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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관중 탄식…홍명보호, 요르단도 못 넘었다 2025-03-25 22:11:38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동경을 빼고 양민혁(퀸즈파크레인저스)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가져갔다. 2006년생으로 18세 343일에 데뷔전에 나선 양민혁은 차범근 전 감독(18세 351일)을 제치고 역대 최연소 출전 12위에 올랐다. 1위는 17세 241일에 데뷔한 김판곤 현 울산HD 감독이다. 그럼에도 답답한 흐름은 계속됐다. 홍...
'최정예 소집' 홍명보호 "경험과 패기 조화 보고싶다" 2025-03-10 13:07:53
주축과 양민혁(퀸스파크레인저스), 양현준(셀틱) 등 떠오르는 신예들이 모두 불러들였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오만·요르단전에 나설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28명)을 발표하면서 “경험과 패기의 조화를 보고 싶다”고...
'손흥민 72분' 토트넘, 리그컵 결승행 청신호 2025-01-09 09:59:06
입어 화제를 모은 2006년생 공격수 양민혁은 토트넘 입단 이후 처음으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과 계약하고 이달 합류 예정이었던 양민혁은 토트넘의 요청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가세해 팀에 적응해오다가 처음으로 벤치에 앉았다. EPL에선 리버풀이 선두(승점 46)를...
SPC 파리바게뜨, 토트넘 홋스퍼와 파트너십…"협업 제품 출시" 2025-01-08 09:17:58
국가대표 손흥민과 최근 입단한 신예 양민혁을 비롯해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세브스키,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 등 스타 선수들이 뛰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토트넘 홋스퍼와 파트너십으로 영국을 포함한 글로벌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고객과 소통을 강화한다. 토트넘 구단과 선수, 경기장에 대한...
홍명보 감독, 국가대표 명단 발표 앞두고 포착된 곳이… 2024-09-28 20:10:52
A매치 기간을 앞두고 강원에서 황문기와 양민혁을 대표팀에 선발했다. 황문기는 팔레스타인전 선발로 출전했고, 오만전에는 후반 교체로 투입됐다. 만 18세 132일에 태극마크를 달아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 13위에 이름을 올린 양민혁은 1분도 뛰지 못했다. 대구에서는 황재원이 당시 왼쪽 내전근을 다친 베테랑 풀백...
'캡틴' 손흥민 "팀 분위기 좋아…선수들 자기 색깔 보여주길" 2024-09-04 18:21:58
대표팀에 양민혁(18)과 황문기(28·이상 강원), 이한범(22·미트윌란), 최우진(20·인천) 등 새 얼굴들은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켰다. 손흥민은 “어제 동료들에게 ‘새 선수들이 들어오면 어색하고 주눅들 수 있는데 그러지 말라'고 얘기했다”며 “대표팀에 들어오면 어떤 선수든 자기 색깔을 보여줘야 하고 그게 팀에...
손흥민·박지성 효과…토트넘·맨유, 한글로 "광복절 축하" 2024-08-15 16:25:31
최근엔 K리그의 ‘떠오르는 스타’ 양민혁까지 영입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해외 구단으로 꼽힌다. 박지성이 선수로 활동하고 은퇴 후에는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임명된 맨유도 같은날 SNS에 한글로 “빼앗겼던 주권, 잃었던 빛을 다시 찾은 광복. 대한민국의 광복 79주년을 축하합니다.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손흥민 “토트넘 위해 영혼 갈아 넣겠다” 2024-07-30 18:15:55
재밌는 경기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양민혁(18·강원)의 토트넘 이적이 확정됐다. 양민혁과 만나 짧게 이야기를 나눴다는 손흥민은 “내년 1월 합류하기 전까지 준비할 게 많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줬다”며 “몸 상태도 좋고 경기도 잘하고 있는 만큼 다치지 말고 다시 보자고 했다”고 했다. 손흥민은 2년 전...
'18세' 양민혁, 손흥민 후배됐다…EPL 토트넘 공식 입단 2024-07-28 21:55:33
시즌을 앞두고 강원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양민혁은 2022년 16세 이하(U-16) 대표팀에 선발됐고 지난해 변성환 감독의 부름을 받아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월드컵을 차례로 경험했다. 오는 9월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이 열린다. K리그 선수에 정통한 홍명보 감독이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한국, U-17 아시안컵 결승 진출…우승컵 두고 '한일전' 펼친다 2023-06-30 05:20:22
수비에 고전했다. 양민혁과 진태호가 우즈베키스탄의 왼쪽 수비진을 휘저으며 흐름을 차단하자 주도권은 한국으로 넘어왔고, 전반 31분에는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은 중원 왼쪽에서 압박을 가하던 양민혁이 상대의 빌드업을 차단하고 공을 뺏어내 페널티 지역으로 향하던 진태호에게 연결했다. 이 과정에서 공이 딜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