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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조합원 계약 유지했으면 환불 청구 안 돼" 2025-06-15 09:16:02
돌려달라고 하는 것은 신의칙에 반해 허용될 수 없다”며 청구를 기각했다. 대법원도 같은 취지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환불 약정이 무효라고 하더라도 환불 조건이 더는 발생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계약을 그대로 유지해온 조합원이 나중에 계약 전체를 무효로 돌리며 납부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용납될 수...
퇴직 후 3년 지나서 퇴직금 청구해도 될까 2025-06-10 10:46:56
법제도를 신의칙과 같은 일반조항에 의한 법원칙을 들어 배제하는 것은 중요한 법가치의 하나인 법적 안정성을 후퇴시킬 우려가 있다. 특히 소멸시효 제도는 법률관계 주장에 일정한 시간적 한계를 설정함으로써 그에 관한 당사자 사이의 다툼을 종식시키려는 것으로서, 누구에게나 무차별적·객관적으로 적용되는 시간의...
불황일수록 더 절실한 상가 임대차계약 중도해지 약정[최광석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2025-05-24 16:43:00
계약 내용대로의 구속력을 인정한다면 신의칙에 현저히 반하는 결과가 생기는 경우에 계약준수 원칙의 예외로서 인정된다”고 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변경된 사정이란 계약의 기초가 되었던 객관적인 사정으로서 일방 당사자의 주관적 또는 개인적인 사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시했다. 따라서 계약의 성립에...
산재인정 기다리다 손배 소멸시효 넘길수도 2025-04-01 17:25:24
된다. 사용자는 소속 근로자에 대한 신의칙상 안전배려의무 또는 보호의무를 부담하고 있고, 이를 위반하였다고 인정되었을 때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할 수 있다. 통상 사고 또는 질병의 원인에 회사의 의무위반을 인정할 수 있는지 여부가 다투어진다. 재해자는 손해 3분설에 따라 적극적 손해(재해 때문에 들어간 돈),...
근로자 동의 없는 인사이동, 어디까지 가능할까 2025-03-04 17:23:50
처분의 업무상 필요성과 생활상 불이익의 비교·교량 및 신의칙상 요구되는 협의 절차의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대법원 2015. 10. 29. 선고 2014다46969 판결 등 참조). 다만 법원이나 노동위원회는 근로자 개인과 협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전직 등이 무효라고 볼 수는 없다는...
"걔 어때?" 채용 전 평판조회, 어디까지 적법할까 2025-02-25 17:58:11
묵시적 합의 또는 신의칙에 기한 비밀유지의무를 부담한다고 볼 여지가 있다. 만일 지원자가 정신적·재산적 손해를 증명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할 경우 채용회사가 비밀유지의무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질 수 있다. 판례는 ‘면접 절차 보완 방법으로 세평 조회를 하는 것은 인사권자의 재량권으로 인정하지만 이 역시...
1953년 제정 근로기준법에 통상임금 정의가 없는 이유 2025-01-14 17:06:50
신의칙 적용까지 이야기되었으나 사용자에게 미친 심리적 충격은 2024년 판결이 압도적으로 큰 것 같다. 굉장히 오랜 기간 진통을 겪고 선고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그 짧은 기간에 전면 부정되고 단 한 명도 종전 대법원 판결의 논리를 지지하지 않았다는 것은 참으로 이례적이었다. 이제는 대법원 판결이 나와도...
사용자 귀책사유 아닌데… 대기발령 직원에 휴업수당 줘라? 2025-01-14 17:05:38
신의칙에 근거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민법상 신의칙에 근거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실무적으로는 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에 근거한 것으로 본다. 즉, 업무상 필요성과 생활상 필요성을 비교형량하여야 한다는 대기발령의 정당성 판단기준은 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의 '정당한 이유'가 대기발령에 적용된...
대법, 평등원칙 따라 '선택적 장래효' 내놨다지만… 2024-12-31 15:59:14
수많은 통상임금 사건에서 거의 예외 없이 신의칙을 주장하였으나 법원에서 인정된 사건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2013년 전합판결의 원래 의도는 신의칙을 통한 소급효 제한에 가까웠다고 생각되지만, 이후 판결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한편, 위 2013년 전합판결의 보충의견은 ‘보충적 계약해석’을...
회사 떠난지 11년만에 나타나 "불법파견…정규직 인정해달라" 2024-12-17 17:29:49
다시 심리·판단하라"고 판단했다. 회사 측을 대리한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해고사건 외에 근로자파견관계를 다투는 소송에서는 실효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아, 법의 일반원칙인 신의칙 적용이 사실상 배제되어 왔다"며 "앞으로 법적 불안을 가져올 뇌관이었던 고용간주조항의 적용을 적절하게 제한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