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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전국 최악의 '황사비' [모닝브리핑] 2024-03-29 06:57:51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다루빗슈 유와 대결했습니다. 지난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 다루빗슈와 대적해 좌익수 뜬공,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린 이래 1년 만에 다시 미국에서 상대한 이정후는 3구 만에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박찬호가 1994년 4월 9일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첫 발자취를 빅리그에 남긴...
'빅리그 데뷔전' 앞둔 이정후 "긴장 안 돼…오늘 안타 목표" 2024-03-29 03:26:24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정후는 데뷔전 목표에 대해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인적인 목표는) 안타를 치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후는 이날 샌디에이고의 유명 일본인 투수인 다루빗슈 유를 MLB 정규시즌 첫 투수로 상대한다. 이정후는 지난해 3월...
10만 관중 몰렸다…프로야구 개막전, 전구장 매진 2024-03-24 19:01:29
경기를 준비하겠다. 선발투수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막 이틀차인 24일 LG와 한화의 두 번째 경기 역시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이날 LG 구단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개막 2차전 입장권 2만3750장이 오후 1시13분께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오타니·김하성 보러가자"…MLB發 야구열기, KBO 흥행 불지핀다 2024-03-20 18:41:09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올해는 KBO리그의 전설적인 괴물 투수 류현진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하면서 한 번 더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류현진은 KBO리그에서 뛴 7시즌 동안 98승 5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의 성적을 냈다. 2012 시즌을 마치고 MLB에 진출한 그는 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을 거치면서 지난...
오타니 침묵에도…팀코리아, 다저스에 '무릎' 2024-03-19 00:57:02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1회말 선취점을 내줬다. 선발 투수 곽빈(두산)은 선두 타자 무키 베츠에게 볼넷을 내준 뒤 도루를 허용해 무사 2루 위기에 몰렸다. 곽빈은 후속 타자 오타니 쇼헤이와 프레디 프리먼을 모두 내야 뜬 공으로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다저스 포수 윌 스미스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맥스 먼시에게 ...
오타니, 연타석 헛스윙 삼진에도…한국팬들 '환호' 2024-03-17 18:14:11
히어로즈와의 평가전에서 오타니는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오타니는 1회 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날 처음 타석에 들어섰다. 마운드에는 키움 외국인 투수인 아리엘 후라도가 서 있었다. 후라도는 미국에서 뛸 때 오타니를 여러 차례 상대했다. 당시 전적은 22타수 4안타(타율 0.182)...
고척돔 뜬 오타니, 연속 삼진…'머쓱' 2024-03-17 14:32:32
서울 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와의 평가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오타니는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날 첫 타석에 들어섰다. 마운드에는 키움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서 있었다. 후라도는 미국에서 뛸 때 오타니를 여러 차례 상대했고, 22타수 4안타(타율 0.182) 2타점의 우위...
'7억 달러 사나이' 오타니, 두 타석 연속 헛스윙 삼진 당하고 교체 2024-03-17 14:11:31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다. 지난해 말 계약기간 10년에 총액 7억 달러(약 9324억원)의 북미 프로스포츠 최고 대우를 받고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오타니는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날 첫 타석에 들어섰다. 마운드에는 키움 외국인 투수 아리엘...
한국 온 오타니…아내 다나카 동행 '최초 공개' 2024-03-15 15:05:54
평균자책점 1위(2.32)에 오르고 MLB 올스타전 선발투수에 뽑히는 등 전성기를 보냈다. 지난해 고교 유망주 장현석도 미국 도전과 KBO리그 입단을 놓고 고민하다가 계약금 90만 달러(약 11억9천만원)를 받고 다저스로 향했다. 장기간 비행으로 피로가 쌓인 다저스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호텔로 이동해 여독을...
'바람의 손자' 이정후, 두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 2024-03-01 09:51:29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홈런은 0-2로 뒤진 3회초 2사에서 나왔다. 그는 오른손 투수 라인 넬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가운데 몰린 직구를 공략했다. 초구 몸쪽 직구를 건드렸다가 파울을 쳤지만 이후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 2개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