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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 부산회담 우호적일 것…서로 東亞문제 원치않아" 2025-10-27 14:13:11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 교수 전망 "다극 체제 속 美의 강력한 경쟁국인 中 도전은 지속될 것"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자인 존 미어샤이머 미국 시카고대 석좌교수는 30일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나면 "매우 우호적인 회담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흥국 석학 100명과 교류…10년 내 노벨·필즈·튜링상 배출할 것" 2025-10-26 18:01:19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로빈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가 한국 부동산 시장에 관한 자신의 전망을 들려줬다. 고려대 학생들은 지난 2년 반 동안 7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2명의 필즈상 수상자를 만났다. 2023년 김동원 총장 취임 후 학교 구성원에게 세계적 석학과 소통할 기회를 주기 위해 시작된 ‘넥스트 인텔리전스...
인투셀, 사업개발 분야 인력 충원 완료…"글로벌 파트너십 속도낼 것" 2025-10-21 13:44:58
학위를 받고 노스웨스턴대와 시카고대 등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학교를 나와서는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토니모리의 자회사 에이투젠에서 사업개발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회사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벤처다. 툴젠에서는 사업개발실장으로 주요 파이프라인 및 특허의 기술이전 업무를 총괄했다. 장진혁...
[이슈프리즘] 노벨委는 왜 창조적 파괴를 말하나 2025-10-20 17:45:15
정치학자인 제임슨 로빈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가 를 공저한 다론 아제모을루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공동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더니, 올해는 경제사학자인 조엘 모키어 노스웨스턴대 교수가 상금 지분의 절반을 가져갔다. 모두 유명한 석학이지만, 순수 경제학자는 아니라는 점에서 변화의...
경제학이론 대중서로 풀어낸 학자들 잇따라 수상 2025-10-13 19:56:50
시카고대 정치학과 교수는 와 을 통해 제도가 착취적인지 포용적인지에 따라 국가의 번영이 결정된다는 이론을 대중에게 알렸다. 아제모을루 교수는 다른 공동 수상자인 사이먼 존슨 MIT 교수와 를 썼다. 성(性)에 따른 임금 격차 연구로 ‘여성과 노동시장’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아 2023년 수상한 클로디아...
케데헌 열풍에 美 유명 어린이 병원 '컵라면 화상 주의보' 2025-09-30 18:31:43
번 엎었다가 깊고 고통스러운, 평생의 흉터가 남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케데헌이 유행하기 전에도 컵라면은 어린이들에게 화상을 일으키는 주요한 요인이었다. 2023년 한 연구에서 시카고대 어린이병원 소아병동에 화상으로 입원한 환자의 부상 원인을 조사한 결과 31%가 컵라면으로 인한 부상으로 분석됐었다....
파월 후임 물었더니…"경제학자들 82%가 뽑았다" 2025-09-29 09:59:25
시카고대 부스 비지니스스쿨과 진행한 경제학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응답한 44명의 82%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월러 이사를 가장 선호했다고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그러나 그가 의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응답자는 20%에 불과했다. 이들이 예상한 가장 유력한 차기 의장은 케빈 해싯...
경제학자들, 파월 후임 선호도는 '월러'…유력은 '해싯' 2025-09-29 09:49:24
FT-시카고대, 경제학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경제학자들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 후임으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를 가장 선호하지만, 그가 의장으로 취임할 가능성은 작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시카고대 부스...
[특파원 시선] 우크라이나 바라보는 유럽의 속내 2025-09-27 07:07:00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 석좌교수는 알래스카 회담 당시 "트럼프는 전쟁의 책임을 유럽과 우크라이나에 넘기길 원한다"며 "이 문제는 전장에서 해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럽은 이미 러시아산 에너지를 미국산으로 대체하고 트럼프가 끊은 전쟁비용도 전부 떠안았다. 이 틈에 러시아가 본격화한 회색지대 전략에 단결을...
머스크도, MS 나델라도, 구글 피차이도…모두 H-1B 비자 수혜자 2025-09-24 11:24:47
미국에 이주했다. 위스콘신대 밀워키 캠퍼스를 거쳐 시카고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밟았다. 1992년 결혼한 뒤 아내가 미국 비자를 신청했는데 거절당했다. 2년 후 그는 아내와 같이 체류할 수 있도록 영주권을 포기하고 H-1B 비자로 갈아타는 도박을 벌였다. 나델라는 회고록에 "기적적으로 모든 게 잘 풀렸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