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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터지는 굉음에 한밤중 '공포'…다수 인명피해 발생 2025-07-18 06:41:41
이 불로 심정지 상태인 60대 남성 1명과 60대 여성 2명 등 3명을 포함해 총 23명이 전신화상, 의식장애 등 중상을 입었다.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으로 분류된 주민들은 4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 23명은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화재 당시 1층 필로티 주차장의 불길이 거세 연기가 위로...
개장 일주일 만에 '대참사'…60명 이상 사망 2025-07-17 17:30:46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60명 이상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라크 내무부는 17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전날 밤 동부 와시트주 주도 쿠트시의 쇼핑몰에서 난 불로 최소 61명이 사망했으며 대부분이 질식사라고 밝혔다. 사망자 중 시신 14구는 화상으로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긴급 출동한 소방관이...
이라크서 쇼핑몰 화재 참사로 60명 이상 사망 2025-07-17 17:16:47
나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60명 이상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고 이라크 당국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라크 내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전날 밤 동부 와시트주 주도 쿠트시의 쇼핑몰에서 난 불로 최소 61명이 사망했으며 대부분이 질식사라고 밝혔다. 사망자 중 시신 14구는 화상으로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세상만사] "부끄러움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몫" 2025-07-15 16:23:36
법정에서 "나는 다른 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지젤도 해냈으니 할 수 있다'고 느끼길 바랐다"며 "부끄러움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의 몫"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이 사건은 프랑스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가해자들이 '특이한 괴물'이 아니라 '평범한' 남성이라는 점에서 특히 그랬다. 당시 BBC...
볼리비아 前대통령 지지 시위 유혈충돌…"경찰 등 사망자 속출" 2025-06-13 04:20:17
사망했다"며 "이 중 3명은 경찰관, 1명은 소방관, 1명은 일반 주민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4명의 시신은 수도 라파스 남쪽 야야과 지역에서, 주민 1명의 시신은 코차밤바에서 각각 발견됐다고 볼리비아 검찰은 전했다. 볼리비아 정부 당국은 이날도 경찰관 1명이 시위대에 인질처럼 붙잡혀 있다가 폭발물 폭발로...
'달리기 꼴찌→러너스 하이'…나이키 '애프터 다크 투어'가 남긴 것 [현장+] 2025-05-15 03:08:01
애프터 다크 투어까지나이키는 꽤 오래 전부터 여성을 위한 레이스를 진행해 왔다. 특히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한 나이키 우먼스 하프 마라톤은 메달 대신 티파니 목걸이를 제공해 ‘티파니 마라톤’으로 불리며 전 세계 여성 러너들의 워너비로 꼽혔다. 피니시 라인에 턱시도를 차려입은 남성 소방관들이 파란색 티파...
"일은 제각각인데 시급은 똑같다?"…여전한 상식과 법의 간극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5-08 07:00:10
결국 여성 인력만 남아 상하차 업무까지 맡게 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육체노동 강도가 높은 업무에 더 높은 급여를 지급하는 것은 상식에 부합한다. 이는 남녀 차별의 문제가 아니다. 같은 여성 근로자 사이에서도 노동 강도가 높은 업무에는 더 많은 보상이 주어져야 하는 것이 정당하다. 기업이 최저임금으로만 인력을...
답답하다고 항공기 비상구 연 승객 '아찔'…수억 물어낼 수도 [차은지의 에어톡] 2025-04-22 09:48:39
있다. 당시 국토부는 비상문 인접 좌석을 소방관, 경찰관, 군인, 항공사 승무원에게 우선 판매하고 승객 대상 보안 안내·교육과 승무원 보안 훈련을 강화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다만 이번 에어서울 사건처럼 별다른 이상 징후가 없던 승객이 비상문에서 다소 멀리 떨어진 곳에 앉아 있다가 난데없이 이동해 ...
'2917개 계단'에 도전…하늘 향한 롯데 스카이런 [뉴스+현장] 2025-04-21 11:14:11
비경쟁 부문에는 방화복과 산소통을 착용한 소방관, 해경, 부모와 동반한 어린이 등 다양한 참가자가 함께했다. 특히 16개월 유아와 가족이 함께 완주에 성공하며 이목을 끌었다. 올해는 ‘키즈 스카이런’도 신설돼 가족 단위 참가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참가비 전액은 어린이 재활병원에 기부됐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11m 난간서 추락 위기…운전자 45분간 붙잡은 '슈퍼맨' 2025-04-08 21:03:51
타종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 대원과 박 대원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동료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하라는 상으로 여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