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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이 신설한 '경험여정 스쿼드'란? 2025-06-16 10:50:55
월급쟁이부자들은 고객 성공을 이끄는 ‘경험여정 스쿼드’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경험여정 스쿼드는 고객 경험의 밀도와 가치를 극대화하는 조직이다. 생애 첫 내집 마련, 주거 전환, 부업 소득 확보, 시드머니 조성 등 현실적 재테크 고민을 함께 해결하며 고객 가치 형성에 집중한다. 고객의 목표 설정,...
“부자는 10% 수익보다 잃지 않는 투자가 최우선이죠” 2025-06-02 06:00:46
되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나요. “사실 어릴 때는 ‘부자’라는 개념 자체가 딱히 없었어요. 그냥 철이 없었던 시기죠. 저에게는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갈망보다는, 샐러리맨이 되는 게 꿈이었어요. 그런데 그 샐러리맨이 어떤 이미지였냐면, 양복 입고 넥타이 매고 멋진 정장을 입고, 세단 타...
월급쟁이부자들, '실전' 재테크 교육콘텐츠 누적판매 11만 건 돌파 2025-05-27 15:40:12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부문 교육콘텐츠 누적 판매 건수가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에 따르면, 클래스 부문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건수는 이달 20일 기준 11만 7,892건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수강 고객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클래스 부문은 기존 부동산 중심의...
월급쟁이부자들, 개발·데이터·마케팅 등 전직군 공채 실시 2025-05-15 17:40:28
월급쟁이부자들이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개발, 데이터, 프로덕트, 디자인, 강의기획, 마케팅, 경영전략 등 22개 직군으로, 전체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집중 채용 기간은 5월 말까지로 월급쟁이부자들이 운영하는 '월부닷컴' 내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이번...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 매출 508억·영업이익 283억 달성 2025-04-28 13:14:55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이 지난해 매출 508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19억원이었던 매출이 5년 만에 약 27배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55%를 넘어섰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과 노후 준비 등 재테크 콘텐츠를 제공하며 성장했다. 특히,...
민주당, 소득세 기본공제 150만→180만 상향 추진 2025-04-03 14:32:44
금액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대기업·초부자 감세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조세부담률은 급감했지만, GDP 대비 근로소득세 부담률은 오히려 늘었다. 부자 감세에 따른 세수 펑크를 월급쟁이의 '유리 지갑'으로 메꾸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근로소득세 조세부담률은 2015년...
"월급쟁이가 봉이냐"…소득세 기본공제 상향 추진 2025-04-03 12:13:52
임 의원은 "최근 대기업·초부자 감세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조세부담률은 급감했지만, GDP 대비 근로소득세 부담률은 오히려 늘었다"며 "부자 감세에 따른 세수 펑크를 월급쟁이의 '유리 지갑'으로 메꾸는 형국"이라고 지적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근로소득 세수는 2019년 38조5천억원에서 2024년...
2억 베팅한 엘앤씨바이오 대표…'1400억 주식부자' 대박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3-03 08:00:03
부자’로 거듭난 이 대표의 사회 첫발은 제약사였다. 그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 대웅제약 일반 사원으로 입사해 만 8년 만에 부장을 달고 임원 승진 전 35세(2011년)에 창업을 결심했다. MBTI 성향이 ESTJ인 그는 당시 수중에 있던 돈과 아내 퇴직금을 포함해 2억원으로 지금 회사의 기틀을 다진다. 초기...
[사설] 국민 70% "상속세 최고세율 내려야"…이래도 초부자 감세인가 2025-03-02 17:40:09
“월급쟁이는 봉인가”라며 근로소득세 개편까지 들고나와 중산층 감세를 강조하는 민주당도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 단순히 부자들 세금을 줄여주기 위한 것이 아님을 뻔히 알 것이다. 만약 모른다면 민심을 읽지 못하는 것이고, 알고도 초부자 감세 공세를 펴는 것이라면 진정성 없는 중도보수론에 불과하다. 대주주...
[박준동 칼럼] 근로소득세 쟁점화의 이면(裏面) 2025-02-27 17:48:31
“초부자들엔 감세를 해주면서 월급쟁이들에겐 사실상 증세를 해온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19일 아침 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이 맞장구를 치자 그날 저녁 이 대표는 한 방송에 출연해 “월급쟁이는 봉인가”라고 했다. 20일엔 안도걸 의원이 국세청 통계를 바탕으로 지난해 근소세 수입(64조2000억원)이 법인세...