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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시리즈 행진' 키움, 계속되는 강자의 면모 2019-04-30 09:53:02
불안했던 셋업맨 김상수는 최근 8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3홀드를 챙겼다. 마무리 투수 조상우는 여전히 철벽이다. 조상우는 올 시즌 13경기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12세이브를 수확했다. 브리검의 부상 때 대체 선발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던 김동준이 불펜진에 가세하면서 키움은 경기 후반에 더욱...
프로야구 KIA, 임시 마무리 문경찬 낙점…양현종 25일 등판 2019-04-23 17:21:27
"셋업맨은 하준영으로 정하고 7회에는 상황에 따라 투수를 기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좌완 하준영은 올해 2승 2홀드, 평균자책점 5.40을 거뒀다. 최근 6연패 수렁에 빠져 최하위로 추락한 탓에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점을 김 감독도 인정했다. 그러나 김 감독은 "LG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를 맞아 타자들에게 편하게...
'첫 세이브' LG 고우석 "찬헌이 형 돌아올 때까지 확실하게" 2019-04-21 17:53:21
이탈하기 전, 고우석은 마무리 바로 앞에 등판하는 셋업맨 역할을 했다. '구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류중일 감독은 고우석을 '필승조 요원'으로 분류했다. 고우석은 20일 키움전에서 개인 최고인 시속 155㎞ 직구도 뿌렸다. 그는 "이우찬 선배가 '정말 온 힘을 다해서 던지면 시속 155㎞까지도 나올...
새 얼굴이 점령한 투수랭킹…국대 마운드에 '젊은 피' 수혈될까 2019-04-09 06:00:07
이끌고 있다. 원종현과 김태훈은 지난해까지 셋업맨으로 활약하다 올 시즌 마무리의 중책을 맡았지만, 경기 막판 뒷문을 확실히 잠그고 있다. 지난해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킨 뒤 올 시즌 복귀한 조상우는 최고시속 155㎞를 오가는 강속구의 구위만 놓고 보면 리그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조상우가 대표팀에 승선하기 위...
조상우·김태훈·김윤동·원종현 '소방수 새 얼굴 4총사' 2019-04-03 08:57:53
상황에서 세이브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년간 셋업맨과 마무리를 오가며 경험을 쌓은 김윤동은 김세현, 윤석민이 빠진 KIA 불펜의 마지막 보루다. 그는 5경기에서 3세이브, 평균자책점 1.80을 올려 새 옷도 잘 맞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고영창, 문경찬, 하준영 등으로 KIA 불펜이 완전히 바뀐 터라 이들보다 노...
새 호랑이 윌랜드에 꽁꽁 묶인 사자…삼성 4연패 2019-04-02 21:36:33
고영창은 이원석을 유격수 병살타로 요리하고 불을 껐다. 셋업맨에서 올해 선발로 보직을 바꾼 삼성 우완 투수 최충연은 두 번째 등판에서도 고전했다. KIA는 1회 최충연의 폭투 덕분에 안타 하나 없이 결승점을 뺐다. 2회에는 1사 후 최원준의 중월 3루타와 김선빈의 좌전 적시타를 묶어 2-0으로 달아났다. KIA는 볼넷 2...
MLB 개막전, 강정호 6번·최지만 3번·추신수 1번 예상 2019-03-28 12:46:44
우완 셋업맨이라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에 한국인 선수가 대거 진출했던 2016년에는 추신수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었던 박병호(키움 히어로즈)만이 선발 출전한 바 있다. 당시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에 선발 출전해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챔프 SK, 시범경기 1위…'3강' 키움은 2위 2019-03-20 16:25:18
중 한 명을 마무리로 낙점하고, 다른 한 명을 셋업맨으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4-3으로 따돌렸다. 삼성은 2승 후 6연패로 시범경기를 마감했다. 삼성의 득점은 이원석의 투런포와 이적생 김동엽의 솔로 아치로 이뤄졌다. 롯데는 3-3인 7회말 무사 1, 2루에서 터진...
KIA의 마지막 고민 해즐베이커…키움은 마무리 투수 2019-03-19 11:59:34
선수에게 보직을 정해주겠다"며 둘 중 한 명은 셋업맨 완장을 찰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이 키움을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와 더불어 올 시즌 3강으로 평가한 것을 두고 장 감독은 "부담도 되지만 강팀으로 평가받아 기분 좋다"며 "지난해 성장한 어린 선수들이 자부심을 느끼면서 겸손함을 잃지 않고 올해 더욱 좋...
'만점활약' SK 신인 김창평 "롤모델은 강정호 선배" 2019-02-28 18:09:41
셋업맨 구승민에게 볼넷을 얻어냈다. SK는 김강민의 내야 안타로 베이스를 꽉 채운 뒤 한동민의 좌전 끝내기 안타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창평이 이날 남긴 성적은 2타석 1타수 1안타 1볼넷. 김창평은 지난해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번 지명을 받은 광주일고 출신 내야수다. 우투좌타로 타격과 주루 센스가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