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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伊 헬스케어펀드' 최대 80% 배상 결정 2022-06-13 15:11:48
분조위에선 펀드에 대한 기본배상비율을 30%(부당권유까지 인정 시 40%)로 정하고 내부통제 미흡에 따라 30%를 추가했다. 고령투자자, 서류 부실 등의 사유를 투자자별로 가감 조정해 손해배상비율을 최대 80%로 확정했다. 분조위는 부의된 두 건에 대해 판매사인 하나은행에 일부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A사례에는 80%의...
'장하성 동생 펀드', 제재·구제 지연…피해자들 당국에 분통 2022-02-13 05:41:00
확인됐다. 부실한 상품 선정·판매, 판매 과정의 미흡한 내부통제도 드러났다.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는 작년 4월 말까지 피해자의 분쟁 조정 신청 약 100건 중 기업은행이 판매한 2건에 대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정안을 제시했다. 금감원의 분쟁 조정을 수용하면 각 투자자는 40∼80%의 배상을 받을 수...
일본기상청, 남태평양 화산 분화 쓰나미 특보 모두 해제 2022-01-16 15:54:09
통가 화산 폭발 영향으로 해수면 높이(조위)가 더 높아질 가능성은 작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해제 이유를 설명했다. 일본 기상청은 그러나 해수면 높이 변화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어 태평양 연안 지역에선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일본 기상청은 15일 오후 1시쯤(이하 한국시간) 최고 3m 높이의 쓰나미가 몰려올...
'無관중이냐? 有관중이냐?' 올림픽 딜레마에 빠진 중국 2022-01-08 07:00:12
개최한 외신기자 간담회와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 미디어 개방 행사에서도 관중 문제에 매체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달 17일 간담회에 참석한 자오웨이둥(趙衛東) 베이징동계올림픽 조직위 신문선전부장은 취재진에 "현재 (관중 참가 방안을) 연구 중이고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 뒤로 3주가 더 흘렀지만,...
신분당선 '노인 무임승차' 폐지 논의…촉각 세우는 서울교통公 2021-07-06 17:43:58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정부와 민자사업 협약을 맺은 2005년 당시 ‘개통 후 5년간 무임승차 대상자에게 요금을 받지 않고 재협의한다’고 합의해 2017년 유료화를 추진했지만 정부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대통령선거 끝나고 다시 얘기하자는 말을 믿고 기다려왔다”고 했다. 신분당선㈜ 측은...
금감원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손해배상책임 인정" 2021-05-25 10:00:00
분조위의 배상기준에 따라 40~80%의 배상비율로 자율조정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사후정산방식은 미상환액을 손해액으로 간주하고 분조위의 배상비율을 적용해 우선 배상한 후, 상환이 되면 판매사가 상환금에서 초과지급 배상금을 차감한 잔액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분조위는 부의된 2건 모두 기업은행의...
진옥동 신한은행장 ‘주의적 경고’…라임 펀드 징계 한 단계 감경 2021-04-23 01:26:28
숨을 돌리게 됐다. 그러나 금융권에선 ‘피해자 구제 노력’의 정도로 금융사 및 임원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되는 ‘나쁜 선례’를 남겼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분조위가 배상안을 권고하고, 금융사가 이를 수용하면 제재심이 징계 정도를 낮추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은행 이사회가 꾸준히 제기해 온 과도한 배상에 따른...
신한은행 "라임펀드 분조위 조정안 수용…배상 진행" 2021-04-21 17:42:13
분조위)의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분조위는 19일 회의를 열고 라임 CI펀드를 판매한 신한은행에 투자자 2건에 대해선 투자 손실액의 기본 배상 비율 55%(각각 최종 배상 비율은 69%, 75%)를 배상하고, 나머지 건에 대해선 40~80% 한도에서 자율 협의하라고 조정안을 제시했다. 신한은행은 "이...
신한은행 이사회, 분조위 안 '수용' 결정…22일 제재심 주목 2021-04-21 16:52:56
분조위는 19일 회의를 열고 라임 펀드를 판매한 신한은행에 투자자 2건에 대해선 투자 손실액의 기본 배상 비율 55%(각각 최종 배상 비율은 69%, 75%)를 배상하고, 나머지 건에 대해선 40~80% 한도에서 자율 협의하라고 권고했다.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해 6월부터 라임CI펀드 투자자와 합의를 거쳐 가입 금액의 50%를...
손태승 이어…진옥동도 징계수위 낮아지나 2021-04-09 17:36:48
조위를 열고 신한은행이 판매한 라임 크레딧인슈어드(CI) 펀드 관련 분쟁조정 권고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CI 펀드에 대해선 지난해 6월 가입 금액의 50%를 선지급했다. 분조위에서 배상 비율을 이보다 높일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다. 신한은행은 제재심이 열리는 22일 이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분조위의 권고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