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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1930년대 지구촌 셀럽들의 '파멸적 사랑' 2024-06-28 18:00:37
한나 아렌트(철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학자) 등 다양한 인물의 사랑 이야기가 옴니버스 영화처럼 펼쳐진다. 에피소드마다 ‘사랑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듯하다. 일화가 병렬적으로 나열돼 한 인물에게 과몰입하지 않게 하는 것은 장점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산만함 역시 지울...
2차 대전 앞둔 1930년대 지구촌 셀렙들의 '파멸적 사랑' [서평] 2024-06-25 11:05:22
한나 아렌트(철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과학자) 등 방대한 분야의 인물들의 사랑 얘기도 옴니버스 영화처럼 구성됐다. 에피소드의 마지막 순간마다 작가가 콜 포터의 노래 제목과 같은 질문, 사랑이란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독자에게 물음을 던지는 듯 보였다. 워낙 많은 일화가 병렬적으로 나열돼 어느 한 인물에...
[책마을] 죽음 앞에서 만난 클래식, 중년을 깨우다 2024-04-19 17:34:44
회화, 임현정의 피아노 리사이틀, 한나 아렌트를 비롯한 여성 철학자들의 이야기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최근 전시와 공연을 주로 다룬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공연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다룬 부분에서는 공연 현장의 감동적인 분위기와 함께 자세한 뒷얘기도 전해줬다. 쉽게 읽...
방심위, 뉴스데스크·신장식 라디오 프로에 잇따라 법정 제재 2024-02-26 15:59:33
평범한 공무원에 관해 독일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지적한 '생각하지 않음의 죄'에 비유해 민원이 제기됐다. 김 위원은 "전형적인 곡학아세"라며 "공영방송을 사적으로 활용해 국민을 혼란하게 만드는 사람이 정치권에 가서 이렇게 노이즈 마케팅한 것을 더 활용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류희림...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어디까지 긍정적일 수 있나 2023-12-31 17:10:23
된다. 한나 아렌트는 고독과 외로움이 다르다고 말했다. 외로움은 모든 사람에게 버림받고 실제로 혼자 있는 것이다. 하지만 고독이란 모든 사유가 이루어지는 시간이며 나 자신과 대화가 가능한 시간이라고 했다. 사람들의 외로움에 약간의 고독이 깃들 수 있다면 좋겠다. 이것도 너무 무리한 긍정일까. 내가 고독을 느낄...
[주목! 이 책] 세계 정치학 필독서 50 2023-12-08 18:54:26
세계 역사에 족적을 남긴 정치학 명저 50권을 모았다. 등 동서양의 고전부터 아렌트의 토크빌의 등 최근 저술까지 다룬다. ‘50권의 고전 시리즈’로 유명한 저자의 필력이 글맛을 더한다. (김문주 옮김, 센시오, 552쪽, 2만5000원)
[책마을] 101명의 현인이 전하는 자유, 시장, 문명 2023-11-03 20:18:12
드 토크빌), (한나 아렌트) 등 기념비적 저작이 망라됐다. 지적 쇼크를 안긴 미셸 푸코, 토머스 쿤, 지크문트 프로이트 같은 천재의 통찰도 소개한다. 선조들의 지력이 빛나는 박지원의 , 홍대용의 , 박제가의 등도 명저 리스트에 올랐다.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탄생 및 발전 과정, 특질을 탐색한 선구적인 저작들이 책...
[책마을] "악은 평범하다" 외친 한나 아렌트의 모든 것 2023-10-20 18:16:33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만하다. 아렌트가 평생에 걸쳐 주장한 내용은 ‘사유하라. 위험은 무(無)사유에서 나온다’로 요약할 수 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사는 대로 살면, 우리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건이나 사람에 대해 판단도 인식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판적 사고가 없는 삶은 잘못된 사고보다 위험하다는...
美래퍼 프라스 미셸 "변호사가 변론에 AI 사용…재판 다시 해야" 2023-10-18 04:45:11
변호사인 아렌트폭스 시프는 "케너는 실험적인 AI 프로그램을 사용해 최후 변론 초안을 작성하면서 최고의 변론을 무시하고 기소된 내용을 혼동했으며, 그 뒤에는 'AI 프로그램이 며칠 또는 몇 시간이 걸리는 법률 작업을 몇 초 만에 끝냈다'고 공개적으로 자랑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케너와 그의 공동 변호인은...
[오늘의 arte] 독자리뷰 : 석파정 서울미술관 <아트패스> 2023-09-12 18:32:22
때 한나 아렌트가 놀랐던 사실은 잔인무도한 나치 독일의 아이히만이 평범한 시골의 할아버지였다는 것입니다. 그의 잘못은 군인으로서 명령을 수행한 것이 아니라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인간이 갖춰야 할 조건’을 위배한 것이죠. - 나은미래플랫폼 소장 김정민의 ‘세상을 뒤집는 예술읽기’ ● 몰입형 전시에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