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모비스, 아이들 위한 '교실 숲' 프로젝트 시작 2022-04-05 11:30:10
키운 공기 정화 식물들이다. 임직원들은 테이블야자와 율마, 황금사철과 같은 세 가지 공기 정화 식물 중 개인당 최대 2개 식물을 선택해 키울 수 있다. 식물을 키우는 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제작됐다. 현대모비스는 하반기에는 대상...
현대모비스,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 기증…"올해 2천500개 전달" 2022-04-05 11:00:09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키운 공기정화식물을 초등학교에 기증하는 '교실 숲'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0개 학교에 화분 2천500개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날 식목일을 맞아 본사와 연구소가 있는 서울, 용인 소재 초등학교 2곳에 화분 1천250개를 우선 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숲...
구자은 차기 LS 회장의 일성 "일터 바꿔야 발상 바뀐다" 2021-10-26 17:34:03
홍콩야자 등 식물을 직접 골랐다. 휴식 공간도 대거 확충했다. 기존 지하 1층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지만 임원 눈치가 보여 이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오자 구 회장은 “회장 출입문 앞에 카페를 입주시키자”고 했다. ‘회장이 허락한 휴식’이니 눈치 보지 말라는 메시지였다. 기존 휴게 공간에도 딱딱한 의자 대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저탄소 채식 실천 위한 비건메뉴 판매 확대 2021-07-28 10:00:02
야자, 그래놀라, 코코넛 스낵 등을 올리고 라임 소르베로 마무리해 상큼하고 건강한 맛을 냈으며, 1인용 빙수로도 만날 수 있다. 한여름 가장 인기 높은 디저트인 빙수 메뉴를 업계 최초로 비건 스타일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새로 추가된 비건 스무디 2종과 신규...
여의도공원 두 배 면적에 펼쳐진 정원·온실 '자연의 향연' 2021-05-12 15:00:58
키가 큰 식물인 대왕야자도 서울식물원의 자랑거리”라고 했다. 대왕야자는 지구상에 있는 야자나무 중 가장 높이 자라는 식물이다. 서울식물원 대왕야자는 20m 높이로 전봇대처럼 치솟아 있다. 나지막한 다육식물 사이에서 길게 팔을 뻗고 있는 미르틸로칵투스 코찰도 눈에 띈다. 선인장과에 속하는 미르틸로칵투스 코찰은...
멸종한 2천년 전 고대 대추야자 씨앗 싹 틔워 게놈 "부활" 2021-05-04 14:05:16
대추야자 씨앗 중 7개를 발아시켜 유전자 분석까지 해냈다. 고대 씨앗을 싹 틔워 게놈 분석까지 마친 "게놈 부활"(resurrection genomics)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씨앗들은 방사성 탄소 연대 추정 결과, 기원전 4세기에서 2세기 사이에 유대인이 키운 대추야자에서 결실된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팀은...
“집은 취향 발현시키는 공간, 코로나19 집안 꾸미기 관심 높아져” 한혜원 홈스타일리스트 2021-04-19 14:37:07
식물로 키워도 되는 몬스테라와 테이블야자가 있다. 아기자기한 품종보다는 잎이 큰 수종이 좀 더 키우기 쉬우면서도 외출이 힘든 요즘 ‘그린테리어’에 효과적이다. 좁은 방을 시각적으로 더 넓어 보이게 꾸미고 싶다면 등받이가 낮은 의자 등 너무 높지 않은 가구들을 사용하길 권한다. 낮은 가구를 중심에...
상반기 상장 앞둔 '야놀자'…"동남아 '현지화' 전략 통할까" 2021-04-10 21:15:17
야자, 얌, 에이치에비뉴, 넘버25, 브라운도트, 하운드 등 6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 1월 기준 야놀자는 전국 9개 도시에 총 300개의 브랜드호텔을 가맹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놀자는 업계의 예상을 뒤엎고 호텔체인인 젠룸스를 중저가 호텔예약 플랫폼으로 바꿨습니다. 야놀자의 숙박예약...
[고두현의 문화살롱] 숲의 시인이 전해준 말…"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2021-04-02 17:29:01
약 2000년 만에 발견된 대추야자나무의 씨앗이 싹을 틔워낸 적도 있다. 나무의 씨앗은 꽃과 잎, 가지와 열매를 거쳐 다시 땅속으로 돌아간다. 우리가 미처 따라가지 못할 그들만의 비밀스런 순환고리를 통해 생과 사를 거듭하면서…. 미국 시인 조이스 킬머가 “시는 나 같은 바보들이 만들지만/ 나무는 하나님만이 만들 수...
[천자 칼럼] '반려식물' 대파 2021-03-14 18:38:14
테이블야자와 고무나무, 홍콩야자, 장미허브 등은 ‘천연 공기청정기’로 불린다. 반려식물 중에서는 대파처럼 집안에서 키우며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파와 부추는 잘라 먹어도 며칠 뒤 또 자라는 ‘무한리필’ 채소다. 토마토와 콩, 당근은 몸에 좋다. ‘토마토가 익어갈수록 의사들의 얼굴은 파랗게 질려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