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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조 시장 잡아라…법무법인 광장, 우주항공산업팀 신설 2024-03-18 10:00:17
9기)와 류현길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맡는다. 김 변호사는 국방부 법무담당관과 방위사업청 법률소송담당관을 역임했고 국방부 전력분과자문위원 및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 자문위원을 지냈다. 류 변호사는 공업화학과를 전공하고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문위원, 특허청 산업재산권 법제위원회 위원을 거쳤다....
의대정원 확대에 대한 기득권 의사의 생각…어떤가 보니 2024-02-27 13:00:59
사법고시 시절이랑 비교했을 때 법률 서비스 퀄리티 차이가 크게 나느냐 하면 그건 전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오씨는 "의사들이 많아진다면 지방 로스쿨처럼 지방 의대의 경쟁력도 떨어지지 않을까"라며 우려를 내비쳤고, 우씨는 "로스쿨 변호사를 너무 급작스럽게 늘지 않았느냐. 행복하지 않은 청년 변호사들을...
일조권 첫 인정…김상원 前 대법관 별세 2024-02-25 17:45:17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대구지법·서울민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대법관 시절인 1992년 신세계백화점, 롯데쇼핑 등의 변칙 세일 사기 사건에선 원심을 깨고 파기 환송했다. 백화점 등이 상품의 가격을 실제보다 높게 표시해둔 뒤 할인해 판매하는 것처럼 속인 것이 사기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파산절차는 기업 장례식…아름답게 마무리돼야" 2024-02-25 17:44:44
변호사는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다가 뒤늦게 고시에 뛰어들어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늦깎이 변호사’로 활동하던 그는 2000년 파산 위험에 처한 신호기공의 화의 관리인을 맡으며 기업 파산에 흥미를 갖게 됐다. 2008년부터 법무법인 다온에서 본격적으로 파산관재인 업무를 시작했다. 처음 파산관재인을 맡은 것은...
"의사 형들 증원 맛 좀 보라"는 변호사에…현직 의사 '반박' 2024-02-25 15:24:50
사내 변호사를 뽑는 시대가 됐다. 근데 사법고시 시절이랑 비교했을 때 법률 서비스 퀄리티 차이가 크게 나느냐 하면 그건 전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대해 오진승 전문의는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정말 우수한 의료의 질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라면서 "무언가 문제가 있어도 갑작스러운 변화를 유도하면 굉장히...
'빅5' 전공의 "구속수사? 오히려 환영…의대 증원은 총선용 쇼" 2024-02-23 14:20:51
“사법고시 제도가 폐지됐고, 로스쿨이 도입됐다. 변호사 수가 대거 늘면서 덩달아 법조 인력시장도 커졌다. 현재 법조 시장은 사시출신이 오히려 더 대접받는다. 몸값이 비싸다. 인력이 늘수록 시장이 커졌고 기존 출신들은 시장에서 ‘성골’ 처럼 대접 받는 실정이다. 법조 시장은 하방이 무너졌지만 반대로 상방도...
日, '다케시마의 날'에 "日영토" 억지…독도 과목 개설 대학도(종합2보) 2024-02-22 16:55:32
요미우리는 이어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회부하자고 한국에 여러 차례 제안했지만, 한국은 거부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윤석열 정권에 대해 국제법에 근거한 해결을 요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른 보수 성향 매체인 산케이신문도 '다케시마를 대한(對韓) 외교의 주제로 삼아야'라...
日, '다케시마의 날' 맞아 "독도는 일본 영토" 억지 되풀이(종합) 2024-02-22 15:06:27
요미우리는 이어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회부하자고 한국에 여러 차례 제안했지만, 한국은 거부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윤석열 정권에 대해 국제법에 근거한 해결을 요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른 보수 성향 매체인 산케이신문도 '다케시마를 대한(對韓) 외교의 주제로 삼아야'라...
日, '독도는 일본땅' 억지…보수언론 "한국, 사과하고 반환해야" 2024-02-22 08:50:57
이어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회부하자고 한국에 여러 차례 제안했지만, 한국은 거부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윤석열 정권에 대해 국제법에 근거한 해결을 요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요미우리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관련 소송에서 히타치조선(히타치조센)이 한국 법원에 맡긴 공탁금이...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안 한다 2024-02-20 18:05:40
항소로 사법 리스크가 남아 있는 만큼 복귀를 서두르지 않는 게 낫다고 이사회는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 복귀 시점도 무기한 연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은 2016년 10월 삼성전자 등기이사에 올랐지만, 2019년 10월 임기 만료로 등기이사에서 물러났다. 이찬희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