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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객기 의대 기숙사로 추락…점심 먹던 학생들 날벼락 2025-06-13 15:21:28
사는 기숙사 건물과 충돌했다"며 "기체 앞부분과 앞바퀴는 학생들이 점심을 먹던 구내식당 건물 위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불에 탄 시신 15∼20구를 봤다"며 동료들과 함께 다른 학생 15명을 구조했다고 덧붙였다. 인도 현지 언론은 지상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최소 24명이라고 보도했다.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242명...
제네시스, 첨단 주행기술 6종 홍보영상 공개…"편안하고 역동적" 2025-05-07 09:27:21
조향 시스템'은 저속 주행 시 차량의 뒷바퀴를 앞바퀴와 반대 방향으로 최대 4도까지 틀어주고 고속 주행 시에는 앞바퀴와 같은 방향으로 2도 내에서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유턴, 주차 등 상황에서는 회전반경이 축소되고 긴급 회피 상황에선 민첩한 거동이 가능하다고 제네시스는 설명했다. '3.5 터보 4...
대전 정림동 도로서 1.5m 깊이 '싱크홀' 발생…인명피해 없어 2025-04-20 19:17:27
한 도로에서 가로 50㎝, 세로 1.2m, 깊이 1.5m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함몰된 도로 위 주차돼 있던 화물차 앞바퀴가 빠졌지만 다친 사람이나 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를 견인한 후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대전 서구청은 다음날 오전까지 복구할 예정이며 자세한 원인을 조사...
현대위아 4륜구동 부품 국산화 성공…기아 '타스만' 첫 적용 2025-04-03 08:31:09
주행 상황에 맞게 앞바퀴나 뒷바퀴로 분배해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부품이다. 2속 ATC를 개발해 양산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현대위아가 처음이다. 현대위아의 2속 ATC는 기아의 픽업 트럭인 타스만에 탑재된다. 현대위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2속 ATC를 개발했다. 상황에 따라 네 가지...
사람보다 로봇이 더 많은 공장…현대차그룹 美 HMGMA 가보니 2025-03-30 11:10:34
차량은 주차 로봇 위에 올라탔다. 로봇 한 쌍이 앞바퀴와 뒷바퀴 밑에서 차량 하부를 들어 올려 무인 품질 검사를 거쳐 지정된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HMGMA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화이지만 인간 친화적인 면모도 갖췄다. 공장 내 2층 생산라인을 없애고 아치형 유리창을 낸 것. 전등 불빛에 의존한 탓에 어두컴컴했던...
[르포] 현대차그룹 첨단기술 집약된 HMGMA…인간 중심 자동화가 핵심 2025-03-30 09:00:01
로봇 한 쌍이 앞바퀴와 뒷바퀴 밑에서 차량 하부를 들어 올려 운반하는 모습은 마치 쇼를 보는 듯이 흥미로웠다. HMGMA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화이지만 인간 친화적인 면모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공장 천장을 올려다보니 아치형 유리창에서 햇살이 비치고 있다. 그 결과 전등 불빛에만 의존해 어두컴컴했던 다른...
기업 존망 가르는 리더 결정, 눈앞의 이익 때문에 목적 잊지 말아야 [IGM의 경영전략] 2025-03-18 06:00:08
중 앞바퀴가 떨어져 나가고,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등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았다. 우리 국민 모두를 비통하게 만든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보잉의 신뢰도는 또 한 번 큰 타격을 입었다. ‘보잉이 아니라면 난 가지 않을래(If it’s not Boeing, I’m not going)’라는 자부심이 담긴 슬로건이...
10분 걸리던 태국 기계식 주차, 로봇이 2분만에 성공 2025-03-12 17:25:07
차 아래로 들어왔다. 로봇의 센서가 앞바퀴와 뒷바퀴 간 거리, 좌우 폭을 계산해 바퀴 위치를 찾아 차량을 들어 리프트로 옮겼다. 차는 딜리버리 시스템을 통해 전·후·좌·우, 수직으로 이동해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층의 빈 공간으로 옮겨졌다. 로봇이 다시 차를 들어올려 해당 주차공간(차실)에 집어넣었다. 일종의...
"2분이면 끝"…'주차지옥' 방콕서 꽃피운 'K-로봇주차' 혁명 2025-03-12 12:00:04
센서가 앞바퀴와 뒷바퀴 간 거리, 좌우 폭을 계산해 바퀴 자리를 찾아 차량을 들어 리프트로 옮겼다. 이 회사 로봇은 세단부터 스포츠유틸리티(SUV), 슈퍼카까지 차종에 관계없이 최대 3t까지 들어 운반할 수 있다. 현재 태국에서 국내 최대 전장(차의 앞뒤 길이)을 자랑하는 레크레이셔널 비이클(RV)차량인 카니발까지...
람보르기니 슈퍼카도 '하이브리드' 나온다…회장이 직접 방한해 소개 2025-03-06 15:30:01
두 개의 모터는 앞바퀴 구동을 담당해 상황에 따라 네 바퀴에 구동력을 배분한다. 람보르기니는 브랜드 최초의 V12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레부엘토,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루스 SE에 이어, 테메라리오까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갖추면서 슈퍼카 업체 중 최초 전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