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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푸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 [스푸트니크] 2024-06-19 16:55:37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푸트니크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한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약 두 시간에 걸친 일대일 회담을 마치고 이 협정을 체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속보] 김정은·푸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스푸트니크> 2024-06-19 16:54:39
[속보] 김정은·푸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스푸트니크>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정은 "북러, 새 번영의 시대 진입…전략적 협력 강화"(종합) 2024-06-19 15:14:49
대한 전적인 지지 의사를 피력했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전세계 상황이 빠르게 변하고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런 배경에서 우리는 앞으로 러시아, 러시아 지도부와 전략적...
김정은 "북러, 새로운 번영의 시대 진입…전략적 협력 강화" 2024-06-19 14:40:38
지지 의사를 피력했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평양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세계 정세에서 러시아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북러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북러 관계가 새로운 번영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고...
[푸틴 방북] 13대6, 러 배석자 2배…군사·경제·우주·철도 망라 2024-06-19 14:32:14
참석했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북한 측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최선희 외무상,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윤정호 대외경제상 겸 북러경제공동위원장, 김성남 당 국제부장, 임천일 러시아 담당 외무성 부상이 참석했다. 주로 외교, 군사 분야 대표들이다. 러시아 측 대표들은 인원수도 북한 측의 두...
[속보] 김정은 "세계 상황 악화 속 러와 전략적 협력 강화"[러 통신] 2024-06-19 14:23:37
의사를 표명했다. 스푸트니크통신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평양 금수산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북러 관계가 새로운 번영의 시대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며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북한은 세계의 전략적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는 데 있어 러시아의 중요한 사명과 역할을 높이...
푸틴 "美 패권주의와 싸움…장기관계 토대 새 기본문서 준비돼"(종합) 2024-06-19 14:12:43
새 기본 문서가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우크라이나 정책을 포함해 러시아 정책에 대한 (북한의) 일관되고 확고한 지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러시아는 수십년간 미국과 그 위성국의 패권적,...
[속보] 푸틴 "수십년간 美 패권주의에 맞서왔다" 2024-06-19 13:58:02
정책에 맞서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스푸트니크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평양에서 금수산에서 개최된 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북러) 양국간 소통은 평등과 상호 이익에 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한다"며 "오늘, 장기적으로 양국 관계의 기초가 될 새로운 기본 문서가 준비돼 있다"고...
푸틴 "美 패권주의와 싸움…장기관계 토대 새 기본문서 준비돼" 2024-06-19 13:52:26
새 기본 문서가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정책을 포함해 러시아 정책에 대한 (북한의) 일관되고 확고한 지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러시아는 수십년간 미국과 그 위성국의 패권적, 제국주의...
평양서 만난 푸틴-김정은…정상회담 시작 2024-06-19 13:39:08
대표단이 배석한 가운데 회담을 시작했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회담이 금수산 태양궁전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북한 측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최선희 외무상,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성남 당 국제부장, 임천일 러시아 담당 외무성 부상 등 6명이 참석했다. 러시아 측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