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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국 내 독립유공자 보훈 담당 서기관 '0'명 [2025 국정감사] 2025-10-27 12:00:58
봉환 등 업무를 담당하는 외교부 직무 파견 서기관이 최근 3년간 공석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적지 조사 및 유해 발굴 등을 놓고 중국 정부와 물밑 조율을 담당할 실무진이 사실상 부재한 것이다. 이를 두고 야권에서는 중국 내 보훈 업무를 전담하는 정부 소속 주재관 티오(TO)를 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에 집 없는 네 걱정이나 하라고"…MZ 공무원 '술렁'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0-23 08:23:29
출범 전후로 세종에 내려와 자리를 잡은 과장·서기관급 공무원들은 세종 아파트를 보유한 경우가 많다. 이들은 당시 시행된 특별공급(특공) 제도를 통해 내 집 마련에 성공했고, 상당한 시세차익을 거뒀다. 하지만 2021년 특공이 폐지되면서 이후 입직한 공무원들은 ‘주거 절벽’에 내몰리고 있다. 23일 관계부처에 따르...
[특파원 시선] 주미대사의 '국감 단골 민원'은 공공외교 인력 확충 2025-10-19 07:07:00
있지만, 일본은 참사관 2명에 서기관 6명으로 한국보다 2배 이상 많은 8명이다. 중국의 경우 인력이 더욱 많아 참사관 3명에 서기관 7명으로 인력이 주미한국대사관의 무려 5배나 된다. 인구비례를 따지면 한국이 크게 모자란 것도 아니지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한미 간 불거진 각종 이슈를 살펴보면 근본적...
'이직 발판' 전락한 중앙부처…6·7급 공무원 퇴직, 8년새 52% 증가 2025-10-16 18:15:33
출신 공무원이 주요 보직을 맡을 수 있는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하기까지 10년가량 걸린다. 6~7급 공무원은 평생을 일해도 부서 책임자인 국·과장이 되기 쉽지 않은 게 관가 현실이다. 하지만 주요 부처 출신이라는 경력을 활용하면 공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봉이 많은 민간 기업으로 재취업할 수 있다. 한 경제부처 주무관...
김건희특검, 양평고속道 수사 尹인수위 '정조준' 2025-10-12 20:22:13
특검팀은 이 같은 진술을 토대로 김 서기관과 소통한 인수위 인사를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에 파견됐던 일부 국토부 관계자는 용역업체에 직접 연락해 대안 노선이 기존 예타안보다 좋다는 내용을 언론에 홍보하라고 요구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조만간 당시 파견 공무원들을 불러 인수위에서...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사건, 김건희 재판부가 심리 2025-10-10 18:30:22
변경 의혹과 관련해 당시 국토교통부 실무자였던 김모 서기관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사건은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김 서기관은 2023년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 2023년 6월∼2024년 9...
정청래, '전산망 담당' 공무원 빈소 조문…"참담" 2025-10-04 11:52:05
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애도하며 본인의 뜻에 부합해서 저희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 소속인 A서기관은 전날 오전 10시 50분께 근무지인 세종청사 중앙동 인근 바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판정을 받았다. A씨는...
[속보] 행안부 "삼가 고인 명복 빌어…투신사고 수습 최선" 2025-10-03 12:36:55
투신해 목숨을 잃은 데 대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그러면서 "행안부 장관과 직원 일동은 이번 사고 수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소속 서기관 A씨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근무지인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그는 이번 화재로 발생한 국가전산망 장애 관련...
법원, 윤석열 보석 불허 2025-10-02 16:07:26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023년 2월 김 여사에게 1억4000만원 상당의 그림을 건네며 공천 등을 청탁한 의혹이 있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모 국토교통부 서기관도 함께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의 구속 기간은 추석 연휴 만료될 예정이었다....
산업부 공무원들, 기후에너지부 선호 2025-09-28 18:02:10
에너지 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되는 가운데 사무관·서기관 등 젊은 공무원 상당수가 새로 출범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의 이동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관가에 따르면 산업부에서 기후부로 옮겨 갈 인원은 180명 안팎으로 전망된다. 전체 산업부 공무원 1000여 명 중 약 18%에 해당하는 규모다. 자원산업정책,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