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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韓 작품 외면…12년 만 초청작 '제로' 2025-04-13 17:24:35
애스터와 카를라 시몬 등 1980년대생 신예 감독들도 거장들과 어깨를 견주게 됐다. ‘미드소마’ 등 장르 영화로 유명한 애스터 감독은 네 번째 장편 ‘에딩턴’을 후보에 올렸다. 베를린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받은 시몬은 가족을 찾는 여정을 떠나는 10대 소녀의 이야기 ‘로멜리아’를 선보인다. 비경쟁 부문인 ‘주목할...
[이 아침의 영화감독] 독보적 미장센…마니아 홀린 웨스 앤더슨 2025-01-07 18:06:33
갖춘 ‘애스터로이드 시티’(2023)를 내놔 한층 공고해진 그의 미학 세계를 보여줬다. 2023년에는 로알드 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단편 영화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를 넷플릭스에서 공개했다.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2009), ‘개들의 섬’(2018) 등 영화뿐 아니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도 제작했다. 그의...
[미리보는 CES] ③ AI 넘어 신개척지 양자컴퓨팅·인간안보로 시야 넓힌다 2025-01-01 06:05:03
오픈AI가 사람 대신 웹브라우저에서 코딩과 업무를 돕는 '오퍼레이터'의 내년 출시를 예고한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다른 AI 거물 기업들이 어떤 업무 생산성 도구를 CES 2025에서 공개할지 초미의 관심사다. 내년 북미 시장에 출시할 AI 비서 애스터를 CES 2025에서 시연하는 SK텔레콤[017670]은 유영...
700명 구조한 '타이태닉 영웅'의 금시계, 27억원에 낙찰 2024-11-18 11:18:34
카르파티아호의 아서 로스트론 선장이 생존자들로부터 선물 받은 티파니의 18K 회중시계가 경매에서 156만파운드(약 27억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 시계는 타이태닉 침몰로 숨진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의 부인 등 3명의 생존자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로스트론 선장에 선물한 것이다. 참사에서 살아남은 메들...
타이태닉 승객 700명 구한 선장에 준 감사 시계, 27억원에 팔려 2024-11-18 10:43:49
로스트론 선장이 생존자들로부터 선물 받은 티파니의 18K 회중시계가 경매에서 156만파운드(약 27억원)에 낙찰됐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시계는 타이태닉 침몰로 숨진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의 부인 등 3명의 생존자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로스트론 선장에 선물한 것이다. 참사에서 살아남은 메들린...
[이 아침의 감독] 파격적인 구도…'호러 무비'의 틀을 깨다 2024-10-27 18:27:09
아리 애스터(사진)는 ‘유전’과 ‘미드소마’ 두 편의 영화로 자신만의 독특한 공포 장르를 개척한 젊은 영화감독이다. 1986년 미국 뉴욕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어머니 손에 이끌려 자주 영화관에 가면서 영화에 관심을 키웠다. 특히 공포 영화와 초자연적인 주제를 다루는 영화들에 빠졌다....
대상, LA·뉴욕 푸드트럭 캠페인…미국서 입지 다진다 2024-09-30 10:27:16
맨해튼의 뉴욕대 주변 거리와 학교 주변 거리(애스터플레이스)와 유니온스퀘어 공원 주변을 순회했다. 대상은 문화적 배경이 다양한 현지 소비자 6천명이 푸드트럭을 찾아 50m 이상의 긴 줄이 늘어섰다고 전했다. 또한 김치를 이미 잘 아는 소비자가 많아 한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경...
타이태닉호 발견 금시계 20억원에 팔렸다 2024-04-28 08:14:07
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애스터 4세의 금시계는 타이태닉호 침몰 7일 뒤 대서양에서 그의 시신이 수습될 때 금 커프스단추 등 다른 개인 소지품과 함께 발견됐다. 14K로 도금한 이 회중시계는 미국 시계회사 '월섬'(Waltham)이 제작한 것이다. 애스터 4세의 이니셜 'JJA'도 새겨져 있다. 타이태닉호...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금시계 20억원에 팔렸다…"예상가의 8배" 2024-04-28 07:50:55
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애스터 4세의 금시계는 타이태닉호 침몰 7일 뒤 대서양에서 그의 시신이 수습될 때 금 커프스단추 등 다른 개인 소지품과 함께 발견됐다. 14K로 도금한 이 회중시계는 미국 시계회사 '월섬'(Waltham)이 제작한 것이다. 애스터 4세의 이니셜 'JJA'도 새겨져 있다. 경매업체 측은...
"최대 2억6천만원"…'타이태닉호'서 발견 2024-04-27 17:24:25
방송에 따르면 타이태닉호 침몰 당시 애스터 4세가 차고 있던 금시계가 27일 영국 경매업체 '헨리 알드리지 앤드 손'이 주관하는 경매에 매물로 나온다. 애스터 4세는 타이태닉호 탑승객 중 가장 부유한 인물이었다. 경매업체 측은 금시계 낙찰가를 10만∼15만 파운드(약 1억7천∼2억6천만 원)로 예상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