별로는 1분기 운전자금이 9조5천억원 늘었다. 지난해 4분기에는 3조4천억원 감소였다. 시설자금은 7조8천억원 늘어, 전 분기(+6조7천억원)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다. 예금은행과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1분기 증가 폭은 각각 13조8천억원과 3조5천억원으로 전 분기의 각각 1조7천억원과 1조6천억원보다 확대됐다....
1분기말 가계빚 1천929조원 또 최대…'영끌' 주담대 9.7조↑ 2025-05-20 12:00:02
대출 창구별로는 예금은행에서 가계대출(잔액 974조5천억원)이 석 달 사이 8조4천억원 늘었다. 주택담보대출이 11조5천억원 불었지만,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 대출은 3조1천억원 줄었다. 상호금융·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잔액 311조3천억원)도 1조원 증가했다. 작년 4분기에 이어...
S&P "예금보호한도 상향, 은행·비은행 수신 경쟁 심화할듯" 2025-05-15 18:21:05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으로 대거 이동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면서 "비은행 예금 취급기관은 여전히 자산 건전성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자금조달 수요도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1년 만기 정기예금을 기준으로 현재 은행과 비은행 예금 취급기관 간 금리 차이는 평균 약 30bp(1bp=0.01%포인트) 수준으로, 2020년...
자영업 대출 줄었는데 취약층은 증가…금융안정도 양극화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03-27 15:03:52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판단하면서 지방 금융기관의 건전성 악화를 우려했다. 한은은 은행의 자산건전성에 대해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지만 지방은행은 건전성이 저하됐다고 짚었다. 한은에 따르면 은행 전체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34%로 전분기 0.35% 대비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지방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작년 4분기 산업대출 3조3천억원 늘어…8년 만에 최소 증가폭 2025-03-07 12:00:01
6조7천억원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대출을 금융 업권에 따라 나눠보면, 예금은행의 4분기 증가 폭은 1조7천억원으로, 3분기(19조6천억원)보다 크게 줄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경우 3분기 2조3천억원 감소에서 4분기 1조6천억원 증가로 돌아섰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