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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대기업 나와라"…노란봉투법에 하청노조 교섭요구 잇따라(종합) 2025-08-25 14:59:39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이날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짜 사장 현대제철은 비정규직과 교섭하라"며 직접 고용을 요구했다.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오는 27일에는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선전전을 벌이고 현대제철이 부당노동행위를 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고소에 참여하는...
"사용자 대기업 나와라"…노란봉투법에 줄짓는 하청노조 교섭요구 2025-08-25 10:22:45
비정규직지회는 이날 국회 앞에서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한다. 현대제철 하청 노조는 이 자리에서 현대제철 측에 직접 교섭, 손해배상 청구 철회를 촉구할 예정이다. 국회에는 현대제철 경영진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이상규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장은 "현대제철이 사용자임에도 (교섭에) 나오지...
노란봉투법 통과 전인데…하청노조 "원청과 직접교섭" 2025-08-22 17:51:42
구성된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현대제철 하청 노조)는 오는 25일 국회 앞에서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한다. 현대제철 하청 노조는 이 자리에서 현대제철 측에 직접 교섭, 손해배상 청구 철회를 촉구할 예정이다. 국회에는 현대제철 경영진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라고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
현대제철, '노란봉투법' 처리 앞두고 비정규직 노조 손배소 취하 2025-08-14 08:26:07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던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소속 협력사 노동자들은 사측이 불법파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회사 설립을 통한 고용 방안을 제시하자 반발해 50여일간 당진제철소 통제센터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 이에 사측은 노동자 180명을 상대로 200억원대 손배소를 제기하고, 461명을 상대로 46억1천만원의...
'하청 교섭 거부' 현대제철·한화오션, 부당노동 소송서 패소 2025-07-25 17:28:37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는 현대제철에 △산업안전보건 △차별시정 △직접 고용 원칙 및 불법파견 정규직 전환 △자회사 채용 중단 등 4가지 의제에 대해 단체교섭을 요구했다. 그러나 현대제철이 이에 응하지 않자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했다. 2021년 11월 구제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금속노조는 2021년...
"노란봉투법 양보 못해"…국회 기습 점거한 민주노총 2025-07-24 20:16:23
“비정규직, 특수고용노동자 등의 노동3권을 보장하려면 원안 수준의 입법이 필요하다”며 “노동자 개인에 대한 손배 폭탄도 명확히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특히 국회와 정부가 “숙의 과정을 빙자해 당사자들을 사실상 패싱하고 있다”며 “당사자들과의 공개 토론회를 통해 개정안을 조율해야 한다”고...
민·형법 뿌리째 흔드는 노란봉투법…대법원은 인정 않고, 원칙 지켰다 2025-05-28 17:36:22
사내하청지회가 2017년 현대중공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청구의 소’를 제기한 사건에서 1심과 2심 모두 ‘원청과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들 사이에 묵시적 근로계약 관계가 성립돼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사용자성을 부정했다. 이 사건은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계류돼 있다. ◇노조의 불법에 대해서만 연대책임 면제금속노조...
"노조 불법점거로 생산 차질, 면죄부 안돼" 2025-04-09 18:19:01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2012년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울산공장 의장 라인 등 일부를 점거했고, 이에 현대차는 불법 쟁의행위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참여 조합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1심 법원과 2심 법원은 현대차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대법원은 2023년 6월...
"자동차 노조 불법쟁의, 손해배상 책임 물어야" 전문가들 한 목소리 2025-04-09 17:22:40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2012년 사내 하청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울산공장 의장 라인 등 일부를 점거했고, 이에 현대차는 불법 쟁의행위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참여 조합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1심 법원과 2심 법원은 현대차 손을 들어줬다. ...
"노조 불법점거로 벌어진 생산차질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인정해야" 2025-04-09 14:30:01
판결의 문제점' 토론회에서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불법 쟁의에 따른 손해배상 파기환송심에서 법원이 노조 측의 손을 들어준 것을 문제 삼았다. 앞서 현대차 비정규직지회는 2012년 사내하청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울산공장 의장 라인 등 일부를 점거했고, 이에 현대차는 불법 쟁의행위로 인해 손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