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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체제' 예고한 소란…고영배 "새 멤버 영입 계획 없다" 2025-10-16 14:55:09
엠피엠지 사옥에서 새 EP '드림(DREAM)'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3인 체제 소란이 내놓는 신곡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이들은 '드림' 발매와 내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15년 간 이어온 팀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후 소란은 고영배 1인 체제로 바뀐다. 이날 고영배는 "(팀이) 4명이었다가 3명이...
소란 "신곡, 만들다 보니 음 높아져…고음 꽤 하는 분들도 챌린지라고" 2025-10-16 14:38:18
소란(고영배, 서면호, 이태욱)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엠피엠지 사옥에서 새 EP '드림(DREAM)'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소란의 컴백은 약 6개월 만이다. 2010년 데뷔한 소란은 섬세하게 짜인 연주, 위트 있고 따뜻한 음악으로 각종 페스티벌에서 활약해 왔다. 새 EP '드림'은 소란 결성과 함께...
"다툼·갈등 없었다" 소란, 15년만 팀 활동 끝…고영배 1인 체제로 2025-10-13 09:42:42
만에 팀 활동을 종료하고 고영배 1인 체제로 전환한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13일 "소란 멤버들은 오랜 시간 깊이 고민하고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EP '드림(DREAM)' 활동과 2026년 1월 예정된 콘서트를 마친 이후 각자의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란은...
노트북을 든 여행자들, 제주에서 ‘놀멍 쉬멍 일하멍’ 2025-09-26 06:04:02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부동산 임팩트 디벨로퍼 엠지알브이(MGRV)가 운영하는 워크 앤 스테이 브랜드 ‘맹그로브’는 이미 강원도 고성에서 ‘몰입형 일터’를 성공시킨 바 있다. 제주시티는 그 2호 지점으로 이번엔 ‘영감을 주는 공간’이란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객실은 휴식과 업무...
'워케이션 성지'로 뜬 맹그로브 제주시티, 워크숍 토탈 패키지로 B2B 수요 겨냥 2025-09-23 16:14:17
엠지알브이(MGRV)가 운영하는 ‘맹그로브 제주시티’가 워케이션 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엠지알브이는 맹그로브 제주시티가 지난해 11월 오픈 이후 평균 객실점유율 82%를 기록하며 연중 고른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운영 6개월차인 4월부터 월 평균 객실점유율은 약 90%에...
덕후 픽 넘어선 귀멸의 칼날…무협·고전 아우른 판타지 완결판 2025-09-11 16:09:45
가늠하기 힘들다. 국내 수입의 경우 에스엠지홀딩스와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추후 국내 애니메이션업계 판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무한열차편’이든 ‘무한성편’이든 중요 포인트 중 하나는 시대 배경이 다이쇼(大正) 일왕 시대라는 것이다. 다이쇼 일왕은 1879년...
북미·유럽서 고수익 일감 확보 나선 노을…내년부터 성장 날개 2025-09-11 09:15:23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임 대표는 엠지비엔도스코피에서 의료기기 개발을 주도한 후,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와 솔인베스트 등 벤처캐피탈(VC)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심사 및 투자 경험을 쌓았다. 그는 삼성에 인수된 메디슨 계열 회사에서 국내 최초 수술용 내시경 의료기기 개발을 주도했다. 그는 "대학시절부터 다양...
팬덤시장에서 보편시장으로...귀멸의 칼날은 어디를 향하는가 2025-09-10 15:16:03
힘들다. 국내 수입의 경우 에스엠지홀딩스와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추후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 판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것이 ‘무한열차’이든 ‘무한성편’이든 중요 포인트 중 하나는 시대 배경이 다이쇼(大正) 천황 시대라는 것이다. 다이쇼 천황은...
[우분투칼럼] '생생 아프리카'는 도시…MZ세대 정치 세력화 2025-09-09 07:00:04
민주주의 발전을 잘 보여준다. 최근에는 젊은 엠지(MZ)세대가 정치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프리카 도시민은 권위주의 정권, 부패, 부정선거, 빈부격차, 인플레이션 및 경제 위기에 미흡한 정부 대응에 대항해 변화와 적절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정치참여 행태를 보여준다. 이들은 급속...
상반기 車보험 보험손익 작년 10분의 1수준…손익분기점 근접 2025-09-07 12:00:05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중소형사(메리츠·한화·롯데·엠지·흥국)의 점유율은 0.2%포인트(p) 오른 8.5%였고, 비대면전문사(악사·하나·캐롯)의 점유율은 0.2%p 하락한 6.4%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하반기에도 7월 중 대규모 집중호우와 가을 행락철 교통량 증가 등으로 손해율 악화 요인이 상존한다"며 "자동차보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