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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론 잠재운 '캡틴 엔비디아'...코스피 4,000 회복 2025-11-20 17:34:50
최대 분기 실적에 미국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코스피는 하루만에 2% 가까이 반등하며 4천 선을 회복했는데요. 전 세계 증시를 끌어올려 증권가에선 '캡틴 엔비디아가 세계 주식시장을 수호했다'는 제목의 리포트도 냈습니다. 증권부 정재홍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인터뷰] “탄소 시장은 넷제로 여정의 필수 관문이죠” 2025-11-19 18:02:01
관문으로 통한다. 이를 책임지는 글로벌 인증·표준 기관은 크게 네 곳(골드스탠더드·베라·GCC·ACR)이다. 특히 카타르에 본부를 둔 글로벌탄소위원회(GCC)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유일의 탄소 인증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GCC를 설립한 유세프 모하메드 알호르 회장은 전 카타르대...
한화손보, 굿디자인 어워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수상 2025-11-14 17:03:04
설계했다. 앞서 Rest in Orbit은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K-디자인 어워드’에서도 골드 위너를 수상한 바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라는 브랜드 철학을 직접적인 고객 경험으로 확장하고자 브랜드 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디자인...
스타벅스 이어 버거킹도…줄줄이 中 '엑소더스' 2025-11-12 12:51:03
금 브랜드 '라오푸골드' 등 상장사들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CPE위안펑 측은 향후 5년 동안 버거킹의 중국 점포를 현재의 약 1천250곳에서 2천500곳으로 두 배 늘리고, 2035년에는 4천곳 이상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버거킹은 2005년 중국 시장에 진출해 2012년 사모펀드 카르테시안캐피털그룹 및...
스타벅스 이어 버거킹도…중국 사업 지분 中사모펀드에 매각 2025-11-12 11:31:43
브랜드 '라오푸골드' 등 상장사들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CPE위안펑 측은 향후 5년 동안 버거킹의 중국 점포를 현재의 약 1천250곳에서 2천500곳으로 두 배 늘리고, 2035년에는 4천곳 이상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버거킹은 2005년 중국에 첫 매장을 열었고, 2012년 사모펀드 카르테시안캐피털그룹 및...
'RWA 거래소 비단' 성과 빛났다…김상민 대표, 혁신기업가대상 2025-11-10 13:51:01
'센골드'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김 대표는 'Target 2026 블록체인 시티 부산' 인프라 구축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해시드와 협력해 웹3.0 디지털지갑 '비단주머니' 개발에 착수했으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사이버보안연구소를 설립하고 보안체계 개발도...
"中 기업이 필로폰 원료 수출…아시아 병든다" 2025-11-09 15:21:17
필로폰은 동남아·동아시아를 넘어 인도·태평양 지역 등 세계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호주의 경우 2023년부터 작년 사이에 필로폰 사용이 21% 늘어 '전염병' 수준으로 번졌으며, 지난해 한국 보건복지부는 마약 사용자 수가 5년 만에 60% 이상 급증해 4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했다. 이처럼 아시아를 휩쓰는...
"아시아 덮친 '필로폰 쓰나미'…中기업들 원료성분 수출 때문" 2025-11-09 14:43:12
있다"고 분석했다. 미얀마에서 쏟아져나오는 필로폰은 동남아·동아시아를 넘어 인도·태평양 지역 등 세계 곳곳을 뒤덮고 있다. 호주의 경우 2023년부터 작년 사이에 필로폰 사용이 21% 늘어 '전염병' 수준으로 번졌으며, 지난해 한국 보건복지부는 마약 사용자 수가 5년 만에 60% 이상 급증, 40만 명을 넘어선 것...
[여행honey] 우리가 아는 세부, 모르는 세부 ③ 세부퍼시픽항공 '가심비'비행 2025-11-05 08:08:01
이 항공사는 아시아 최초로 24시간 고객 커뮤니케이션센터(CCC)를 운영하며, SNS와 온라인 채널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고객 문의에 대응한다. 예약 변경이나 일정 확인 시 답변이 빠르고 정중했다. 여행 전·중·후 언제든 연결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세부퍼시픽은 최신 A330-900neo 항공기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을 25%...
[ESG 투자 읽어주는 남자] 탄소 크레디트, 표준화된 금융자산으로 바뀐다 2025-11-04 06:00:02
아시아 시장의 움직임은 발 빠르다. 싱가포르는 이미 9건의 Article 6 협정을 체결하며 지역 탄소시장 허브로 자리 잡았다. 9월 16일 체결된 싱가포르·베트남 협정은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한다. 베트남의 탄소감축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성과를 싱가포르가 상응조정(corresponding adjustment) 형태로 인수하되, 수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