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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2025년 하반기로 확정 2023-10-13 17:41:46
러시아 소유스 로켓을 타고 우주로 발사됐다. 2호 역시 소유스 로켓으로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발사가 불가능해져 대체 로켓을 찾고 있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1169억원을 들여 개발할 예정으로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사용한다. 1427억원을 투입해 개발하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는...
아리랑 6호·중형위성 2호, 러와 발사계약 해제 마무리 단계 2023-10-09 21:38:03
2022년 하반기 러시아의 앙가라 로켓과 소유스 로켓으로 쏘아 올려질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발발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러 제재로 발사가 불가능해졌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러시아와 서비스 계약 해제를 진행해 왔으며, 러시아는 환불 대신 10년 내 다른 위성을 발사할 수 있게 해 주겠다는...
뜻밖의 장기 체류…371일만에 귀환 2023-09-28 13:30:57
3명이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의 소유스 MS-23 우주선으로 카자흐스탄 제즈카잔 지역의 외딴 곳에 착륙했다. 이들이 우주로 떠난 지 371일만이다. 루비오는 기존 미국인 우주비행사 마크 반데 하이가 2022년 기록한 우주공간 최장 체류 기록인 355일을 깨뜨리고 2주 더 머문 셈이 됐다. 세계 기록은 러시아의...
우주선 고장나서…美비행사 '뜻밖의 최장기' 체류 뒤 지구 귀환 2023-09-28 13:14:54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의 소유스 MS-23 우주선으로 카자흐스탄 제즈카잔 지역의 외딴 곳에 착륙했다. 우주로 떠난 지 371만이다. 루비오는 기존 미국인 우주비행사 마크 반데 하이가 2022년 기록한 우주공간 최장 체류 기록인 355일을 깨뜨리고 2주 더 머문 셈이 됐다. 세계 기록은 러시아의 발레리 폴랴코프가...
"북 경호원들, 회담장 김정은 의자 디자인에 긴장…막판에 교체" 2023-09-14 11:30:57
대통령과 함께 안가라 로켓, 소유스2 로켓 등 우주기지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미사일 주변에는 한글 설명문이 제작돼 있었다고 코메르산트는 전했다. 김 위원장은 미사일에 대한 한글 설명을 유심히 읽기도 했다. [https://youtu.be/_ukBqi5fhls]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더 커진 北核 위협…김정은·푸틴, 안보리 체제 무력화 2023-09-13 18:30:43
따르면 양국 정상은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내 소유스-2 우주 로켓 단지 기술 사무소 1층 회의실에서 양국 대표단이 배석한 가운데 1시간 이상 회담했다. 김정은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2019년 첫 만남 후 4년5개월 만이다. 정상회담에서 보통 1시간여 늦게 도착하곤 해 ‘지각대장’으로 불리는 푸틴 대통령은 이날...
"호기심 많은 학생 같다"…김정은 모습에 대한 외신 반응 2023-09-13 16:14:16
질문하는 김 위원장의 모습에 대해 CNN은 "호기심 많은 학생의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리아노보스티와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오후 1시께 만나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시찰한 뒤 오후 2시30분께부터 소유스-2 우주 로켓 단지 기술 사무소 1층 회의실에서 회담을 시작했다. 신현보...
4년5개월만 재회…푸틴 "北위성개발 도울것"…김정은 "초대감사"(종합) 2023-09-13 15:17:56
로켓 '안가라' 조립·시험동과 소유스2 우주로켓 발사 시설, 현재 건설 중인 안가라 발사 단지 등을 살펴봤다. 유리 트루트녜프 극동 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와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 등이 두 정상에게 안가라, 소유스2의 성능 등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러시아 로켓 기술에...
푸틴 "北위성 개발 도울것"…김정은 "바쁜 일정 초대해줘 감사" 2023-09-13 14:23:56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소유스-2 우주 로켓 발사 시설을 시찰했으며,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내 '앙가라' 미사일이 조립 중인 발사체 설치·시험동에서 약 3시간 동안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역내 정세와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러 정상은 회담 후 만찬도...
인류가 만든 가장 비싼 단일 건축물 'ISS'…재건축도 되나요? 2023-09-08 17:54:28
또는 러시아의 소유스 로켓이 구조물을 40여 차례 실어 나른 뒤 로봇팔로 조립됐다. 총건설비는 1400억달러(약 185조원) 이상 투입됐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건설비용(240억달러)의 약 6배다. ISS는 초속 7.5㎞(시속 2만7000㎞)의 속력으로 지구를 돌고 있다. 지구를 하루 15.5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