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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 뇌기능 개선제 '글리아타민' 작년 매출 최대치 경신 2025-02-10 11:01:22
뇌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 합성을 촉진해주는 역할을 한다. 작년 11월에는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인지 개선 효과를 밝힌 연구가 SCIE급 저널에 게재됐다. 이 연구를 진행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콜린알포세레이트가 인지기능 및 신체 건강을 보존하는 치료 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놨다. 이 연구에서...
디오비랩스,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Hall A 균주 확보…의약품 개발 본격화 2025-02-04 17:03:12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된 균주로 꼽힌다. 신경근 접합부에서 아세틸콜린 방출을 억제, 근육 마비를 유발하며 이를 통해 근육 경련 관련 질환을 치료하고 미간 주름 등의 주름 개선에 사용한다, 민경민 디오비랩스 대표는 "명확한 출처와 적법하게 확보한 Clostridium botulinum Hall A 균주를 통해 안전성 높은 고품질의...
식약처, 중증근무력증 치료제 '비브가트주' 허가 2025-01-20 10:14:16
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 양성인 전신 중증근무력증 성인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 '비브가트주'(성분명 에프가티지모드알파)를 허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신 중증근무력증은 신경 근육 접합부 성분을 표적으로 하는 자가항체 '병원성 면역글로불린 G'(IgG)로 인해 신경근 신호 전달 감소와 전신...
썩은 소시지의 맹독, 젊음의 묘약이 되다 2025-01-16 18:24:06
보툴리눔 톡신은 근육을 수축시키는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 분비를 방해한다. 주사를 맞으면 그 부위 근육이 마비된다. 찡그리거나 웃는 표정을 짓기 어려워져 얼굴을 움직일 때 생기는 주름이 완화된다. 기존엔 40~60대 중장년층이 이마, 눈가, 미간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주로 맞았다. 최근에는 30대 중반부터 주름 예...
식약처, 중증근무력증 치료 희귀의약품 허가 2024-11-22 09:44:29
치료제는 항아세틸콜린 수용체 자가항체 때문에 발생하는 보체 매개 신경 근육 결합부 손상을 억제하는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성인에서 항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 양성인 전신 중증근무력증 치료를 위한 표준 요법에 부가적으로 사용한다. 식약처는 "성인 중증근무력증 환자의 치료제 선택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브란스병원, '중증근무력증클리닉' 개소 2024-09-24 17:42:28
위한 아세틸콜린이 제 기능을 못해 발생한다. 얼굴, 팔, 다리의 근육 뿐 아니라 음식을 삼키거나 눈을 움직이는 근육 등 다양한 근육에서 일어날 수 있다. 중증근무력증으로 생기는 힘빠짐은 약물치료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 다만 중증근무력증은 완치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간의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면역억제제,...
'기억력에 좋다길래' 달걀 챙겨 먹었더니…놀라운 결과 2024-06-29 08:03:44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합성과 방출을 지원하는 영양소다. 뇌의 인지기능 유지와 특정 신경 장애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달걀은 콜린을 가장 풍부하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공급원이다. 크기가 큰 달걀 한 개에는 약 169mg의 콜린이 들어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성인 남성과 임신하지 않은 여성의 하루...
메디톡스 '뉴라덤' 마스크팩 2종 출시…라인업 강화 2024-04-24 11:08:35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저해하는 펩타이드와 세포투과 펩타이드로 구성된 특허 원료 ‘엠바이옴 비티아이(M.Biome-BTi)’가 함유돼 있다. 인체적용시험에서 눈가 주름과 표피 탄력 개선 효과가 입증됐으며, 독자적인 제조 공법 기술을 바탕으로 방부제(파라벤)를 함유하지 않은 바이오셀룰로오스...
인트론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대체 신규소재 효능 첫 확인 2024-03-26 18:28:21
대체재로 개발 중인 신규소재 ‘iN-SIS5’에 대해 인체 두피조직에서의 아세틸콜린(ACh) 분비 억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효능 확인시험은 비임상 전문 위탁연구기관(CRO)을 통해 정식 수행됐다. 임상윤리심의위원회(IRB)를 거친 후 실제 인체 두피조직(Scalp skin tissue)에서 iN-SIS5가 실제로 작용하는...
치료약 없는 치매, 예방이 최선…'포스파티딜세린' 구원투수로 주목 2024-03-12 15:58:27
뇌세포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합성 및 분비를 촉진시켜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외에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 간 신호전달이 이뤄지는 신경세포막의 수상돌기 밀도를 증가시켜 기억력과 인지력을 강화해주며, 뇌 독성물질이자 치매의 원인물질로 지목되는 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