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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CEO, "AI 기업 욜로식 투자" 경고…英연기금은 美기술주 비중 축소 2025-12-04 16:12:51
최근 미국 주식 대신 영국과 아시아 시장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기금은 360억파운드 규모의 펀드를 관리하고 있다. 약 120억파운드를 운용하는 에이온마스터트러스트는 올여름 해외 주식의 약 10%인 7억파운드를 매각했다. 이 중 상당 부분이 미국 주식이었다. 조 샤플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위험을...
인당 5천원 전기요금 절약…LG '씽큐 26도 챌린지' 효과 톡톡 2025-12-04 07:00:03
설정하도록 장려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올여름 80일간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최소 178만kWh(킬로와트시)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는 전기차가 평균 연비(1kWh당 6㎞)로 주행했을 때 지구를 약 267바퀴 돌 수 있는 수준의 전기량이다. 캠페인에는 약 7만7천명이 참여해 전년 대비 참여율이 47%...
'관세 119' 찾아간 中企…수십억 아꼈다 2025-12-03 17:16:02
미국에 수출하던 국내 부품기업 A사는 올여름 미국 정부로부터 50%의 ‘관세 폭탄’을 통보받고 수출 중단을 고민했다. 미국 세관에 제출하는 수입 신고서상의 국제무역 표준숫자코드(HS 코드)가 알루미늄 품목관세 대상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A사는 혹여나 하는 생각에 산업통상부와 KOTRA가 운영하는 ‘관세 대응...
"아이 낳으면 1000만원" 한화, 출산 직원 '파격' 지원 2025-12-02 18:10:53
가정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여름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한 번에 2000만원의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은 박경민 아워홈 창원영업팀 조리장은 지원금을 아내 산후조리와 쌍둥이 유모차 구입에 썼다. 남은 지원금은 아이들의 생애 첫 통장에 넣어줄 생각이다. 박 조리장은 “쌍둥이 육아 비용 부담에 걱정이 많았는데...
'취업난' 中, 연령제한 완화후 첫 공무원시험…지원자 역대 최다 2025-12-01 14:16:05
더 많은 청년이 공무원 시험에 몰리고 있다. 올여름 중국의 대졸자 수는 사상 최대인 1천222만명에 달했다. 내년 대졸자 수는 올해보다 많은 1천27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학생을 제외한 중국의 10월 16∼24세 도시 근로자 실업률은 전월(17.7%)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17.3%였다. 이...
미군 총격범은 'CIA 협력' 이민자...정부 또 '바이든 탓' 2025-12-01 08:03:32
활동은 올여름 아마존에서 배송 관련 비정규직으로 잠시 일했다는 정도 뿐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라칸왈이 제대로 된 심사 없이 미국에 입국한 것이 문제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그의 망명 신청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인 올해 4월 승인됐다. 놈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아프간 포기 당시 바이든 행정부가 신원조사...
前CIA협력자가 왜 미군 쐈나…美장관 "아프간서 입국후 급진화"(종합) 2025-12-01 07:46:37
활동은 올여름 아마존에서 잠시 배송 관련 비정규직으로 일했다는 정도가 파악돼 있다. 라칸왈의 친척은 그가 미국인들과 나란히 싸웠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NBC에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알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라칸왈이 제대로 된 심사 없이 미국에 입국한 탓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日세토내해 양식 굴 최대 90% 폐사…"고수온·염분 원인 가능성" 2025-11-30 13:53:50
수온과 염분 등이 꼽힌다고 아사히가 전했다. 올여름 히로시마현 연안의 평균 해수 온도는 평년보다 1.5∼2도 높아 품종을 개량한 굴도 대량 폐사했다. 또 장마가 일찍 끝나 강우량이 감소한 탓에 일부 해역의 염분 농도가 높아져 굴이 탈수 증상을 보이는 상태가 됐을 수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야마모토 다미지 히로시...
우파활동가 암살에 주방위군 피격…긴장 팽팽한 美 흔드는 총격 2025-11-27 20:06:54
말했다. 주방위군 복무 경력 6년인 이 병사는 올여름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투입됐으며, 자신과 지휘관들은 이 임무로 인해 "우리가 민간인들에게 총을 쏘거나 민간인들이 우리를 쏠 위험이 커졌다"고 우려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계속해...
美 핵실험 추진 와중에…핵무기 차르 "기밀유출 경계" 긴급지시 2025-11-27 02:28:36
세 차례 유출된 것으로 올여름 조사됐다. 또 다른 수신자에는 '원자폭탄의 고향'으로 불리는 로스앨러모스 연구소장도 있다. 이 연구소에서도 2023년과 2024년 허가되지 않은 물품이 보안 구역에 반입된 사건이 적발됐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