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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솔로이스츠, 조이스 디도나토와 마코버 신작 초연 2023-01-27 14:12:27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아시아 초연한다. 세종솔로이스츠는 뉴욕필하모닉 음악감독이자 서울시향 차기 음악감독인 야프 판 즈베던이 가장 존경하는 스승으로 꼽은 강효 교수가 1994년 미국 뉴욕에서 창단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20여 개 도시에서 500여회의 연주회를 가진 세계적인 앙상블이다. 이 악단은...
'8월의 서울' 다채롭게 물들인 3色 여름 클래식 음악축제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8-30 15:46:31
지닌 '젊은 음악제'이날 독주회는 세종솔로이스츠가 주관하는 ‘힉엣눙크’ 페스티벌’(8월 16일~9월 6일)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열린 이 페스티벌은 라틴어로 ‘지금, 여기’를 의미하는 축제명에 맞게 모든 공연 프로그램에 현역 작곡가의 작품을 포함하는 게 특징이다...
"女작곡가 작품 연주는 처음…'지금 여기' 의미 찾는 공연" 2022-08-08 17:31:40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세종솔로이스츠의 ‘힉엣눙크! 페스티벌’ 중 ‘젊은 비르투오소’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이다. 그는 8일 화상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페스티벌에서 연주할 곡들은 제 음악 인생의 분기점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임주희는 ‘천재 소녀’로 일찌감치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임주희 “女작곡가 곡 첫 연주…'지금 여기' 의미 찾는 공연” 2022-08-08 16:30:27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현악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예술감독 강효)의 여름음악제 중 ‘젊은 비르투오소’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이다. 그는 8일 화상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페스티벌에서 연주할 곡들은 제 음악인생의 분기점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임주희는 ‘천재 소녀’로서 일찌감치 음악계에 두...
뉴욕서 NFT로 선보인 K클래식…"아티스트에 더 큰 무대 열렸다" 2022-06-23 17:13:02
문화’의 판을 바꿀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국내 현악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는 지난 21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최대 NFT 행사인 ‘NFT NYC 2022’에서 음원 NFT인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코벳 컬렉션’을 공개했다. 연주 영상과 바이올린 연주 음원이 담긴 복합 NFT다. 관련 NFT를 모두 수집해야 곡 전체를...
듀오 리사이틀, "대중적인 현대음악으로 낭만을 즐겨보세요" 2021-12-07 18:33:50
바탕으로 곡을 썼다”고 설명했다. 김상진은 세종솔로이스츠, MIK앙상블, 오푸스앙상블 등 국내 정상급 실내악단에서 활약해온 비올리스트로 유명하지만 작곡에도 능하다. 그의 곡은 어떤 악기로든 쉽게 연주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그가 작곡한 ‘체인징 러브’는 바순 연주자를 위해 썼지만 지난달 18일 첼리스트 심준호...
세종솔로이스츠의 다음 무대는 '世界' 2021-09-22 17:22:29
관리하는 회사다. 아시아에선 세종솔로이스츠가 유일하다. 셸던과 손잡은 세종솔로이스츠는 내년 시즌부터 뉴욕 카네기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여는 등 세계로 뻗어나갈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줄리아드음대 최초의 동양인 교수로 임명된 강효 교수(사진)가 1994년 창단했다. 강 교수는 제자들을 끌어모아...
세계가 주목하는 스티븐 김, 한국서 첫 독주회 2021-08-16 17:08:54
리사이틀이다. 세종솔로이스츠가 주최하는 음악축제 ‘힉엣눙크’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다. 힉엣눙크는 라틴어 여기(hic)와 지금(nunc)을 합친 단어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이신우 서울대 교수가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 ‘새벽까지(till dawn)’를 세계 초연한다. 이 교수와 2019년부터 함께 완성한 곡으로, 동이 트기...
힉엣눙크 페스티벌에서 가장 현대적인 클래식을 맛보다 2021-07-22 15:31:26
풀어낸 축제가 열린다. 세종솔로이스츠가 다음달 22일 개최하는 '힉엣눙크 페스티벌' 이야기다. 힉엣눙크(Hic et Nunc) 페스티벌은 2017년 세계적인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가 선보인 클래식 축제다. 축제명인 힉엣눙크는 라틴어로 '여기(Hic)'와 '지금(Nunc)'을 뜻한다. 세종솔로이스츠는 1994년...
김희근 회장 "기업·예술 동반성장에 메세나는 필수" 2021-03-03 17:38:38
세종솔로이스츠 창단을 주도했고, 지금은 악단 명예이사장으로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 광주비엔날레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포럼 회장과 예술경영지원센터 이사장도 맡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후원회인 현대미술회 회장과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